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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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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9225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2904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8605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9837   2013-06-27
4363 황홀한 달빛/김영랑
빈지게
1597 19 2005-04-07
황홀한 달빛/김영랑 황홀한 달빛 바다는 은(銀)장 천지는 꿈인양 이리 고요하다 부르면 내려올 듯 정든 달은 맑고 은은한 노래 울려날 듯 저 은장 위에 떨어진단들 달이야 설마 개여질라고 떨어져 보라 저 달 어서 떨어져라 그 혼란스럼 아름다운 천둥 지둥 ...  
4362 가을이네요./기기 1
김남민
1595   2005-08-26
가을이 노을진 풍경을 하고 너와나를 반긴다. 시간이 흐른뒤.. 가을은 점점 무르익어 가고 그때 너와나는 가을이 되어간다. 너와나는 사랑을 나누었고 그것이 부끄러워 가을의 단풍처럼 얼굴을 붉게 물들인다. 사랑이 깊어갈수록 너와나는.. 해지는 노을처럼.....  
4361 기억이 나세요? 6
오작교
1593   2006-11-01
 
4360 물망초
박임숙
1593 2 2005-03-31
물망초/박임숙 이별을 겪어보지 않은 이 앞에는 꽃 피우지 않는 물 망 초 삶을 영위하다 보면 뭇 숱한 이별들 하여 내게는 이리도 물망초 꽃 흐드러지게 피나봅니다. 어쩔 수 없지요. 흐르는 세월에는 물망초 꽃말로 위안할 수밖에, 나를 잊지 말아요.  
4359 말이 깨끗하면 삶도 깨끗해진다 1
청풍명월
1591   2014-02-10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저마다 의미있는 삶을 살고자 마음을 가다듬는 때 누가 다른 사람을 깍아내리는 말에 관심을 두겠는가? 험담은 가장 파괴적인 습관이다. 입을 다물어라 인간과 동물의 두드러진 차이점은 의사 소통 능력이다. 오직 인간만이 복잡한 사...  
4358 사람에게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 한가 1
청풍명월
1590   2014-01-18
사람에게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한가 파홈이라는 가난한 농부가 어느 마을의 촌장에게 가서 “땅을 살수 있느냐?”고 물었더니 “하루 동안 돌아온 만큼의 땅을 모두 당신에게 천 루불을 받고 드립니다. 단, 조건이 있는데, 출발한 날에 출발점으로 다시 돌아와야...  
4357 새해 희망 열여섯 메세지 2
청풍명월
1590   2014-01-11
새해 희망 열여섯 메세지 첫번째 메세지 남자는 여자의 생일을 기억하되 나이는 기억하지 말고, 여자는 남자의 용기는 기억하되 실수는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 두번째 메세지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내가 남한테 던지는 것...  
4356 12월을 보내며 3
하늘빛
1589 48 2005-12-23
♡12월을 보내며♡ - 하 늘 빛 - 달랑 한 장 남은 마지막 12월이 한해의 벼랑 끝에 서 있다. 한해의 삶이 고스란히 보이는 12월의 달력은 삶을 진솔하게 비춰주는 마음의 거울과 같다. 열한 장의 달력을 뜯어내며 부족했던 인간이기에 때론 비우고 버리지 못하...  
4355 묻지마 관광 - 9
데보라
1586 7 2008-01-30
묻지마 관광 - 홍 가이버 이름도 묻지말어 나이도 묻지말랑게 연락처?안묻는 것이 묻지마 관광 아닌감 하루종일 즐거우면 끝 나는 것이여 그러다 눈 맞으면 빼도 박도 못해예 냉수 한잔 마시고 속 차려라 깍쟁이들아 그래도 나는 좋아 한달에도 몇번씩 가는디...  
4354 지혜가 주는 인생 길 2
바람과해
1584   2021-01-17
지혜가 주는 인생 길 지식이 많다고 지혜로운 사람은 아닙니다. 간혹 우리 중의 어떤 사람은 많이 배운 지식으로 인해 오히려 오만하게 되어 지혜를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혜의 첫 걸음은 자기가 미흡하다는 것을 아는 데 있다고 합니다. 지혜롭다는 건 우...  
4353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모윤숙 1
청풍명월
1584   2014-01-12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모윤숙/낭송 고봉 최춘호 산 옆 외따른 골짜이에 혼자 누워있는 국군을 본다. 아무 말 아무 움직임 없이 하늘은 향해 눈을 감은 국군을 본다. 누른 유니폼 햇빛에 반짝이는 어깨의 표식 그대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소위 였고나! 가슴에...  
4352 CNN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잘하는 10가지" 선정
바람과해
1584   2014-01-07
CNN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잘하는 10가지" 선정 “한국은 세계 어떤 나라보다 뛰어난 10가지가 있다.” 미국의 보도전문채널 CNN은 28일 “세계에서 109번째로 큰 한국에는 북한문제나 한류(韓流) 뿐만 아니라 주목할 것들이 많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10가지를 ...  
