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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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1751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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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5419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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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1189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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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2413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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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아리랑~~엽기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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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 967 | | 2005-09-30 |
*진도아리랑* 문경세제는 웬 고갠가~~~ 구비야 구비구비가 눈물이로구나~~~ 청천하늘엔 잔별두 많고 우리네 가슴엔 수심도 많타 저그~~ 가는 저 샥시 앞 가슴을 보아라~~~ 넝쿨없는 호박이 두 덩어리나 달렸네 뒷동산 딱다구리는 참나무 구멍도 뚫는데 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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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sh roll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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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971 | | 2005-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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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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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샘 | 990 | | 2005-09-30 |
이사를 했다해서 그런보다 했었는데 문이 안 열리더라구요 몇번 시도하다 포기하고 신규가입을 하려 해도 안되더니 잊어버린 비번을 드디어 알았어요 이름이 뜨는것을 보니 맞는가 봐요 이것저것하며 이리저리 뛰다보니 격조했구요 베짱이가 뛰어 봤짜 메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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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가을 숲 길에서/공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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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84 | 1 | 2005-10-01 |
그대 가을 숲 길에서/공복자 하얀 구름 뒤에 비치는 평화를 그리워하는 청자빛 가을 걸어도 걸어도 끝없는 듯한 그대 숲 길에서 그리움의 탈을 쓴 삶의 도피자는 사랑의 탈을 쓴 지금의 도망자는 기쁨이 다가오면 찾아오는 집 나간 훼방꾼은 끈적끈적한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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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간/피천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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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78 | | 2005-10-01 |
이 순간/피천득 이 순간 내가 별들을 쳐다본다는 것은 그 얼마나 화려한 사실인가 오래지 않아 내 귀가 흙이 된다 하더라도 이 순간 내가 제9교향곡을 듣는다는 것은 그 얼마나 찬란한 사실인가 그들이 나를 잊고 내 기억속에서 그들이 없어진다 하더라도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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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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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993 | | 2005-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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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바뀌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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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여행 | 898 | 1 | 2005-10-01 |
계절이 바뀌어 갑니다 글/ 청하 권 대욱 계절이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님의 가을은 참으로 아늑한 고향의 가을일것같습니다 우리네 누구든 느끼는 그런 가을요,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가을을 예찬하고 낭만을 가지고 노래하는 것 같습니다 쓸쓸한 만추의 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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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라는 말에서는/이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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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73 | | 2005-10-02 |
추억이라는 말에서는/이향아 추억이라는 말에서는 낙엽 마르는 냄새가 난다. 가을 청무우밭 지나서 추억이라는 말에서는 오소소 흔들리는 억새풀 얘기가 들린다 추억이란 영영 돌아오지 않는 다는 말 그래서 마냥 그립다는 말이다. 지나간 일이여, 지나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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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찾으러 간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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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의솔 | 923 | 17 | 2005-10-03 |
♪ 추억을 찾으러 간 호수 ♪ 우거진 수풀 사이로 얫 추억을 찾아가는 길손의 시야에 들어온 흰구름 담긴 호수가 오랜만에 찾은 고향 같구나 호숫가 벼랑 저편에 매달리듯 서있던 소나무는 여전히 홀로이고 거울처럼 투명한 호수는 지금도 깊은 잠을 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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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정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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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80 | 3 | 2005-10-03 |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정호승 이 세상 사람들 모두 잠들고 어둠 속에 갇혀서 꿈조차 잠이 들 때 홀로 일어난 새벽을 두려워 말고 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라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겨울밤은 깊어서 눈만 내리어 돌아갈 길 없는 오늘 눈 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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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에 서두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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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향기 | 881 | 3 | 2005-10-04 |
**만남에 서두르지 마라** 윤석구 빨리 만나지 못하는 인연과의 만남을 서두르지 마라 조금 늦게 찾아오는 사랑이면 어떠하리 실타래처럼 얽히고 설킨 어지러운 인연 속에서 한 올 한 올 풀어갈 인연이라면 분명 소중한 인연과의 만남일터... 달팽이처럼 느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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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픈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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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887 | 1 | 2005-10-04 |
♡ 가슴 아픈 이별 ♡ - 하 늘 빛 - 오늘따라 유독 가슴이 왜 이렇게 아프고 저린지... 떠나가는 그 사람을 붙잡을 수 없기에 이토록 아프고 서글퍼지는 것일까. 이별의 길목에 놓여 파편조각으로 찔린듯한 아픔에 가슴이 찢어질 것 같구나 그 무엇으로 표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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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배우고싶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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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922 | 3 | 2005-10-05 |
