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1936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4566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5197   2007-06-19 2009-10-09 22:50
1890 오작교님! 승진시험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26
빈지게
1190   2007-01-25 2007-01-25 09:58
오작교님!! 승진시험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리오며 앞으로 서장님까 지 승진하시는 더 큰 영광이 함께 하시기를 진정으로 기원 합니다!! 이미 알고계신 회원님들도 많으시겠지만 오작교님께서는 현 재 순창경찰서 수사과장님으로 재직중이십니다. 지난 1월 1...  
1889 이제 당신의 아내를 안아 주세요 12
늘푸른
737   2007-01-26 2007-01-26 10:28
> 이제 당신의 아내를 안아 주세요 TV를 켜면, 거리에 나가면 놀라운 몸매의 미인들 넘쳐 나지만 당신의 아내의 넉넉한 뱃살은 헬스클럽에 등록하느니 남편 보약 한 첩, 애들 먹거리 하나 더 사들이는 아내의 넉넉한 마음입니다. 직장에도 대학에도 국회에...  
1888 이쁜초롱이 굶어 주글꼬 가토욤~도와주실꼬졍~?? 32
고운초롱
976   2007-01-26 2007-01-26 16:53
보고시픈 울 님덜~! 안뇽안뇽?? 이곳~ 사랑의도시 남원에는~ 함박눈이 정말 펑펑 내리고 있다네용~ㅎ 온제나 흰 눈을 보면 가슴 설레임은 왜 일까낭? 헤헤헤~ 에궁~ 그란디~ 이쁜초롱이 굶어 주글꼬 가토욤~^^ 요즈음 장사두 하나두 안 돼가꼬~ㅎ 쪼로케~↑~ㅎ...  
1887 말을 위한 기도 4
달마
523   2007-01-26 2007-01-26 22:41
말을 위한 기도 - 이해인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 수 없이 뿌려 놓은 말의 씨들이 어디서 어떻게 열매를 맺었을까 조용히 헤아려 볼 때가 있습니다 무심코 뿌린 말의 씨라도 그 어디선가 뿌리를 내렸을지 모른다고 생각하면 왠지 두렵습니다 더러는 허공으로 ...  
1886 사랑은 조용히 오는 것/벤더빌터 6
늘푸른
518   2007-01-29 2007-01-29 19:58
사랑은 조용히 오는 것/벤더빌터 사랑은 조용히 오는 것 외로운 여름과 거짓 꽃이 시들고도 기나긴 세월이 흐를 때, 사랑은 천천히 오는 것 얼어붙은 물 속으로 파고드는 밤하늘의 총총한 별처럼 지그시 송이송이 내려앉는 눈과도 같이. 조용히 천천히 땅 속...  
1885 당신의 영원한 사랑이고 싶다... 13
달마
680   2007-01-30 2007-01-30 01:15
* 당신의 영원한 사랑이고 싶다 * 기약 없는 사랑의 기다림은 언제쯤 하나되어 밝게 웃는 얼굴로 아픔의 세월을 웃으면서 말할 수 있을까? 삶의 여정에 단 하루만이라도 불변의 밤 애태우던 가슴에 당신의 따스한 온기를 기억하고 싶다. 날마다 당신의 부재(...  
1884 겨울 밤비 10
반글라
629   2007-01-31 2007-01-31 13:24
.  
1883 아름다운 인연(혜원/李順福) 3
별빛사이
521   2007-01-31 2007-01-31 21:10
아름다운 인연(혜원/李順福) 온 몸을 감싸 안는 햇살의 포근 함에 가지마다 살이 붙어 향기로운 꽃이 피는 계절 빗물에 씻긴 여린 잎사귀들 눈이 시도록 푸른 녹음으로 우거져 산천은 싱그럽고 바람에 흔들리는 제비꽃 한 송이의 작은 흔들림에도 환하게 피어...  
1882 가슴에 묻어 본 적이 있는가/박만엽(펌) 12
늘푸른
601   2007-02-01 2007-02-01 10:01
.  
