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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31753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5421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61191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2414   2013-06-27
4588 계곡,그리고 국화차 2
고암
832 4 2006-08-16
계곡,그리고 국화차  
4587 불청객 6
우먼
832 2 2006-10-29
불청객 / 우먼 아무짝에 쓸모없는 손님이다. 기다렸다는 듯 나사 풀린 몸속으로 무차별하게 덤빈다. 언제부터였던가 허허 벌판에 된서리 내리기 전 어김없이 찾아오는 닮은꼴! 10월 끝자락에 두리번거리는 몹쓸 가슴앓이.  
4586 세번째 만남 너무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17
빈지게
832 4 2006-12-03
장고형님! 달마형님! 늘푸른 형님! 현재시간 여기 홈에 접속하고 계신것을 보니 또 반갑습니다. 무사히 도착 하셨지요? 오작교님! 이쁜천사님! 음식과 행사 준비하시느 라 너무 수고 많으셨구요. 장고형님! 달마형님! 역시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외 여러...  
4585 나를 보내고 너를 받아들이려니 5
우먼
832 9 2006-12-09
나를 보내고 너를 받아들이려니 / 미옥 어제 아침에 목욕탕에 갔었지요. 체중계에 환상적인 숫자가 표시되는 순간 아뿔싸! 오늘부터 당장 다이어트 들어가야지 야무지게 맘먹었더랬지요. 아침 식사대용으로 피자 한 조각, 점심은 청국장 백반, 저녁으론 6시 전...  
4584 사노라면 이런때도 있다 합디
바위와구름
832 3 2006-12-16
사노라면 이런때도 있다 합디다 글 / 바위와구름 진실로 가난함에 애 태우지 말구려 이보다 더한 애 태움도 있다 합디다 문이 찢어져 찬바람이 들치거든 신문지라도 찢어 발라 두구려 천정에서비가 새거든 옹박지 하나라도 받아 두구려 추위에 설잠 깨어 새벽 ...  
4583 당신은 내생애 마지막 연인입니다/김민소 1
김남민
832 1 2007-03-09
당신은 내 생의 마지막 연인입니다 강물이 아름다운 것은 도도히 제 자리를 흐르기 때문이고 청산이 눈부신 것은 언제나 푸른빛을 뿜어내기 때문입니다. 당신을 만나기전 나는.. 켜켜이 스며든 상흔속에 자연을 등지고 운명의 덫에 허우적거린 시간이었습니다...  
4582 그리운 이름하나/하느리 1
김남민
832 7 2007-03-28
ㅡ+ 그리움 이름 하나 +ㅡ 내게는 늘 그리운 사람이 있습니다. 눈을 감아도 뒤를 돌아서도 보여지는 늘 마음 생각을 가득 채우는 그런 사람이 내게는 있습니다. 이렇게 흐린 날이면, 더 생각나는 사람입니다.. 그리움이라는 말로 언제나 다가와 머무는 그런 ...  
4581 등산 3
들꽃향기
832   2007-04-09
♡ 등산♡ 글/전 순연 오르던 길 멈추고 잠시 뒤돌아보니 산굽이 늘어선 뱀길 위로 햇살 안은 나뭇잎 파도치며 은빛 먹빛 교차하며 환희 웃고있다 밀려간 시간 내 귓불 간 지리며 그림자 밟고 서 위로향하니 아찔한 정상이 눈앞에 보인다 포기하고픈 생각 가슴...  
4580 오신다네요 5
부엉골
832 1 2007-06-08
우리집에 오신다네요 보리수 자주감자꽃 담으러..  
4579 익숙해진 일 5
부엉골
832   2007-06-27
아침에 나가면 거미줄이 얼굴에 척척 걸린다 어디서 물린줄 도 모르고 팔뚝이며 발등이 부어오른다 한 이틀 근질거리다 가라앉는다 산안개 내려온다 해뜨면 사라질..  
4578 GONE WITH THE WIND의 탄생 3
윤상철
832   2007-07-04
Gone With the Wind OST 한번만 읽어 주세요. 스물 여섯이던 그 해 . . . 그녀는 다리를 다치는 바람에 5년동안이나 정을 쏟으며 다니던 신문사를 그만 두어야 했습니다 . . . 그녀는 딱히 할 일도 없고 해서 무료함을 달래려고 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처...  
4577 성인 에어로빅 5
최고야
832 4 200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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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6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4 file
빈지게
832 2 2007-12-23
 
4575 그대 고운 그리움 /박미자 4
빛그림
832 16 200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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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4 백두대간 낙낙장송 4 file
빈지게
832 3 2008-06-27
 
4573 조심조심 마우스로 건드려 보세효^^ 9
순심이
832 2 2008-07-04
머리가 쉽게 떨어지니 조심들하세효^^  
4572 부부들에게 보내는 편지 4
청풍명월
832   2009-12-08
아래 표시하기에 클릭 부부들에게 보내는 편지 한 여성이 부부관련 세미나에서 강사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요새 부부들은 대화가 너무 부족하다. 남편과 장단점을 다 나눠라." 그 말대로 그녀는 집에 와서 남편에게 서로 부족한 점을 하나씩 나눠 보...  
4571 근하신년 2
금솔
832   2009-12-3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570 님들 추운날씨에 건강들 조심하세요. 3
편안해
833 2 2005-12-07
건강 조심하세요. 홈 타이틀 배경이 동막골 같네요. '눈내리는 동막골' 눈내리는 모습은 이제 마냥 좋아할 수 만은 없더군요. 마냥 좋아하기에는 그 내면의 현실이 너무 보이거든요. 그렇다고 해서, 내 자신이 변색했다거나, 세속적이 됬다고는 생각되지...  
4569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짱구
833 12 2006-01-25
 
4568 안개의 삶의향기 8
안개
833 1 2006-02-05
얼마전 어느때와 다름없이 주절 주절 독백하듯 그리 글을 남겼습니다 그님에 자취가 넘 제맘을 파고 들어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 추억에 향기속으로 심취해봅니다 글을 수정할려다 그냥 그분께 드린글 그대로 올립니다 ^^; 사랑하는 실버리님 ^^ 안개가 사는 ...  
4567 인사 드립니다. 3
문명수
833 4 2006-03-28
2006년 3월 28일 처음 문안인사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앞으로 님의 무궁한 발전을 바라옵고 저의 홈에 관한 많은 지도 편달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문명수 홈페이지 *음악/영암아리랑/하춘화*  
4566 봄의 뜨락에는 2
고암
833 11 2006-04-13
봄의 뜨락에는  
4565 사랑/강재현 9
빈지게
833 2 2006-05-06
사랑/강재현 생살 여며 돋아나는 봄날 같은 파릇한 수줍음 네 전 생애를 붙들고 한 번은 흔들리고 싶다 내 전 생애를 걸고 한 번은 날아오르고 싶다 봄날 같은 여인의 저 하느작이는 치맛자락 한 번은 운명을 건 사랑이고 싶다  
4564 흙/박성희 1
빈지게
833 8 2006-05-07
흙/박성희 네가 나를 받아주지 않았다면 나 여기서 뿌리 내리지 못했으리라 흙아 봄볕속에 자궁처럼 여린씨앗 사는법을 배우게 했고 비가 오면 딱딱한 몸을 가득 부풀여 물이되게 하려 애써 주었다 거센 바람 불어와 오금절여 올 때 온몸으로 막아주며 어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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