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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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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9202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2876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8579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9814   2013-06-27
4488 ♡...술 한잔 할 수 있는 친구...♡
데보라
1767   2010-12-05
♡...술 한잔 할 수 있는 친구...♡ 어느날 살며시 한곁에 허허로운바람 심연에 피워올라 재울 수 없어 분위기 있는 아늑한 창가에앉아 이런 저런 얘기나누며 마음속에 거미줄로 얽어놓은 풀리지 않는 엉킴도 마주보고 토해내며 한잔술에 한겹을 또 한잔술에 한...  
4487 ㅎㅎㅎ..술이 웬수여~ 4
데보라
1767   2010-11-20
"당신 고향은 어디요?" 여수요. 당신은?" 어이구 이런 고향 사람이네? 나도 여수요! 반갑네! 그래 여수 어데 살았는데?" 서교동요. 당신은 어데요?" 아이고 이런일이...나도 서교동요. 이런 일이 있나 세상에 나는 70년 서 초등학교 졸업했는데 당신은 어디 나...  
4486 아줌마라고 부르지마라/김경훈
빈지게
1767 6 2005-11-24
아줌마라고 부르지마라/김경훈 아직은 꽃이고 싶다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고 깊은 밤 빗소리에 흐느끼는 가슴으로 살고 싶다 귀뚜라미 찾아오는 달밤이면 한 권의 시집을 들고 달빛 아래 녹아드는 촉촉한 그리움에 젖고 가끔은 잊혀진 사랑을 기억해내는 아름...  
4485 ★서로 소중히 하며 사는 세상★ 1
바람과해
1765   2010-12-08
◈서로 소중히 하며 사는 세상◈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로 살아가고 있는지요.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아서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들어 서로를 갈라 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 때 그 소중함을 깨달을 ...  
4484 참 그리운 저녁/김승동
빈지게
1764 5 2005-09-16
참 그리운 저녁/김승동 차가운 바람이 주머니 속의 빈손을 만지작거리는 날 어깨에 걸린 가을 옷이 더욱 헐렁해지는 저녁입니다 몇 마리의 쥐포와 소주 한 잔이 생각나고 친구의 희끗한 머리칼이 보고 싶습니다 술잔은 나무탁자 위에 있어야 좋겠고 창가에는 ...  
4483 행복/신현림
빈지게
1760 33 2005-04-06
행복/신현림 행복은 행복하리라 믿는 일 정성스런 손길이 닿는 곳마다 백 개의 태양이 숨 쉰다 믿는 일 그리운 사람들을 부르며 소처럼 우직하게 일하다 보면 모든 강 모든 길이 만나 출렁이고 산은 산마다 나뭇가지 쑥쑥 뻗어 가지 집은 집마다 사람 냄새 가...  
4482 숙제하듯 살지말고 축제하듯 살자 7
청풍명월
1759   2014-02-12
숙제하듯 살지 말고 축제하듯 살자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어리석은 이는 그것을 마구 넘겨 버리지만, 현명한 이는 열심히 읽는다. 단 한 번밖에 인생을 읽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인생이 무조건 즐거워야 하는 것은 우리에게 두 번째 인생...  
4481 어처구니를 아십니까?... 8 file
데보라
1759   2012-06-20
 
4480 알아두면 유용한 얼룩제거 정보 2
구성경
1759 40 2006-06-09
알아두면 유용한 각종 얼룩 제거 정보 얼룩을 빼는 방법 얼룩을 지울 때 주의할 점 생긴 즉시 처리하는 것이 좋다. 용제로 뺄 경우 얼룩이 주위에 번지지 않도록 풀기없는 깔개천을 사용해서 밖에서 안쪽으로 두들기거나 문질러서 얼룩이 옮겨지도록 하고 물수...  
4479 세계 아이큐 1위 한국인 1
바람과해
1757   2014-01-12
-세계 아이큐 1위 한국인- 다음은 스위스 쮜리히 대학이 국민소득과 성장에 대한 민족 I.Q 의 연관관계를 조사한 리포트이다. 세계최고의 아이큐는 한국이 1위, 일본이 2위, 대만이 3위, 싱가포르 4위 5 위가 독일, 네덜란드,오스트리아, 이태리 등으로 이어진...  
4478 우생마사(牛生馬死)의 교훈 2
바람과해
1756   2013-11-03
우생마사(牛生馬死)의 교훈 아주 커다란 저수지에 말과 소를 동시에 던지면 둘다 헤엄쳐서 나옵니다. 말이 헤엄속도가 훨씬 빨라 거의 소의 두배 속도로 땅을 밟는데, 네발 달린 짐승이 무슨 헤엄을 그렇게 잘 치는지 보고 있으면 신기하죠. 그러데 장마기에 ...  
4477 <오> 작교 <테>마 <음>악 사이트 이용법 file
랩퍼투혼
1751   2021-02-04
 