1881 이렇게 살아 - 詩/김기홍 7
하늘정원
544   2007-02-01 2007-02-01 21:19
.  
1880 작은들꽃 / 조병화 8
안개
531   2007-02-03 2007-02-03 23:54
조병화 / 작은들꽃 사랑스러운 작은 들꽃아, 내가 지금 짊어지고 있는 이 이승의 짐 중에서 가장 무거운 짐이 사랑이로구나 가장 소중한 짐이 사랑이로구나 내려놓을 수 없는 것이 사랑이로구나 사랑스러운 작은 들꽃아, 나는 지금 이곳, 이 자리까지 눈에 ...  
1879 가끔은, 아주 가끔은 - 孤雲/최재경 7
하늘정원
568   2007-02-04 2007-02-04 15:12
.  
1878 사랑이란... 17
늘푸른
605   2007-02-05 2007-02-05 21:36
***사랑이란*** 눈처럼 희고 깨끗해야만 하리 눈처럼 낮은 곳으로 내려오는 겸손이여만 하리 눈처럼 모든 허물을 덮어야만 하리, 가슴으로.. 눈처럼 차고 냉철 해야만 하리 때로는... 눈처럼 소리 없이 녹아 스며들어야만 하리 아무도 모르게 눈물로... 눈처...  
1877 그대 잊은적 없다 - 孤雲/최재경 6
하늘정원
526   2007-02-06 2007-02-06 21:09
.  
1876 이쁜초롱이는 오널두 울 님덜께 행운을 빌오드려야징~^^..~ 26
고운초롱
821   2007-02-07 2007-02-07 11:19
♡ 사랑하는 울 님덜께 ♡ 어느새 2월.. 고운햇살 반짝임속에~ 연두빛 봄 내음이 느껴지는 거 가트네욤~^^ 요로코롬~ 새 봄을 맘 설레이도록 기다림은~ 아마두~ㅎ 새로운 소망과 희망 때문이 아닐까낭? 이케~ㅎ 참 조은 울 오작교의 홈에서는~ 맨날맨날 경사가 ...  
1875 거시기를 만지며... 2
붕어빵
522   2007-02-09 2007-02-09 17:35
거시기는 많은 사람들이 사투리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시골 사람들이 특히 전라도에서 거시기 라는 말을 많이 쓰지요. 그러나 거시기는 사투리가 아닙니다.. 거시기는 일종의 표준어입니다.. 사람들이 말을 떠올리지 못할때 대신 하는 말 입니다.. 그래서 사...  
1874 여자는 항상 꿈을 꾼다 7
달마
636   2007-02-10 2007-02-10 17:05
* 여자는 항상 꿈을 꾼다 * 사랑이 식으면 여자는 옛날로 돌아가고 남자는 다른 여자에게 간다.라고 괴테는 말했다 그러나 그것은 괴테가 잘 모르고 한 말일 뿐이다 이미 사랑을 알아버린 여자가 어떻게 과거로 돌아가겠는가 다만 여자는 이번만은 후회하지 ...  
1873 귀한 인연이길 . . . 10
구석돌
520   2007-02-11 2007-02-11 03:00
** " 귀한 인연이길 / 법정스님" ** 진심어린 맘을 주었다고 해서 작은 정을 주었다고 해서 그의 거짓없는 맘을 받았다고 해서 그의 깊은 정을 받았다고 해서 내 모든것을 걸어버리는 깊은 사랑의 수렁에 빠지지 않기를 한동안 이유없이 연락이 없다고 해서 ...  
1872 남자의 땀 냄새가 여자를 가슴를 설레이게한다 4
붕어빵
786   2007-02-11 2007-02-11 14:40
어릴적 말로만 듣던 남자의 땀 냄새가 여자를 흥분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의 클레어 와이어트 박사는 '신경과학 저널(Journal of Neuroscience)'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남성의 땀 속에 들어있는 화학물질인 안드...  
1871 ★ 좋은 생각으로 여는 하루★ 2
담비
520   2007-02-11 2007-02-11 17:30
★ 좋은 생각으로 여는 하루★ 첫번째 이야기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 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두번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