사랑을 배우고 싶다... 난... 사랑을 모른다... 사랑을 해본적이 없다... 그래서 더욱 사랑을 해보고 싶다... 하지만 그게 내 마음대로 안되는거 같다... 사랑을 해보고 사랑을 느끼고 사랑을 알게 된다면... 한 여인만들 평생 사랑하고 생복하게 해줄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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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개 - 6. 도봉산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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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여행 | 863 | 1 | 2005-10-05 |
물안개 - 6. 도봉산정에서 청하 권대욱 붉은 태양이 가을의 서슬에 숨어버린 날 막내동이 손잡고 도봉산자락을 만졌다 아직은 푸르름이 눈시울을 시원케하지만 희멀건 산자락의 가을은 멀잖구나 한땀 한땀 올라가는 계단길에 숨이 가빠도 아이들 웃음소리 가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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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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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ether | 977 | | 2005-10-06 |
당신은 아시나요 제당신은 아시나요 내가 지금 얼마나 힘이 드는지를.. 내 마음은 온통 당신 생각으로 가득 차 하루 종일 아무것도 할수 없었음을 .. 당신은 아시나요 내가 지금 얼마나 외로워 하는지를.. 당신과 함께 했던 행복한 시간들이 .. 너무도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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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날에 마실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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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화 | 883 | 1 | 2005-10-06 |
오작교님~ 향일화가 오랫 만에 마실을 왔습니다. 차 한잔 주실거지요. 마음은 자주 들리고 싶었지만 뭐가 그리도 바쁜지 이렇게 진한 보고픔이 되어야만 한 번씩 들리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가을산이 머지않아 고운 빛깔로 우리의 시야에 더 큰 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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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을 찾아 떠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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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의솔 | 982 | | 2005-10-06 |
영원을 찾아 떠난 사람 황량한 이 세상에 나를 홀로 남겨 두고 영원을 찾아 머나먼 길을 떠난 야속한 사람아 세상이 모두 잠든 고요한 이밤 하늘의 별은 유난히 반짝입니다 기쁨의 쉼터였던 그대 고운 그 모습은 내 영혼의 들녘에 고운 꽃으로 남아 스산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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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머무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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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866 | 5 | 2005-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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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햇볕/안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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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59 | 1 | 2005-10-06 |
가을 햇볕/안도현 가을 햇볕 한마당 고추 말리는 마을 지나가면 가슴이 뛴다 아가야 저렇듯 맵게 살아야 한다 호호 눈물 빠지며 밥 비벼 먹는 고추장도 되고 그럴 때 속을 달래는 찬물의 빛나는 사랑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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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잔/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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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59 | 1 | 2005-10-07 |
등잔/도종환 심지를 조금 내려야겠다 내가 밝힐 수 있는 만큼의 빛이 있는데 심지만 뽑아올려 등잔불 더 밝히려 하다 그으름만 내는 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 잠깐 더 태우며 빛을 낸들 무엇하랴 욕심으로 나는 연기에 눈 제대로 뜰 수 없는데 결국은 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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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따라 가버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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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신사 | 887 | 9 | 2005-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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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면 생각나는 사람/오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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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951 | | 2005-10-07 |
비가 오면 생각나는 사람 글/오말숙 비가 내리는 날이면 마음속에 종일 그리움의 물줄기 되어 흐르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깊은 골수를 깨듯 온종일 구석구석을 헤집고 다녀 두 눈 가득 눈물로 채우게 하는 그런 사람입니다 같이 있는 이유 하나만으로 우산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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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보고픈 날/용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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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94 | | 2005-10-07 |
그대가 보고픈 날/용혜원 귀청이 아프도록 그대 날 찾으며 부르는 것만 같아 가슴이 저미고 미치도록 그대가 보고픈 날 내 마음은 그대를 찾아 온 거리로 나가 헤매이지만 그대를 만날 수가 없다 그대를 만나고 싶다 그대가 보고 싶다 그대와 함께 걷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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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정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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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그림 | 816 | 1 | 2005-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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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낙새를 찾습니다/권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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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69 | 2 | 2005-10-08 |
크낙새를 찾습니다/권달웅 옛 시절에는 광릉 울창한 숲에서 클락클락 크낙새가 울엇습니다. 솔바람 향기를 안고 나무를 따르르르 쉴새없이 쪼던 그 초록빛 정소리는 생명의 소리로 울렸습니다. 자연의 하나로 숲에서 살다가 자연과 하나가 되지 못한 사람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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