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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1651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5498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1127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2376   2013-06-27
4938 ♣ 하얀 겨울을 드리겠어요 ♣ 1
간이역
743 2 2007-01-05
하얀 겨울을 드리겠어요 시/안 성란 인연이란 불씨로 뜨거워진 심장에 사랑을 심어 주고 푸릇한 희망을 안겨 주며 기쁨으로 늘 예쁜 미소를 남겨 주신 무지갯빛 소망을 키워주시는 사람이 바로 당신이예요. 세상 밖에 있는 빛으로 내 안에 꿈으로 천사같은 미...  
4937 보고 싶어 1
황혼의 신사
743   2007-01-30
보고싶어  
4936 달콤한 사랑을 드려요~~ 8
제인
743 2 2007-02-13
I Can't Stop Loving You - Jim Reeves  
4935 남편 의 불만 3
숯고개
743 2 2007-05-11
제목( 남편 의 불만 )  
4934 꽃과 사랑의 노래
바위와구름
743   2007-05-12
꽃과 사랑의 노래 글 / 바위와구름 꽃은 완전히 타오르는 사랑의 불길을 가슴으로 說明 하고 있다 해를 따라 지나간 歲月이 해바라기 마음을 열음(結實)하고 생각의 밤을 지나 아침에사 여물은 言語 진종일 그리운 夕陽길에서 서글픈 사연일랑 가슴에 묻어두고...  
4933 요즘 소리없이 유행하는 말 10
프리마베라
743 1 2007-06-17
끝이다..  
4932 꽃길 6
박현진
743   2007-07-03
꽃길 글/박현진 백옥같은 누이야 붉그스레 고운 뺨 연지 찍고 곤지 찍어 홍조 띤 얼굴 눈물 감춘 누이야 사립문 옆 호박밭 햇볕 쬐던 벌 나비랑 술래잡기하던 백옥같은 누이야 노을 따라 그리움 한 채 지어놓고 이제 오나 저제 오나 눈물 빼며 기다릴지 꽃 피...  
4931 담쟁이/도종환 8
빈지게
743 3 2007-07-13
담쟁이/도종환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남을 수 없는 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할 때 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  
4930 일곱번 나는 내영혼을...... 6
그림자
743 5 2007-08-08
.  
4929 ^.^ 그래도 웃으라네요 ^.^ 2
데보라
743 5 2007-10-10
그래도 웃으라네요 뿌연 하늘이 내게 웃으라네요. 갈매기 가슴색으로 온 종일 우울한 하늘이 그래도 내게는 웃으라네요. 희미하게 멀어진 앞산, 노랑 빛 날리던 소나무의 눈물이 뚝 그친 좋은 날 산도 내게 웃으라네요. 나무도 내게 웃으라네요. 푸른가지위에...  
4928 다시 시작하는 기쁨으로 6 file
빈지게
743 7 2008-01-01
 
4927 * 무자년 새해입니다. 다시 한번, 내몸의 건강 나이를 점검 관리하여 건강하게 삽시다~ 3
Ador
743 6 2008-01-07
사람이 늙는 것은 자연의 이치이다.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노화는 시작된다. 그것은 인간의 힘으로는 결코 거역할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일이기도 하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노화의 속도를 조절하는 것은 각자의 노력과 관심, 그리고 습관에 따라 얼...  
4926 시간의 가치! 2
새매기뜰
743 1 2008-03-07
♣ 시간의 가치 ♣ 1년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학점을 받지 못한 학생에게 물어보세요. 한 달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미숙아를 낳은 어머니를 찾아가세요. 한 주의 가치는 신문 편집자들이 잘 알고 있을 겁니다. 한 시간의 가치가 궁금하면 사랑하는 이를 기다리...  
4925 **사람을 좋아하는 감정에는** 2
레몬트리
743 1 2008-08-28
첫 사랑을 하는 여인처럼 청아한 목소리가 ... 욕실에서 나오는 여인네 같은 청순함이 들립니다! 음 수준이 낮은 저만의 생각이겠지만... 게다가 가사까지 맘에 쏙 들어오니 지가 첫사랑에 빠져 있는 듯..... ♤~사람을 좋아하는 감정에는~♤ 이쁘고 좋기만 한 ...  
