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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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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31745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5414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61187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2407   2013-06-27
4613 오늘에 감사하며 1
바람과해
1981   2020-09-12
내가 서 있는 자리는 언제나 오늘입니다 오늘 나의 눈에 보이는 것이 희망이고 나의 귀에 들리는 것이 기쁨입니다 ​ 짧지 않은 시간들을 지나면서 어찌 내 마음이 흡족하기만 할까요 ​ 울퉁 불퉁 돌 뿌리에 채이기도 하고 거센 물살에 맥없이 휩슬리기도 하면...  
4612 황혼인생의 배낭속에 6
고이민현
1981   2012-06-05
황혼인생의 배낭속에 흔히 노년은 상실의 세대라 한다. 상실 당하기 전에 버릴것은 스스로 털어버려라. 그래서 우리 인생의 배낭을 가볍게 하자. 과거에 묶여있으면 현실 적응력이 떨어진다. 인생의 종착역엔 1등실 2등실이 따로 없다. 50대는 인물의 평준화,...  
4611 어느 수의사의 양심 고백 2
바람과해
1981   2010-07-25
p {margin-top:0px;margin-bottom:0px;} 어느 수의사의 양심 고백 (발췌: 법무부 게시판) 한 시절 나는 수의사로서 부끄러운 일을 했음을 이 자리를 빌어 고백하고 사과 드린다. 어느 날 입원 중이던 환견이 죽었다. 개 주인은 나더러 뒷처리를 해달 라고 했...  
4610 인생은 한 조각의 뜬구름 1
청풍명월
1978   2014-01-28
인생은 한 조각의 뜬구름 셰익스피어는 “인생은 그림자 같고 또 짧은 촛불… 아무 뜻도 없는 소리를 격정으로 소란스럽게 지껄여 대는 바보 천치의 소리를 듣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인생은 수유찰나(須臾刹那), 무상한 것이다. 무상이라는 큰 수레바퀴가 회전...  
4609 중국의 명차(名茶) 1
조은친구
1978   2010-12-12
중국의 명차(名茶) 1.서호용정(西湖龍井) 서호용정 또는 용정으로 불린다. 주산지는 항주(杭州) 서호(西湖) 서남의 용정촌(龍井村) 주위의 산 지역으로, 숲이 울창하고 1년 내내 기후가 온난하다. 평균기온 16℃이며 강수량은1500mm이상이다. 용정은 차의 명칭...  
4608 달래와 진달래~ 1 file
데보라
1977   2012-04-26
 
4607 참 좋은 그 사람~
데보라
1977   2010-08-29
- 참 좋은 그 사람 - 언제나, 표정이 밝은 그 사람 그늘이 없어 참 좋다 바라만 보아도 마음 따뜻해지는 참 좋은 그 사람 만나면 만날수록 더 좋아지는 그 사람 때로는 우정으로, 때로는 사랑으로, 함께하면 할수록 점점 높아지는 행복지수 그 사람이 참 좋다...  
4606 소변으로 건강 살피기 4
바람과해
1976 1 2010-04-22
소변을 볼 때는 색깔, 냄새, 거품을 살핀다. 노란색 소변은 물 마시라는 신호 노화는 건조해가는 과정일까? 주름 접힌 바싹 마른 할머니 손과 오동통한 손자의 손.마치 고목과 새순을 비교하는 듯하다. 실제 아기는 체중의 80%가 물이다. 반면 노인이 되면 수...  
4605 아내의 넋두리 열두 구절 8
고이민현
1974   2012-05-23
♠ 아내의 넋두리 열두 구절 ♠ 1. 우리엄마 나 낳을적에 서 말 서 되 피를 쏟고 우리엄마 나 기를적에 여덟 섬 너 말 흰젖 먹였네 2. 혹시나 병이 들까 배고플까 가슴 조이며 젖가슴에 손을 데워 金枝玉葉으로 나 길렀네 3. 우리엄마 나 잉태할 때 먹구렁이 태...  
4604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껴라 2
바람과해
1973   2010-07-12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껴라/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껴라...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낀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즐거운 마음으로 이웃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역시 행복한 일임에 틀림 없을 것이다. 생각해 보면,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또...  
4603 최고의 다이어트 2
강바람
1971   2010-09-25
ps...한가위 잘 보내셨어요? 어찌하다 보니 한가위도 지나고 가을로 들어섰네요. 바람이 국가고시 치루냐고 뜸했네요. 행복한 가을 보내셔요.. 또 올게요.  
4602 300여 억원을 기부한 77세 총각 할아버지 1
청풍명월
1970   2014-01-31
300 여억원 기부한 77세 총각 할아버지 300 여억원 기부한 77세 총각 할아버지의 방에 가보니| // 300 여억원 기부한 77세 총각 할아버지의 방에 가보니 5년간 38명에 장학금, 민정기씨 자신을 위해서는 돈 안써… 입고 있는 옷·세탁기도 주민센터 직원들이 사 ...  
