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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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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31850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5522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61297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2505   2013-06-27
4238 내 고향 사장나무 2
고암
844 1 2006-06-15
내 고향 사장나무  
4237 彷 徨 1
바위와구름
844 1 2006-07-30
彷 徨 글/ 바위와구름 인간 이었기에 겪은 젊은 시절 젊음이 있었기에 피할수 없었든 사랑은 貧困 하였기에 悲戀으로 끝나고 더러는 많은 날을 슬픈 생각에 정처 없이 廣野를 달려도 보고 밀려오는 怒濤에 뛰어도 들었지만 인생에 전부처럼 自虐속에 젊음을 상...  
4236 아름다운 누드 감상 하시고 행복하세요 13
늘푸른
844 7 2006-08-16
 
4235 풀벌레 우는 가을 밤
바위와구름
844 2 2006-10-08
풀벌레 우는 가을 밤 글 /바위와 구름 구름 한점 없는 가을 밤 별은 구슬이 되어 湖水 위에 깔리고 달빛은 조용히 窓 틈으로 스며드는데 寂寞 (적막)을 깨는 이름모를 풀벌레 소리는 차라리 哀切 (애절)해 오 ! 어느 鬼妖 (요귀)의 悲鳴 (비명)인가 恨 맺힌 女...  
4234 사랑하기 좋은 날/김춘경 1
빈지게
844 3 2006-10-15
사랑하기 좋은 날/김춘경 오늘은 눈부시게 하늘이 아름다워 흐르는 강물위에 반짝이는 햇살만큼 빛나는 우리들만의 언어로 서로를 수놓고 싶은 날 오늘은 유별나게 바람이 따스해 꽃향기 흐드러지게 뒹구는 봄 뜨락에서 화사한 우리들만의 미소로 서로를 보듬...  
4233 가을 여심 1
고암
844 1 2006-10-19
가을 여심  
4232 落 葉
바위와구름
844 5 2006-11-19
落 葉 글 / 바위와구름 그토록 푸르든 젊음을 그토록 싱그럽든 꿈을 어히 버리고 이렇게 말라 비틀어진 벼랑에서 비바람에 굴러 다니는 너 낙엽이여 덧없는 세월을 너 또한 피하지 못하고 노랗고 빨갛게 멍이 든채 무상히 흩어져 가는 짧은 일생의 너 낙엽이여...  
4231 이른 봄에 5
우먼
844   2007-04-02
이른 봄에 / 우먼 따사한 봄볕 아래 눈망울 초롱초롱 내가 먼저, 내가 먼저 갓 나온 날개 파닥이던 노랑병아리 한 움큼씩 햇살을 먹는다. 언제 키워 시집, 장가보낼까 조급한 마음만 하나, 둘, 셋 피었어, 벌써.  
4230 슬픈 微 笑
바위와구름
844   2007-04-21
슬 픈 微 笑 (미소) ~ 詩~바위와 구름 왈칵 吐(토)해 버리고 싶은 슬픔이 潛在(잠재) 하는 한 漂流(표류) 하는 音律(음율) 처럼 重心을 잃은 넌 달팽이 처럼 안으로 안으로 만 飽滿(포만) 한 가슴 앓이로 表出 되지 못한 너 微笑(미소) 噴火口(분화구) 처럼 슬...  
4229 한 알의 사과를 위하여 / 천종숙 1
빈지게
844   2007-04-24
한 알의 사과를 위하여 / 천종숙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 어린 나무에게 날마다 해가 머무르다 가곤 했습니다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시침 뚝 떼고 서 있는 나무가 아무래도 수상쩍었습니다 나무는 하루가 다르게 성숙해갔습니다 반질반질 화색이 도는 ...  
4228 다도해를 보며/마종기 7
빈지게
844 5 2007-07-13
다도해를 보며/마종기 남도의 한려수도나 해남 땅끝에 사는 또 남해의 보리암 밑 바다에 떠 있는 작고 많은 섬들이 대낮에도 부끄러워 넓은 구름 안개에 아랫몸 감추고 나무 고깔의 머리만 내밀고 있다. 이게 대체 몇 개나 되는 섬이냐 물으면 나요, 나요 하...  
4227 아름다운 풍경 1
종소리
844 5 2007-10-10
always make me cry ~ ~ ~ ~ ~ ~ ~ ~ ~ He said he had to work so I went to the show alone They turned down the lights and turned the projector on And just as the news of the world started to begin I saw my darling and my best friend walk in T...  
