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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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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5787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9373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5156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6386   2013-06-27
4388 "정말 있을까?" 라고 의심하게 만드는 세계의 표지판
시몬
1602   2013-06-10
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주의를 촉구하거나 규칙을 나타내는 여러가지 표지판, 간판들이 도처에 있다. 다들 눈에 익숙한 것들이지만, 지구촌 곳곳에는 괴상한 것들도 있다. 그런 조금 독특한 세계의 표지판및 간판을 볼까? 3km까지는 바바리맨 조심...라는 의...  
4387 놓고 싶지 않은 아름다운손 2 file
尹敏淑
1600   2013-12-01
 
4386 바람편에 보낸 안부/윤보영(짧은 시 22편) 2
빈지게
1600 3 2005-07-26
짧은 시 모음/윤보영 ● 커 피 커피에 설탕을 넣고 크림을 넣었는데 맛이 싱겁군요 아 - 그대 생각을 빠뜨렸군요. ● 선물 “사랑합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이 말을 곱게 포장 했습니다 꿈속에서 만나면 그대에게 주기 위해. ● 사랑이니까 무엇이든지 나누면 ...  
4385 봄/ 이성부
빈지게
1599 12 2005-03-26
봄/ 이성부 기다리지 않아도 오고 기다림마저 잃었을 때에도 너는 온다 어디 뻘밭 구석이거나 썩은 물 웅덩이 같은 데를 기웃거리다가 한눈 좀 팔고, 싸움도 한 판 하고, 지쳐 나자빠져 있다가 다급한 사연 들고 달려간 바람이 흔들어 깨우면 눈부비며 너는 ...  
4384 쿡 쿡 쿡/.....^^* 7
데보라
1598   2013-01-04
 양미리의 효능 마른 양미리는 피로회복 효과가 탁월한 비타민 B1, 노화방지 효과가 우수한 비타민 B2, 피부병과 심장마비의 억제 효과가 있는 나이아신 등과 같은 비타민의 건강 기능 생리효과가 기대된다. 푸른 생선으로 우리 몸에 이로운 불포화 지방산, ...  
4383 낙화/이형기
빈지게
1598 12 2005-03-26
낙화/이형기 가야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 한철 격정을 인내한 나의 사랑은 지고 있다. 분분한 낙화…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에 싸여 지금은 가야할 때 무성한 녹음과 그리고 머지않아 열매 맺는 가을을 향하...  
4382 염라대왕도 남자다?????????? 7 file
데보라
1596   2012-06-20
 
4381 * 주류업 맞수, 진로와 두산의 술, 술, 술 이야기~~ 8
Ador
1594 16 2008-09-25
[맞수 기업 열전] 독한 소주판, 순하게 잡아라 [2008.09.26 제728호] ‘참이슬’에 싸움을 건 ‘처음처럼’, 소주의 계절에 대격돌하는 진로 vs 두산 가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면 애주가는 ‘찰랑찰랑’ 소주잔을 채우고 싶어진다. ‘캬~’ 소리가 절로 난다. 여름...  
4380 가을 편지 1
고선예
1592 16 2005-11-01
가을 편지 詩 고선예 아직도 찬 서리 맞으며 길 떠나는 바람 앞선 한 잎 낙엽에 뿌릴 설움 있었더냐. 모가지가 휘도록 긴 산 그림자 떨치지 못할 붉은 놀이 물든 눈망울 이었더냐. 이름모를 어느 강가에 구절초 한 묶음 수놓아질 푸른 그리움이 물들어 오더냐...  
4379 (손바닥 수필) 붕어빵 2
청풍명월
1591   2013-12-22
제목: (손바닥 수필) 붕어빵 (손바닥 수필) < 붕어빵 > - 文霞 鄭永仁 - 풀빵을 한 봉다리 샀다. 금잉어빵이라고 한다. 천원에 3마리다. 갓 구운 것이라 따끈따끈하고 오동통하게 살이 올랐다. 알 밴 잉어처럼 배가 불룩하고 금빛이 난다. 이 추운 겨울을 잠시...  
4378 목욕탕에 오는 여자들의 유형 이랍니다... 3
시몬
1589   2013-07-26
목욕탕에 오는 여자들의 유형 1.커버 걸 형 수건으로 온 몸을 가리고 들어오는 여자들. 어차피 들어오면 다 벗는 거 왜 가리고 들어오는지. 요렇게 들어오는 여자들 공통점. 목욕할 때도 구석에 숨어서 한다. 몸에 총천연색 용이 여의주 물고 날아다닌다든지 ...  
4377 알본 방사능 오염식품 2
파란장미
1587   2012-09-11
알본 방사능 오염식품 ~~~ 초밥은 일본의 대표 음식이다. 치바현 미나미소마 시의 한 어부가 얼마 전 인터넷 방송에서 일본 국민에게 놀라운 경고를 했다. “절대로 회전초밥을 먹지 말라”는 것. 그는 “올 들어 2주에 한 번 이상 그물에 잡힌...  
4376 가을햇살 2 file
尹敏淑
1586   2013-11-12
 
