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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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1814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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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5480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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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1254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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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2466 | | 2013-06-27 |
4563 |
커피 향에 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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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러 | 833 | 3 | 2006-07-15 |
커피 향에 취하여 / 이명분 향기에 취하고 달콤함에 중독돼 길들여진 나 이른 아침 익숙해진 너를 찾는다 코끝에 묻어나는 감미로운 향취 부드러운 감촉 입술에 닿으면 따뜻한 온기 온몸을 감싸고 말갛게 숨 고르며 아침 햇살 가득한 창을 연다 06.6.20. 즐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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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빛이 보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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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여행 | 833 | 3 | 2006-07-17 |
구름빛이 보이면 청하 권대욱 며칠간 무서리 치게 내리던 빗줄기가 이제는 잠시 비가 멈춘 것같습니다. 삼일간 가만히 집에서 머물면서 그리고 그 수일간 창가를 응시하면서 내리는 빗줄기를 바라보던 것들이 아무리 생각해도 이제는 무의미한 것만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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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만남 너무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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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3 | 4 | 2006-12-03 |
장고형님! 달마형님! 늘푸른 형님! 현재시간 여기 홈에 접속하고 계신것을 보니 또 반갑습니다. 무사히 도착 하셨지요? 오작교님! 이쁜천사님! 음식과 행사 준비하시느 라 너무 수고 많으셨구요. 장고형님! 달마형님! 역시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외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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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김용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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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3 | 4 | 2007-01-15 |
시/김용택 겨울 달빛으로 시를 썼다 밤새가 운다고 추운 물소리가 내 가슴을 파고든다고 달이 자꾸 가고 있다고 언 손을 부비며 겨울 달빛으로 시를 썼다 달빛에 목이 마르면 꽝꽝 언 마당을 밟고 텃밭에 나가 어두운 무 구덩이 속에서 무를 꺼내다가 깎아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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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숫물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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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골 | 833 | 3 | 2007-06-14 |
기왓장에 토닥토닥 낙숫물 소리 꿈결인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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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하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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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833 | | 2007-07-08 |
너를 사랑하고도 / 박강성 body { background-image:url(https://pds16.cafe.daum.net/download.php?grpid=15Av8&fldid=H2VI&dataid=51&fileid=1??dt=20060913150523&disk=22&grpcode=ahpduri001&dncnt=N&.jpg); 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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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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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833 | 5 | 2007-07-18 |
Moonlight / Kenny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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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편지/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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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3 | | 2007-08-24 |
꽃편지/이해인 해마다 너의 편지는 꽃으로 말을 건네는 꽃편지 봄에는 진달래 여름엔 장미 가을엔 코스모스 철 따라 꽃잎을 붙여 내게 보내 온 네 편지를 읽으면 네 고운 마음과 함께 글씨도 꽃으로 피어났지 네 얼굴 네 목소리 꽃 위에서 흔들리고 네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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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옛집 / 박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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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3 | 2 | 2007-09-16 |
가을의 옛집 / 박주택 가을의 옛집 저 곳, 구부러진 발톱을 바라보며 스산하게 등을 기대던 가을의 번지 바람이 불어 나뭇잎이 이리저리 불려 다니다 흙 틈에 끼어 쓰린 소리를 내며 부서지던 곳 청춘의 집이 그렇게 구부러져 있었으니 낮이 가고 밤이 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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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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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석 | 833 | | 2008-01-10 |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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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고운 그리움 /박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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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그림 | 833 | 16 | 2008-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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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2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420/072/100x100.crop.jpg?20220427183119) |
산다는 것은 길을 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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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벌레 | 833 | 3 | 2008-07-14 |