4226 * 가을 단상(斷想) 2
Ador
844 2 2007-10-17
* 가을 단상(斷想) 가을은 투명(透明)하여 숨길 것이 없다 눈과 마음을 가리는 꺼풀도 스스로 벗겨져 내린다 외로움이니, 고독(孤獨)이니 자연스레 드러난다 아무리 화장(化粧)을 하고 미소(微笑)로 감추려해도 세월 지난 흔적(痕迹)인체로 눈동자엔 그윽한 ...  
4225 임플란트에 관한 상식(펌글) 2
오작교
844 1 2007-12-12
임플란트란 무엇인가? 우리가 가지고 있는 32개의 치아(사랑니 포함)를 잘 관리하여 그대로 죽을 때까지 사용할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일은 없겠지만 치과 질환 등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발치를 해야 할 경우나 사고 등으로 치아가 유실 된 경우 기존 치아를 ...  
4224 하루가 지나면.................. 4
빛그림
844 5 2008-01-04
..  
4223 ☆... 최고의 아카펠라^^* 8
데보라
844 6 2008-03-04
당나귀를 하나씩 클릭하시면... 노래를 감상하실수 있읍니다...  
4222 여러분도 알만한 이런 유머가 있습니다. 5
우먼
844 6 2008-03-09
여러분도 알만한 이런 유머가 있습니다. 개와 같이 걸을 때.. 개가 앞서서 걸으면 뒤에 가는 사람은? "개만도 못한 넘"이 되는 거고.. 개와 바로 옆에서 함께 걸어가는 사람은? "개같은 넘" 되고.. 개가 사람보다 뒤쳐져서 걸어갈 때... "개보다 더한 넘"이 된...  
4221 KHAN 2
동행
844 3 2008-04-26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쫒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 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4220 ♡내가 드리는 작은행복♡ 8
레몬트리
844 2 2008-07-17
♤-내가 드리는 작은 행복-♤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 함께 동행하는 동안.... 얼마큼의 시간이 지나갈는지 모르지만 기분 좋은 산책길이 되었으면 해요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 함께 걷는 세월이 언제나 하늘빛처럼 맑음으로 당신 ...  
4219 선유동 덧붙여 올립니다. 17
별빛사이
844 7 2008-07-27
--문경 선유동, 용추계곡, 괴산 선유동계곡, 상주 장각폭포 충북 괴산군과 경북 문경시의 경계에 있는 대야산(930.7m)의 동쪽인 문경 가은읍 완장리에는 내선유동(문경 선유동)이 있고, 서쪽 괴산군 청천면 송면리에는 외선유동(괴산 선유동)이 있다. 문경 선...  
4218 매미[Cicadidae]-매미의 탄생 1
보름달
844 12 2008-09-02
한국의 매미는 매미아과(Cicadinae)와 좀매미아과(Tibicininae)로 나눌 수 있는데, 매미아과에는 털매미·깽깽매미·유지매미·참매미류·애매미·쓰름매미·소요산매미 등이 속하고, 좀매미아과에는 세모배매미·호좀매미·두눈박이좀매미·풀매미·고려풀매미 등이 속...  
4217 삶이 하나의 놀이라면 2
개똥벌레
844 9 2008-09-16
삶이 하나의 놀이라면 - 체리 카터 스코트 - 삶이 하나의 놀이라면 이것이 그 놀이의 규칙이다, 당신에게는 육체가 주어질 것이다. 좋든 싫든 당신은 그 육체를 이번 생 동안 갖고 다닐 것이다. 당신은 삶이라는 학교에 등록할 것이다 수업 시간이 하루 ...  
4216 서리꽃.. 2
반글라
844   2010-02-23
 
4215 가을 안부를 묻다 / 윤정옥
빈지게
845 6 2005-11-22
가을 안부를 묻다 / 윤정옥 네 뜨락은 안녕한지 참흙 속 꽃들 뿌리는 건강한지 튼실한 씨들 까맣게 눈 빛내고 있는지 언제였던가, 지친 방문객 하나 돌려보낸 그 손 여전한지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대문을 고쳐 닫던 변함없는 삶의 야경꾼 생의 문틀 속으로 ...  
4214 재미로 .............. 2
행복
845 5 2005-12-13
소스도움:달마님 짝짝짝 - 아티스트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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