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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는 소리
바위와구름
https://park5611.pe.kr/xe/Gasi_05/57601
2006.02.25
16:43:51
856
14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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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소리
~詩~ 바위와 구름
봄은
재 넘어 골짜구니
어름짱 밑 흐르는
물소리에서 부터 오는가 ?
귀밝은 버들강아지 기지개 펴고
성급한 철죽이 설잠을 깨니
멧새는 덩달아 하품 한다
마당에 내려 앉은 여린 햇볕은
열세살 가슴 같은 목련의
꽃망울에 입을 마추니
곁눈질 하든 개나리
수집어 얼굴 빨개지네
시샘 하는 겨을 바람 가든길 멈추고
얄밉게 눈 흘기는 꽃샘 추위여라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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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2006.02.25
22:44:35
빈지게
봄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는 주말저녁입니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화창한 봄 햇살과 함께 새봄이
살며시 찾아올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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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파는 국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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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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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6
희망을 파는 국밥집 ▒♥희망을 파는 국밥집♥▒ 국밥집 주인 강씨 아저씨는 손님을 기다리며 신문을 뒤적이고 있었습니다. 점심 시간이 정해져 있는 직장의 손님들이 한 차례 지나간 뒤였습니다. 그러나, 아직 때늦은 점심을 찾는 손님이 몇은 더 있음직한 무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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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고양이로다/이장희 꽃가루와 같이 부드러운 고양이의 털에 고운 봄의 향기가 어리우도다. 금방울과 같이 호동그란 고양이의 눈에 미친 봄의 불길이 흐르도다. 고요히 다물은 고양이의 입술에 포근한 봄 졸음이 떠돌아라. 날카롭게 쭉 뻗은 고양이의 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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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 / 김용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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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 / 김용택 누가 알랴 사람마다 누구도 닿지 않는 고독이 있다는 것을 돌아앉은 산들은 외롭고 마주 보는 산은 흰 이마가 서럽다 아픈 데서 피지 않은 꽃이 어디 있으랴 슬픔은 손 끝에 닿지만 고통은 천천히 꽃처럼 피어난다 저문 산 아래 쓸쓸히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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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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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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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발코니에도 살그머니 봄이 왔기에 담아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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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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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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工員 생활의 겨을 밤 바람 소리가 毒殺 스러운 게집의 悲鳴처럼 소름 끼치는 밤 때묻은 이불을 뒤집어 써 봐도 밖에서 부터 얼어 버린 몸은 녹질 않는다 아... 따끈한 방 아랫묵이 그립다 밤을 새든 친구들이 생각난다 포근한 가시내의 품도 그립다 아침에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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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 등반,삶 / 차영섭 산에 가면 암벽에 가느다란 줄 붙들고 있다. 나는 나를 저렇게 붙들고 있다. 바람 소리 들을 겨를 없이 오직 바위만 바위만 보고 붙들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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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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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8
눈 길, 청학동 가는 / 복 효근 눈이 내린다 오던 길 지워버리고 돌아갈 꿈 꾸지 말라고 어머니 탯줄을 떠나듯 뒤돌아보지 말라고 눈 내린다 길을 떠나 길 아닌 길 위에서 길 잃고 나마저 지우며 눈이 내린다 내가 지워진 다음에 오는 것 무엇인가 묻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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