4351 가을을 타는 여자... 3
데보라
1581   201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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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0 세월이 흐르는 소리 10
고이민현
1578   2012-07-31
세월이 흐르는 소리 세월의 흐름이 더딘줄만 알았건만 쉰이 지나면서 기차레일에 덜컹 거리고 흘러가듯 세월의 흐르는 소리가 들리더니 환갑,진갑을 지나면서 깊은 계곡의 물흐르듯 이 바위 저 바위에 부딪치며 흐르더구만 칠순을 보낸 후엔 그때 그때가 그저...  
4349 깊은 사연 2
바람과해
1575   2010-04-10
★ 군인과 전투복 ★ 전쟁중 한 부대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태양이불처럼 이글거리는 한낮, 병사들이 짧은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비상벨이 울리고 긴급 출동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전투기가 날고 모래바람이 부는 그와중에 한 군인의 전투복 상의가 바...  
4348 고향의 천정/이성선
빈지게
1575 10 2005-07-13
고향의 천정/이성선 밭둑에서 나는 바람과 놀고 할머니는 메밀밭에서 메밀을 꺾고 계셨습니다 늦여름의 하늘빛이 메밀꽃 위에 빛나고 메밀꽃 사이사이로 할머니는 가끔 나와 바람의 장난을 살피시었습니다 해마다 밭둑에서 자라고 아주 커서도 덜 자란 나는 ...  
4347 가장 아름다운 모습 2
바람과해
1574   2010-12-14
가장 아름다운 모습 어떤 화가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화폭에 그려보겠다고 마음먹고 찾아 나섰습니다. 그는 여행을 다니면서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하루는 어떤 목사님에게 물었습니다. "세상에...  
4346 알아두면 좋은 몇가지~
데보라
1574   2010-06-12
집안에 두면 좋지 않은 35가지 - 집안의 위치를 바꿔보자 1 현관에 정면으로 마주 보는 거울은 들러오는 행운을 돌려 보낸다. 이것은 이삿짐 센터에서도 다 아는 풍수의 기본 상식. 마찬가지로 현관문과 마주하는 벽이나 칸막이가 바로 앞에 있는 것도 좋지않...  
4345 희망의 골든벨 울린 시골 가장 여고생 6
바람과해
1572   2010-11-07
희망의 골든벨 울린 시골 가장 여고생 희망의 골든벨 울린 시골 가장 여고생 7일 저녁 KBS-1TV '도전 골든벨' 50번 마지막 문제가 나온 순간 시골 여고생은 눈물을 주르륵 흘렸다. 그 동안 전국 248개 고교에서 매회 100명씩, 총 2만4천 800명이 이 프로그램...  
4344 선천성 그리움/함민복 2
빈지게
1572 21 2009-02-25
선천성 그리움/함민복 사람 그리워 당신을 품에 안았더니 당신의 심장은 나의 오른쪽 가슴에서 뛰고 끝내 심장을 포갤 수 없는 우리 선천성 그리움이여 하늘과 땅 사이를 날아 오르는 새떼여 내리치는 번개여.  
4343 새들은 지붕을 짓지 않는다/정호성 4
고이민현
1571   2013-01-17
 새들은 지붕을 짓지 않는다 새들은 지붕을 짓지 않는다 잠이 든 채로 그대로 눈을 맞기 위하여 잠이 들었다가도 별들을 바라보기 위하여 외롭게 떨어지는 별똥별들을 위하여 그 별똥별들을 들여다보고 싶어하는 어린 가지들을 위하여  새들은 지붕을 짓지 ...  
4342 사랑의꿈 4
정헤숙
1570   2005-08-27
나의연주**사랑의꿈**  
4341 ☆ 어느 아버지의 상속 재산☆ 3
청풍명월
1569   2010-03-10
표시하기에 클릭 어느 아버지의 상속재산 (실화) S시에 거주하는 한 아버지가 4남매를 잘키워 모두 대학을 졸업시키고 시집. 장가를 다 보내고 한 시름 놓자 그만 중병에 걸린 사실을 알고 하루는 자식과 며느리,딸과 사위를 모두 불러 모았다. 내가 너희들을 ...  
4340 세상에 보기드문 마음이 넓은 시어머니 2
청풍명월
1564   2014-01-13
세상에 보기 드문 마음이 넓은 시어머니 옛날 어느 곳에 아주 성질이 나쁜 며느리가 있었다. 그런데 시어머니는 세상에 보기 드문 마음이 넓은 분이어서 며느리에 대해 잔소리는 한 마디도 하지 않고, 자기 며느리는 아주 얌전한 며느리며 지극히 효도하는 며...  
4339 인생은 행복엔나중이 없다! 4
바람과해
1561   2020-12-26
인생은 행복엔나중이 없다! 저명한 명사의 칼럼 내용을 인용한 글입니다. 어느날 명사는 초청강연에서 행복이란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하다 청중들에게 이렇게 얘기 했다고 합니다. “여러분, 여행은 가슴이 떨릴 때 가야지 다리가 떨릴 때 가면 안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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