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꽃에 핀 사랑은 꽃이 시들면 지고 땅에 새긴 사랑은 바람이 불면 날아 가지만 내마음에 새긴 사랑은 영원할 것입니다. 기쁠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너구 슬플때 가장먼저 생각나는 사람도 너야. 지금 이순간도 네가 생각나...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다. 세상엔 여러 종류의 우유가 있다 딸기우유, 초쿄우유, 바나나우유.. 너에게 내가 줄 수 있는 건...아이럽우유... 모든 것이 변해도 난 이 자리에 있을게 널 사랑할수록 행복해 지는 내맘을 언젠가 알수 있게.... 새로 사귄 친구가 신선할순 있지만 오래된 친구처럼 슬픔의 눈물을 닦아줄순 없어.. 장미가 좋아서 꺽었더니 가시가 있고 세상이 좋아서 태어 낳더니 죽음이 있다. 나 시인이라면 그대에게 한 편의 시를 드리겠지만, 나 목동이라면 한 잔의 우유를 드리겠지만, 나 사람이기에 그대에게 사랑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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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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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6237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7109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2092   2010-03-22 2010-03-22 23:17
6133 노란 봄 1
강바람
1913   2010-03-26 2014-05-08 17:31
노란 봄 /김해화 꽃다지꽃 노랗습니다 산수유 개나리 낮은 민들레꽃 노랗습니다 지친 아내 얼굴도 노랗습니다 일 끊겨 넉달 오늘도 새벽 로타리 허탕치고 돌아서는 노가다 이십 년 내 인생도 노랗습니다 말짱 황입니다 ps...주말을 앞두고 있네요. 쌓인 피로 ...  
6132 그런게지 2
문해
2010   2010-03-25 2010-03-25 12:50
그런게지 문 해 화석이 되고픈 게지 잊혀지지 않으려는 게지 이름 석 자 남기고픈 게지 생각이나마 남기고픈 게지 그래서 죽자사자 날뛰는 게지 이놈 저놈 시기하고 미워하는 게지 인생이 별겐가? 사나 죽으나 인정받고 싶은 게지 그런게지 < 출처 - www.doge...  
6131 그대는 아는가/박만엽 1
고암
1954   2010-03-24 2010-03-25 12:53
 
6130 기다리는 가슴에/글그림-雲谷 강장원 1
운곡
1846   2010-03-23 2010-03-23 07:49
기다리는 가슴에/글그림 - 雲谷 강장원 정인을 기다리는 가슴에 부는 바람 봄눈이 내리더니 봄비가 내렸으니 이제는 꽃가지마다 꽃소식이 번지리 오롯한 보고픔에 젖은 길 걷노라니 꽃 바람 불어 와서 귓전을 스치는데 그대의 고운 머릿결 이 바람에 살랑일까...  
6129 사랑이 아름답다 해도 - 비추라김득수 1
고등어
1993   2010-03-22 2010-03-23 07:54
사랑이 아름답다 해도 - 비추라김득수 사랑의 흔적이 아무리 아름답고 화려해도 인연이 아니라면 보내야 한다. 처음 마음이 나중과 다르고 언약도 사랑할 때뿐이면 그 사람을 그리워할 가치가 있을까. 이미 마음이 떠난 사람을 매달려 사랑하는 건 사랑이란 ...  
6128 동백꽃 1
장호걸
2220   2010-03-21 2010-03-23 07:57
동백꽃 저토록 피가 뜨거운 스스로 흔적 하나 훈훈한 이름을 터트리는 그리움 심장의 박동소리 곁에 두고 산 까닭이 생각 속에 가끔 꺼내 보면 새순이 돋아나고 우린 서로 쓸쓸하고 외로움이 모래처럼 쌓였을, 홀씨 살포시 날아와 절정의 꽃으로 피는 눈부신 ...  
6127 봄 소식 2
전윤수
1932   2010-03-20 2010-03-22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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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6 ♡人生 이란 꿈 이라오♡ 2
청풍명월
1664   2010-03-20 2010-03-28 10:54
인생이란 꿈이라오 젊었을 때는 인생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게 됩니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합니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자고이래(自...  
6125 ☆ 세상엔 늑대보다 못한 사람도 많다☆ 1
청풍명월
1548   2010-03-19 2010-03-22 21:27
☆ 세상엔 늑대보다 못한 사람도 많다 ☆  
6124 ★ 사랑의 엔돌핀★ 2
청풍명월
1865   2010-03-18 2010-03-20 00:51
* 사랑의 엔돌핀 * 사람의 뇌속에는 여러가지 뇌파가 나오는데 깨어있는 낮 동안에는 우리몸에 해로운 베타파가 나옵니다. 이것은 100%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뇌파입니다. 그래서, 오감으로 아무리 좋은 것을 먹고, 듣고, 본다고 할지라도 남는 것은 점점 ...  
6123 이해인수녀님과 법정스님의 편지 3
청풍명월
1773   2010-03-18 2010-03-23 14:14
이해인수녀님과 법정스님의 편지 병상에 누어 보니 법정 스님 병원에는 친지들이 입원해 있을 때 더러 병문안을 가곤 했는데, 막상 나 자신이 환자가 되리라고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었다. 흔히 이 육신이 내 몸인 줄 알고 지내는데, 병이 들어 앓게 되면 내 ...  
6122 꽃물 번지는 봄날 그대 가슴에 기대/백조 정창화 1
석향비천
1600   2010-03-18 2010-03-18 09:07
 
6121 봄이 오는 모습/차영섭 1
고암
1779   2010-03-17 2010-03-18 09:11
 
6120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수증♥ 2
청풍명월
1870   2010-03-16 2010-03-18 17:13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수증" 어느날 저녁 어린 딸 아이가 부엌으로 들어와서 저녁준비하고 있는 엄마에게 자기가 쓴 글을 내밀었다. 이번주에 내방 청소한 값--- 2000원 가게에 엄마 심부름 다녀온 값--- 1000원 엄마가 시장간 사이에 동생봐준 값---...  
6119 할미꽃이 필 때 1
장호걸
1649   2010-03-15 2010-03-16 12:21
할미꽃이 필 때 글/장 호걸 아직은 잔설이 태양빛에 머물었건만 마음 급한 참꽃 산 넘어 벌써 피었습니다 그리움의 징검다리 건너 햇살 따사로이 넘나들던 뒷동산엔 가끔 꺼내 볼 수 있는 할미꽃이 손자 손을 수천 번잡고 잡으시고 필요한 사람 되어라, 잊으면...  
6118 ★ 人生 여정 4가지 필수품★ 2 file
청풍명월
1573   2010-03-15 2010-03-17 07:50
 
6117 그리움은 꽃망울로 머금고/글그림-雲谷 강장원 1
운곡
1555   2010-03-15 2010-03-16 12:10
그리움은 꽃망울로 머금고-글그림 - 雲谷 강장원 세월 강 흘러가니 엊그제 지난 세월 정인을 생각하면 가슴이 설레느니 아파도 행복이려니 기다림의 세월이여 애틋한 그리움은 꽃망울로 머금고 찬 바람 불어와도 꽃으로 피는 사랑 찬바람 가슴 에어도 봄은 결...  
6116 군고구마 2
전윤수
1446   2010-03-14 2010-03-1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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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5 시침과 분침으로 만난다는 것은 /청명 김태수
개울
1302   2010-03-14 2010-03-16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