4601 同行하는 人生 1
바람과해
1969   2020-08-01
同行하는 人生 어리석은 개미는 자기 몸이 작아 사슴처럼 빨리 달릴 수 없음을 부러워 하고, 똑똑한 개미는 자신의 몸이 작아서 사슴의 몸에 붙어 달릴 수가 있음을 자랑으로 생각한다. 어리석은 사람은 스스로의 단점을 느끼면서 슬퍼하고, 똑똑한 사람은 자...  
4600 거절의 의미... 4
데보라
1968   2012-05-19
거절의 의미 한 남자가 책을 출판하려고 출판사의 문을 두드렸다. 책을 낸 적 없는 그의 원고를 출판사는 단번에 거절했다. 그는 크게 상심했다. 하지만 그는 곧 기운을 내어 다른 출판사에도 문의해 보았다. 그래도 결과는 마찬가지. 6번째로 거절당하자 남...  
4599 나무 잎에 앉은 가을 2
바람과해
1967   2010-11-01
추녀 끝에 걸어 놓은 풍경도 추녀 끝에 걸어 놓은 풍경도 바람이 불지 않으면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바람이 불어 비로소 그윽한 소리가 납니다. 인생도 평온무사만 하다면 즐거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게 됩니다. 곤란한 일이 있음으로 즐거움도 알게 됩니다...  
4598 한 남자의 사랑이야기 1
청풍명월
1966   2014-01-28
한 남자의 사랑이야기 백년을 기약 하면서 달콤한 연애를 하던 두 연인의 꿈은 너무나 희망에 부풀어 있었습니다 남자는 결혼을 위해 아파트를 준비하였고 여자는 새 아파트에 맞는 세간도 알아 놓았습니다 그렇게 희망이 부풀어 결혼준비를 하던 때 여자 아버...  
4597 농담 / 이문재 8
우먼
1961 7 2008-01-30
농담 / 이문재 문득 아름다운 것과 마주쳤을 때 지금 곁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떠오르는 얼굴이 있다면 그대는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그윽한 풍경이나 제대로 맛을 낸 음식 앞에서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 사람 그 사람은 정말 강하거나 아니면 진짜 외...  
4596 "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묘약 " 9 file
데보라
1960   2012-03-13
 
4595 겨울철 주행중에 응급상황 사전 대처방법 2
오작교
1959   2010-12-08
겨울철에는 온도가 급격하게 떨어져서 자동차에서 사용하는 소모품들 중 꼭 관리해야 하는 소모품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엔진 오일의 경우 차가운 기온에서 윤할 기능이 떨어질 수도 있으며, 부동액이 얼어버려서 워셔액통이 파손 되거나 사용 할 수 없는 ...  
4594 봉숭아 꽃물이 남아 있을 때/손종일 2
빈지게
1955   2005-07-31
봉숭아 꽃물이 남아 있을 때/손종일 언제였던가 그 겨울, 첫눈 내리던 날. 뽀얀 얼굴의 널 만났을 때, 봉숭아 꽃물 들인 손톱이 다 지워지기 전에 첫눈이 내렸다며 넌 기뻐했다. 그 말이 사실이라면 우리의 사랑은 분명 이루어져야 한다. 겨울 나무 위의 하늘...  
4593 꽃 피는 봄이 오면
바람과해
1954   201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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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2 인생은 먼길을 돌면서 1
청풍명월
1951   2014-02-05
인생은 먼길을 돌면서 인생은 먼길을 돌면서 중년 이후 외모는 변해갑니다 삼단복부 이중턱 구부정해지는 허리 등 그리고 흰머리 빛나는 대머리 또 늘어진 피부 자꾸 자꾸 처지는 눈꺼풀 등 그래도 말년을 앞에 둔 이들이 다른 사람에게 향기를 나눠 줄 수 있...  
4591 4월의 노래/ 박목월
빈지게
1951 24 2005-04-05
4월의 노래/ 박목월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4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둔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목련꽃 그늘 아래서 ...  
4590 아낌없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바람과해
1950   2011-02-20
/아낌없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아낌없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자 사랑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 감사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일진데 그 짧은 인생 길에서 언성을 높이지도 말며 서로의 가슴에 못질일랑 그만 거두어...  
4589 주인과 ....두 하인과 새끼줄 2
데보라
1950   2010-12-15
주인과 ....두 하인과 새끼줄 "오늘이 섣달 그믐이니, 약속한 대로 자네들은 내일부터 자유의 몸일세" 주인이 하인들을 불러놓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부탁"이 있네. 오늘밤 이 짚으로 새끼를 좀 꼬아주어야겠네. 아마 이 일이 우리 집에서 하는 마지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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