4924 세상에 들려주고픈 야기 1
돌의흐름
743 7 2008-11-17
오고 가는 작은 바램으로 숱한 말들을 늘어 놓습니다. 자신을 알아주라는 작은 암시와 함께.. 서로 조금씩 낮추면 서로 이해하면 무엇이든 받아 줍니다 줄수 있는 것도 있지만 받을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서로 낮추면 행복합니다 -좋은글중에서-  
4923 사랑/강재현 9
빈지게
744 2 2006-05-06
사랑/강재현 생살 여며 돋아나는 봄날 같은 파릇한 수줍음 네 전 생애를 붙들고 한 번은 흔들리고 싶다 내 전 생애를 걸고 한 번은 날아오르고 싶다 봄날 같은 여인의 저 하느작이는 치맛자락 한 번은 운명을 건 사랑이고 싶다  
4922 힘겨운 선택 2
김미생
744 11 2006-07-29
힘겨운 선택 -써니- 상쾌한 아침 햇살을 받으며 창문을 연다 어제 온밤을 내켵에와 노닐던 그 아이는 어디로 갔는가.. 까마득히 잊었던 그아이가 왜 어제밤에 날 찾아온걸까 내가 잊고산 세월동안 그아이는 어떻게 변했을까 털쳐버릴수없는 선명한 기억...  
4921 세월은 아름다워/유안진 2
빈지게
744 8 2006-08-03
세월은 아름다워/유안진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웠다고 비로소 가만가만 끄덕이고 싶습니다. 황금저택에... 명예의 꽃다발로 둘러싸여야만이 아름다운 삶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길지도 짧지도 않았으나 걸어온 길에는 그립게 찍혀진 발자국들도 소중하고 영...  
4920 꽃은, 사랑하니까 핍니다 1
방파제
744 1 2006-09-06
꽃은, 사랑하니까 핍니다 / 양전형 꽃은 서릿발이나 칼바람 속에서도 불길 같은 땡볕 아래서도 사랑하니까 피어납니다 그대를 바라만 봐도 내 안에 웬 꽃송이들 설레며 피어 올라 어쩌면 나도 꽃이려니 생각했습니다 불면의 이슥한 밤 이 하늘 아래 어디선가 ...  
4919 마음을 비우고 싶은 날 1
고암
744 6 2006-09-07
 
4918 달꽃 / 양전형 2
선진이
744 2 2006-09-08
달꽃 - 양전형 일찍이 제 몸 둘이었다면 하나는 분명 나를 주겠다는 여자 파도 부서지는 방파제에 마주 앉아 내 눈에 뜬 별들 헤아리다 고개 숙이고 어깨 흔들며 눈물처럼 방울지는 목소리, 하나뿐인 몸이라도 지구가 파계하는 날 완전히 나를 주겠다는 여자 ...  
4917 등잔 이야기<4>/제목:속삭임/지은이:정수자
녹색남자
744 1 2006-10-28
* 등잔 이야기* 제목:속 삭 임 팔락거리는 불빛을 바라보면 곧 속삭임이 들려온다.혼인을 앞둔 아가씨가 이슥한 밤에 수놓던 손를 머추고 다정한 눈빛으로 미소를 머금고 등잔 불과 속삭인다. 등잔불도 팔락거린다. "예, 넌 바깥 세상을 마음대로 돌아보고 올...  
4916 "迎 丁 亥 年 1
바위와구름
744 1 2007-01-21
迎 " 丁 亥 年 글 / 바위와구름 이제 작별을 하자 憐愍(연민)의 丙戌년은 悔 恨 으로 남기고 묵은 해를 보내자 거기 숫한 誤謬 (오류)의 殘在(잔재)는 丁 亥 년 日出로 무상한 年輪(년륜)은 默殺(묵살)되리니... 그래도 潛在(잠재)한 기대는 희망으로 昇華(승...  
4915 감자꽃 5
부엉골
744   2007-05-29
감자꽃/고운 하얀꽃은 파보나 마나 하얀 감자 자주꽃은 파보나 마나 자주 감자.  
4914 남편/문정희 6
빈지게
744 6 2007-10-05
남편/문정희 아버지도 아니고 오빠도 아닌 아버지와 오빠 사이의 촌수 쯤 되는 남자 내게 잠 못 이루는 연애가 생기면 제일 먼저 의논하고 물어보고 싶다가도 아차 다 되어도 이것만은 안되지 하고 돌아 누워 버리는 세상에서 제일 가깝고도 제일 먼 남자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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