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
오작교 | 31688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
오작교 | 55363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
오작교 | 61133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
오작교 | 62356 | | 2013-06-27 |
4338 |
봄은 여전히 나를 찾아와 / 박소향
8
|
빈지게 | 840 | 5 | 2006-03-14 |
봄은 여전히 나를 찾아와 / 박소향 봄은 여전히 나를 찾아와 낯익은 기억으로 부풀어 오르다가 솜털에 날린 바람 한 자락 옆자리에 툭 떨궈놓고 간다 나부(裸婦)의 살결처럼 물오른 산야에 가지의 입김 푸르게 살아나면 태초의 첫날처럼 얄미운 꽃잎 환히 피...
|
4337 |
꿈 밭에 봄 마음/김영랑
4
|
빈지게 | 840 | 6 | 2006-03-27 |
꿈 밭에 봄 마음/김영랑 구비진 돌담을 돌아서 돌아서 달이 흐른다. 놀이 흐른다. 하이얀 그림자 은실을 즈르르 몰아서 꿈 밭에 봄 마음 가고가고 또 간다. - 시집 "모란이 피기까지는" 에서 -
|
4336 |
바다를 그리는 너에게/김종혜
2
|
별빛사이 | 840 | 8 | 2006-05-20 |
바다를 그리는 너에게 / 김 종혜 늘 바다가 그립다는 너 아마 수평선 열어 하늘을 만지고 싶은겔거야 고요의 바다를 안고 세상을 곱게 보고픈겔거야 온통 잿빛의 공간에 갇혀 바다로 가는 탈출구를 찾지 못한 너에게 나는 그 길을 열고 싶다 파도소리 갈매기 ...
|
4335 |
어느 직장인의 기도문/펌
4
|
김남민 | 840 | 2 | 2006-05-23 |
~~~~~~~~~~~~~~~~~~~~~~~~~~~~~~~~~~~~~~~~~~~ 오작교님 빈지개님 또 요기들오신 고운님들 안녕들 하세요? 초여름날씨로 덥네요. 항상 건강들하시구요. 즐거움이 가득한 삶이되시길 빕니다.
|
4334 |
놓치고 싶지않은 사람
3
|
김남민 | 840 | 2 | 2006-07-07 |
♥※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세상을 살아 가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 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 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한...
|
4333 |
당신이 놓고 간 그리움/사랑의 집
|
바위와구름 | 840 | 6 | 2006-10-29 |
당신이 놓고간 그리움 글/사랑의 집 그렇게 기다리다 그냥 가셨나요... 작은 돌이라도 하나 던져 알리시던지 헛기침이라도 한번 해보시던지 그것도 아니면 작은 소리로 불러 보기라도 하시지 창문까지 열어젖힌 나를 그냥 문닫게 만들었나요 당신 시린발 그냥 ...
|
4332 |
落 葉
|
바위와구름 | 840 | 5 | 2006-11-19 |
落 葉 글 / 바위와구름 그토록 푸르든 젊음을 그토록 싱그럽든 꿈을 어히 버리고 이렇게 말라 비틀어진 벼랑에서 비바람에 굴러 다니는 너 낙엽이여 덧없는 세월을 너 또한 피하지 못하고 노랗고 빨갛게 멍이 든채 무상히 흩어져 가는 짧은 일생의 너 낙엽이여...
|
4331 |
실패할 수 있는 용기/유안진
4
|
빈지게 | 840 | 4 | 2006-12-09 |
실패할 수 있는 용기/유안진 눈부신 아침은 하루에 두 번 오지 않습니다 찬란한 그대 젊음도 일생에 두 번 다시 오지 않습니다 어질머리 사랑도 높은 꿈과 이상도 몸부림친 고뇌와 보석과 같은 눈물의 가슴 앓이로 무수히 불 밝힌 밤을 거쳐서야 빛이납니다 ...
|
4330 |
'1:2:3'의 법칙
4
|
상락 | 840 | 1 | 2007-01-31 |
'1:2:3'의 법칙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이다 보니 주변에서 말을 잘하는 비결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 그럴 때마다 내가 제일 먼저 강조하는 것이 있다. 바로 '1:2:3'의 법칙이다. 하나를 이야기했으면 둘을 듣고 셋을 맞장구치라는 뜻이다. 맞장구는 내가 ...
|
4329 |
♡..이사람을 사랑하렵니다/이중호..♡
1
|
별빛사이 | 840 | 3 | 2007-03-17 |
♡..이사람을 사랑하렵니다/이중호..♡ 아침 햇살 보다... 더 여린 마음을 가진 이 사람을 사랑하렵니다 햇살이 머문... 아침 하늘 보다 더 투명한 마음을 가진 사람을 내가 그 안에서 ... 아름다운 시로 아름다운 노래로 살아 움직이는 이 사람을 나 사랑 하렵...
|
4328 |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펌
1
|
김남민 | 840 | | 2007-04-05 |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지금 이 순간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지요.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흘러가 버린 것들이니까요. 사람도 가 버리면 다시 오지 않지요. 그렇게 인연도 세월 따라 흘러갑니다. 한때 품었던 꿈도 흘러가 버립니다. 그렇게 우리가 ...
