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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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5514 | | 2012-06-19 | 2013-07-16 02:49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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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6361 | | 2010-07-18 | 2011-03-03 13:01 |
공지 |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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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Master | 61397 | | 2010-03-22 | 2010-03-22 2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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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최명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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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3406 | | 2011-05-02 | 2011-05-02 1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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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바보 / 김지연 (낭송: 베아트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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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울 | 3398 | | 2011-04-23 | 2011-04-23 1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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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풍경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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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루 | 3392 | | 2012-05-16 | 2012-05-31 11:04 |
그대의 풍경처럼 / 정기모 분분하게 피어나던 꽃들이 한차례 지고 그 뒤에 일어서는 아카시아향기는 미처 닫아두지 못한 가슴 편으로 스며들어 미열이 돋고 명치끝 뻐근해지는데 초여름으로 건너서는 징검다리 따라 이팝나무 꽃들은 왜 저렇게 하얗게 일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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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박만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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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3371 | 1 | 2011-02-07 | 2011-03-15 2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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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은 소중한 인연으로 이끌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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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바람 | 3370 | | 2011-04-27 | 2011-04-27 16:41 |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힘을 내세요'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힘이 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해 보도록 하세요. 그러면 당신도 힘을 얻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걱정하지 마세요'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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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꽃 핀 밤/이효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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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울 | 3368 | | 2010-06-01 | 2010-06-02 0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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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에 흐르는 섬/글그림-雲谷 강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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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 | 3364 | | 2010-05-05 | 2010-07-24 09:00 |
미리내에 흐르는 섬 /글그림 - 雲谷 강장원 퇴색한 벽화처럼 잊었던 기억 저편 흐르는 미리내에 떠도는 외로운 섬 가슴 속 접어둔 사연 종이배를 띄워요 그립고 보고 싶어 스며든 외로움에 상사로 타는 가슴 달랠 수 없는 것을 한밤중 잠들지 못해 독한 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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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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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루 | 3363 | | 2012-05-31 | 2012-06-18 20:41 |
유월에는 / 정기모 지난밤 내렸던 빗물 뚝 뚝 떨어지는 물푸레나무 숲으로 들어가 종일토록 남은 빗물 받아 마시며 내 몸 푸르게 물들이고 싶은 유월 느티나무 가지마다 빽빽한 사연이 푸른 햇살을 따라 출렁거리는 오후 밀 익는 냄새가 문득 그립고 마당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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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의 노래/김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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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3353 | | 2010-10-14 | 2010-10-14 1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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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모른 들꽃 앞에서/바위와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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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3323 | | 2011-05-13 | 2011-05-13 1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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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부르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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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 3319 | | 2010-10-21 | 2010-10-31 0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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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3 |
미련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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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 3305 | 1 | 2011-02-05 | 2011-02-06 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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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가슴에 오월의 장미로 피네/백조 정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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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향비천 | 3297 | | 2010-05-23 | 2010-05-24 0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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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옛날이여/ 솔거 최명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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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울 | 3287 | | 2010-06-19 | 2010-06-22 0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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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그 자리에 - 황 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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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3262 | | 2011-04-23 | 2011-05-14 00:41 |
그 때 그 자리에 - 초포 황규환 그저 만나기만 해도 즐거웠던 그 자리에는 그녀의 화사한 웃음이 있었습니다 모두가 긍정이며 박수를 보내던 그 자리에는 그녀의 행복이 있었습니다 어쩐 일인지 그녀가 있던 자리에는 타인의 자리로 바뀌었고 늘 신선하게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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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리에 /성월 김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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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울 | 3254 | | 2010-05-12 | 2010-05-20 0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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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상 할머니 -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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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3224 | | 2011-03-19 | 2011-03-19 23:58 |
노점상 할머니 - 이상원 지하도 입구의 차거운 시멘트 바닥 시름 잦아든 찢어진 신문지 위에 흙 묻은 더덕의 주름살이 삶의 회한처럼 뭉툭해진 칼에 벗겨지고 날마다 기도로 가다듬는 가난한 마음만 가을비 속에 아려온다. 무릎만큼이나 아프던 남루한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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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종사에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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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여행 | 3222 | | 2011-04-19 | 2011-04-20 08:45 |
수종사에 가야 한다 청하 권대욱 낯선 계절 하나 찾아오는 날 산과 강바람 하나 더, 옛사람이 그리우면 먼저 와 있을, 봄 찾아 수종사에 가야 한다 바이올렛 진분홍으로 피어날 약사전 앞 두 손에 담은 살가운 소망은 먼빛 매지 구름에 얹고 영혼의 그림자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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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내리는 날엔/한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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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향비천 | 3209 | | 2010-05-03 | 2010-05-24 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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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 - 詩 / 이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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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3205 | | 2012-06-02 | 2012-10-23 17:39 |
6월의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 - 詩 / 이채 꿈이 있는 당신은 행복합니다 그 꿈을 가꾸고 보살피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바람이 높아도 낮아도 그 바람을 가다듬으며 한 그루 꿈나무에게 정성을 다할 때 숲을 닮은 마음으로 흙을 닮은 가슴으로 햇살은 축복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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