4476 늙지 않는 5가지 비결 3
바람과해
1751   2014-01-15
늙지 않는 비결 불로불사가 인간의 소망이라면 생로병사는 인간의 숙명일 것입니다. 영원히 늙지 않는 비결은 세상 어디에도 없겠지만 마음이 몸보다 먼저 늙는 것만 경계해도 훨씬 더 오래도록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의 다섯 가지만 경계해도...  
4475 못난 사과 / 조향미
빈지게
1750 8 2005-04-21
못난 사과 / 조향미 못나고 흠집 난 사과만 두세 광주리 담아 놓고 그 사과만큼이나 못난 아낙네는 난전에 앉아있다 지나가던 못난 지게꾼은 잠시 머뭇거리다 주머니 속에서 꼬깃꼬깃한 천 원 짜리 한 장 꺼낸다 파는 장사치도 팔리는 사과도 사는 손님도 모...  
4474 고향에 가시는 님들~....
데보라
1748   2011-01-29
설날에 대한 추억 설날에 대한 추억 설날을 손꼽아 기다리던 때가 있었다. 설빔 ,새 신발, 새 음식. 세뱃돈까지 그날은 명절 이상이었다. 모처럼 실컷 먹고 주머니까지 훈훈했으니 깍깍깍 울안 감나무에서 깨금발로 까치 까치 설날 노래하던 녀석은 말 그대로...  
4473 MZ보다 어린 잘파세대, 이들을 겨냥한 신조어는?
오작교
1747   2023-08-17
우리는 흔히 젊은 사람들을 MZ세대라고 부른다. MZ세대는 1980~1994년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이하 M세대)와 1995~2004년에 태어난 Z세대를 모두 포함한다. 출생 연도에 따라 세대를 구분하는 것을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MZ세대는 이미 굳어진 양상이다...  
4472 노력에서 오는 기쁨
바람과해
1746   2010-12-10
노력에서 오는 기쁨 노력에서 오는 기쁨 행복하게 지내는 대부분의 사람은 노력가이다. 게으름뱅이가 행복하게 사는 것을 보았는가. 노력의 결과로 오는 어떤 성과의 기쁨 없이는 그 누구도 참된 행복을 누릴 수가 없다. 수확의 기쁨은 그 흘린땀에 정비례 하...  
4471 G20 정상회의 관한상식 2
바람과해
1746   2010-11-09
G20 정상회의는 유엔에 가입한 192개국 중 경제적으로 영향력 있는 20개 나라 정상들의 모임이다. G20 정상회의가 무엇이고 어떤 일을 하는지 자세히 들여다보면 바로 우리 국민이 매일 살아가는 경제환경을 만들고 조율하는 ‘지구촌 리더 모임’이다.어렵고 ...  
4470 1
물소리
1743   2012-05-10
깨꼼 발 방아치기 생각해봐 땅따먹기 고무줄놀이 숨바꼭질 내 발은 그렇게 컷는데 닭싸움 말타기 도독놈 잡기 그렇게 열심히 뛰어다녔어 산곡 넝쿨 벌거숭이 물장구 해가는줄 모르고 별이 저리 내리고 삽작 개도 잠이들면 울타리옆 묻어놓은 무 고구마 우적 ...  
4469 행복을 부르는 감사... 1 file
데보라
1743   2012-05-06
 
4468 마침표/안현미
빈지게
1743 24 2005-04-04
마침표/안현미 자하문 고개를 넘어갔지요 하늘에선 노을이 지고 있었고 나는 세검정(洗劍亭)에 도착해 왼쪽이 아니라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 지요 내가 도착해야 하는 곳은 해가 뜨는 곳이고 당신이 도착해 야 하는 곳은 해가 지는 곳 해가 뜨는 곳과 해가 지...  
4467 풍경(風磬) 끝에 매달린 물고기나 되어 / 문신
빈지게
1740 9 2005-03-18
풍경(風磬) 끝에 매달린 물고기나 되어 / 문신 때가 되면 풍경 끝에 매달린 물고기나 되어 허공에 헛된 꿈이나 솔솔 풀어놓고 나 하루종일 게을러도 좋을 거야 더벅머리 바람이 살살 옆구리를 간지럽혀도 숫처녀 마냥 시침 뚝 떼고 돌아 앉는 거야 젊은 스님...  
4466 가을처럼 2
바람과해
1739   2010-11-22
가을처럼 아름다운 인생이고 싶다 가을처럼 인생을 살고 싶다 가을처럼 아름다운 인생이고 싶다. 한겨울 꽁꽁 얼어붙은 황량한 대지를 뚫고 갸날픈 새싹을 힘들게 내밀던 이른 봄 불타는 가믐, 모진 비바람 속에서. 쓰러질듯, 쓰러질듯 하면서도 아름다운 꽃...  
4465 자갈치 아지매-----김동아 7 file
청풍명월
1738   2013-12-07
 
4464 되세겨 볼 기록들 2
파란장미
1738   2012-09-13
되세겨 볼 기록들... 주방장이었던 호지명 1945년부터 1969년까지 월맹의 지도자였던 호지민 (Ho Chi Minh)은 런던의 유명한 칼튼호텔 에서 버스 보이(Bus Boy)로 시작 접시닦이 요리사가 되었다가 주방장까지 승진 되었다. "주방장 여러분, 꿈을 크게 가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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