|
4327 |
남편 의 불만
3
|
숯고개 | 840 | 2 | 2007-05-11 |
제목( 남편 의 불만 )
|
4326 |
♣ 내 인생의 계절 ♣
3
|
간이역 | 840 | | 2007-07-05 |
내 인생의 계절 내 인생의 제1계절은 기쁨의 계절입니다. 그때 세상은 나의 탄생으로 새로운 기쁨을 얻었고 나는 많은 분들의 사랑 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기만 했습니다. 그 기쁨의 계절을 나는 좋아 합니다. 내 인생의 제2계절은 희망의 계절입니다. 그때 나...
|
4325 |
술(酒) 한잔 생각나네
8
|
윤상철 | 840 | | 2007-07-07 |
花間一壺酒 꽃나무 사이에서 한 병의 술을 獨酌無相親 홀로 따르네 아무도 없이. 擧杯邀明月 잔 들고 밝은 달을 맞으니 對影成三人 그림자와 나와 달이 셋이 되었네. 月旣不解飮 달은 술 마실 줄을 모르고 影徒隨我身 그림자는 나를 따르기만 하네. 暫伴月將...
|
4324 |
사람들 사이에 꽃이 필 때/ 최두석
7
|
빈지게 | 840 | | 2007-07-09 |
사람들 사이에 꽃이 필 때/ 최두석(1956~ ) 사람들 사이에 꽃이 필 때 무슨 꽃인들 어떠리 그 꽃이 뿜어내는 빛깔과 향내에 취해 절로 웃음 짓거나 저절로 노래하게 된다면 사람들 사이에 나비가 날 때 무슨 나비인들 어떠리 그 나비 춤추며 넘놀며 꿀을 빨 ...
|
4323 |
비오는 날의 연가 / 글, 박현진 (펌)
3
|
미주 | 840 | 6 | 2007-07-25 |
비오는 날의 연가 글/박현진 그리웠던 순간들을 기억하며 하늘에 기대선 상념 조각들이 작은틈 사이로 빗줄기에 실려 젖어든다 너와 나 그어진 경계 허물듯 빗소리에 박자를 맞추어 가슴에서 가슴으로 한바탕 따스한 온기로 적신다. 떨어져 내리는 비처럼 사...
|
4322 |
진짜 웃기는 놈
3
|
하얀하늘 | 840 | 3 | 2007-08-09 |
진짜 웃기는 놈입니다.
|
4321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153/068/100x100.crop.jpg?20220427133031) |
군 내무반 생활의 모든것....
4
|
데보라 | 840 | 5 | 2007-08-12 |
***
|
4320 |
여여(如如) 하게
2
|
윤상철 | 840 | 5 | 2007-08-18 |
♣ 여여(如如)하게 ♣ 바람이 잠잠해지면 호수의 표면은 거울처럼 맑아집니다. 그렇게 된다면 주위 환경을 있는 그대로 반사할 수 있게 됩니다. 바람이 고요해지면 호수의 표면은 깨끗하고 평화로워지면 호수의 모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음이 잠잠해지면 내...
|
4319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820/068/100x100.crop.jpg?20220427065154) |
가을싸리는 연기를 내지 않는다/허만하
2
|
빈지게 | 840 | 1 | 2007-10-11 |
|
4318 |
내가 여기에 오고픈 이유는...
5
|
달마 | 840 | 1 | 2007-10-13 |
* 내가 여기에 오고픈 이유는... * 중년의 나이를 잊은듯 설레이는 어린 소년처럼 내가 여기에 오고픈 이유는 인생을 살면서 한번쯤은 만나고 싶은 이들이 있기 때문이고 행복을 마음에 담으며 아름다운 하루를 여는 무척이나 소중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
|
4317 |
임플란트에 관한 상식(펌글)
2
|
오작교 | 840 | 1 | 2007-12-12 |
임플란트란 무엇인가? 우리가 가지고 있는 32개의 치아(사랑니 포함)를 잘 관리하여 그대로 죽을 때까지 사용할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일은 없겠지만 치과 질환 등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발치를 해야 할 경우나 사고 등으로 치아가 유실 된 경우 기존 치아를 ...
|
4316 |
오늘은 일찍 집에 가자/이상국
6
|
빈지게 | 840 | | 2008-01-29 |
오늘은 일찍 집에 가자/이상국 오늘은 일찍 집에 가자 부엌에서 밥이 잦고 찌개가 끓는 동안 헐렁한 옷을 입고 아이들과 뒹굴며 장난을 치자 나는 벌 서듯 너무 밖으로만 돌았다 어떤 날은 일찍 돌아가는 게 세상에 지는 것 같아서 길에서 어두워지기를 기다...
|
![](/xe/modules/board/skins/xe_board/images/common/iconArrowD8.gif) |
뉴욕 필하모니 2008 평양.. 아리랑 ... 로린 마젤 (지휘)"
9
|
데보라 | 840 | 10 | 2008-02-28 |
아리랑 - Lorin Maazel cond. New York Philharmonic Orchestra
|
4314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074/071/100x100.crop.jpg?20220427070659) |
백두대간 봉화산 철죽
10
|
빈지게 | 840 | 8 | 2008-05-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