4375 일본이 필사적으로 반출 막으려한 독도 팻말의 비밀 1
청풍명월
1581   2013-12-26
일본이 필사적으로 반출 막으려한 '독도 팻말'의 비밀 한국인이 작년 경매서 구입해 국내로 . . . 첫 공개 1837년 니가타 해안에 걸려. "울릉도 오른쪽 섬은 한국땅 항해 엄중히 금지" 적혀, 日언론 "팻말 한국 가면 안 돼" 일본이 한국으로 팔려갈 것을 우려...  
4374 묻지마 관광 - 9
데보라
1580 7 2008-01-30
묻지마 관광 - 홍 가이버 이름도 묻지말어 나이도 묻지말랑게 연락처?안묻는 것이 묻지마 관광 아닌감 하루종일 즐거우면 끝 나는 것이여 그러다 눈 맞으면 빼도 박도 못해예 냉수 한잔 마시고 속 차려라 깍쟁이들아 그래도 나는 좋아 한달에도 몇번씩 가는디...  
4373 우리네 인생 그리 길지도 않은데 3
청풍명월
1579   2013-12-12
우리네 인생 그리 길지도 않은데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고통속에 괴로워하며 삽니까?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슬퍼하며 눈물 짓습니까? 우리가 마음이 상하여 고통 스러워하는 것은 사랑을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그래요. 나의 삶...  
4372 가을을 타는 여자... 3
데보라
1575   201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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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1 알아두면 좋은 몇가지~
데보라
1573   2010-06-12
집안에 두면 좋지 않은 35가지 - 집안의 위치를 바꿔보자 1 현관에 정면으로 마주 보는 거울은 들러오는 행운을 돌려 보낸다. 이것은 이삿짐 센터에서도 다 아는 풍수의 기본 상식. 마찬가지로 현관문과 마주하는 벽이나 칸막이가 바로 앞에 있는 것도 좋지않...  
4370 깊은 사연 2
바람과해
1572   2010-04-10
★ 군인과 전투복 ★ 전쟁중 한 부대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태양이불처럼 이글거리는 한낮, 병사들이 짧은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비상벨이 울리고 긴급 출동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전투기가 날고 모래바람이 부는 그와중에 한 군인의 전투복 상의가 바...  
4369 세상이 참 빠르게 변해가는 것 같네요. 3
이정혼
1571   2023-10-28
요즘들어 세상이 너무나도 빠른게 아닐까란 생각을 하게됩니다. 윈도우95를 사용하면서 정말 대단하단 생각을 했던적이 있었는데, 이제는 윈도우에도 AI가 들어가고, 피싱에도 활용되고, 사칭으로도 활용되니 기술의 발전을 넘어 세상이 무서워질 정도로 발전...  
4368 세월이 흐르는 소리 10
고이민현
1571   2012-07-31
세월이 흐르는 소리 세월의 흐름이 더딘줄만 알았건만 쉰이 지나면서 기차레일에 덜컹 거리고 흘러가듯 세월의 흐르는 소리가 들리더니 환갑,진갑을 지나면서 깊은 계곡의 물흐르듯 이 바위 저 바위에 부딪치며 흐르더구만 칠순을 보낸 후엔 그때 그때가 그저...  
4367 가장 아름다운 모습 2
바람과해
1570   2010-12-14
가장 아름다운 모습 어떤 화가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화폭에 그려보겠다고 마음먹고 찾아 나섰습니다. 그는 여행을 다니면서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하루는 어떤 목사님에게 물었습니다. "세상에...  
4366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모윤숙 1
청풍명월
1567   2014-01-12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모윤숙/낭송 고봉 최춘호 산 옆 외따른 골짜이에 혼자 누워있는 국군을 본다. 아무 말 아무 움직임 없이 하늘은 향해 눈을 감은 국군을 본다. 누른 유니폼 햇빛에 반짝이는 어깨의 표식 그대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소위 였고나! 가슴에...  
4365 희망의 골든벨 울린 시골 가장 여고생 6
바람과해
1564   2010-11-07
희망의 골든벨 울린 시골 가장 여고생 희망의 골든벨 울린 시골 가장 여고생 7일 저녁 KBS-1TV '도전 골든벨' 50번 마지막 문제가 나온 순간 시골 여고생은 눈물을 주르륵 흘렸다. 그 동안 전국 248개 고교에서 매회 100명씩, 총 2만4천 800명이 이 프로그램...  
4364 새들은 지붕을 짓지 않는다/정호성 4
고이민현
1563   2013-01-17
 새들은 지붕을 짓지 않는다 새들은 지붕을 짓지 않는다 잠이 든 채로 그대로 눈을 맞기 위하여 잠이 들었다가도 별들을 바라보기 위하여 외롭게 떨어지는 별똥별들을 위하여 그 별똥별들을 들여다보고 싶어하는 어린 가지들을 위하여  새들은 지붕을 짓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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