산다는 것은 길을 가는 것 - 좋은글 중에서 - 산다는 것은 싸우는 것이다. 우리는 매일 남과 싸우고 자기 자신과 싸우면서 살아간다. 인간은 세계라는 무대에서 자기에게 맡겨진 역할을 수행하면서 살아간다. 어떤 이는 인생을 농사에 비유한다. 어떤 이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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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토요일 아침에 남산을 올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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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 833 | 9 | 2008-07-26 |
아침 일찍이 일어나니 비가 막 퍼붓는다. 아침9시에 동대역에서 만나 남산을 걷기로 하였는데 망설어졌다. 우선 헬스에 가서 걷기 운동과 샤워를 하고 집에 와 조반을 먹고 또 생각해본다. 가야해 말아야해 이것이 문제로다. 전화로 선배님한테 전화를 건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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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0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874/072/100x100.crop.jpg?20220501040223) |
포 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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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벌레 | 833 | 3 | 2008-08-07 |
포 도 주 - 만해 한 용 운 - 가을 바람과 아침볕에 마치맞게 익은 향기로운 포도를 따서 술을 빚었습니다 그 술과 향기는 가을 하늘을 물들입니다 . 님이여 그 술을 연잎잔에 부어서 님에게 드리겠습니다 님이여 떨리는 손을 거쳐서 타오르는 입술을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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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의 亭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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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산 | 833 | 7 | 2008-11-18 |
韓國의 亭子 함양 東湖亭 함안 無盡亭 함양 안의 弄月亭 함양 居然亭 경기도 파주시 이율곡의 花石亭 함양 君子亭 충남 당진 燕巖 朴趾源 乾坤一草亭 천안삼거리 永南樓 구례 雲興亭 함양 안의 光風樓 함안 대산 岳陽樓 의령 鼎巖樓 의령 궁유 鳳凰樓 산청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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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8 |
그대를 만나기 전에 - 안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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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833 | | 2009-10-28 |
그대를 만나기 전에 - 안도현 그대를 만나기 전에 나는 빈 들판을 떠돌다 밤이면 눕는 바람이었는지도 몰라 그대를 만나기 전에 나는 긴 날을 혼자 서서 울던 풀잎이었는지도 몰라 그대를 만나기 전에 나는 집도 절도 없이 가난한 어둠이었는지도 몰라 그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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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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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명월 | 833 | | 2010-01-25 |
나는 배웠다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사랑 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 뿐이다.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선택이다. 내가 아무리 마음을 쏟아 다른 사람을 돌보아도 그들은 때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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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6 |
어두운 곳 없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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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 | 834 | 2 | 2005-12-28 |
사랑으로 ...희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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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5 |
마실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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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敏淑 | 834 | 3 | 2006-02-18 |
집앞의 호수입니다. 봄이 멀지 않은지 호수 가운데 얼음이 녹은사이로 산그림자가 마실나왔네요. 긴겨울동안 산그림자도 많이 외로운지 성급하게 내려와 추위에 떨고 있네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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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4 |
봄의 뜨락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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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834 | 11 | 2006-04-13 |
봄의 뜨락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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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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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834 | 2 | 2006-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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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님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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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 834 | 4 | 2006-05-03 |
이미지:철죽꽃 사랑하는 님들이여!! 푸르름의 계절 오월!! 생명의 계절 오월!! 유난히도 눈부신 아름다운 장미의 계절 오월!! 벌써 한해의 중반을 가려합니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우리라는 한 울타리에 함께 할수 있어 오늘도 나만의 희망가 불러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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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하루의 꿈처럼/연산홍(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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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834 | 8 | 2006-05-06 |
사랑은 하루의 꿈처럼 글/연산홍(延善欽) 어젯밤 이슬 사랑 구름 꽃 피우더니 새벽 먹구름이 다퉈다고 마주한 눈빛 사랑에 가냘픈 얼굴 허물을 벗는다 붉게 타던 저녁 날 잉태한 사랑 함박꽃으로 피어나면 꼬옥 안은 입맞춤 실개천에 흐르고 온몸을 감아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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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0 |
그림보다 아름다운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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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834 | 6 | 2006-05-07 |
그림보다 아름다운 것은 ~詩~바위와 구름 떨어지는 꽃 잎 하나에 하늘은 낮아만 보이고 물에 젖은 구름이 그토록 아름다운 것은 봄이기 때문이라고 마는 아니 믿겨 오이다 어둠이 깔린 물 이랑이 그림보다 아름다운 것은 노을의 탓이라고 마는 아니 믿겨 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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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의 고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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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 834 | 2 | 2006-06-20 |
◐ 멍 멍 멍 멍....◑ 요즘은 주인의 말귀를 알아듣는 개들도 더러는 있는 것 같다 평소에 바람끼가 쬐끔있는 아내를 두고 해외 출장을 가야하는 남편 심정은 불안하기 짝이 없는데... 궁리끝에 기르는 개에게 부탁을 하기로했다. 내가 출장가서 전화를 할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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