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롭게 아무런 격식이나 제한이 없이 글을 올릴 수 있는 곳

글 수 5,163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31874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5570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61361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2593   2013-06-27
588 부활 1
차영섭
834 8 2006-04-25
부활 / 차영섭 풀과 나무가 가을에 메말랐다가 봄에 되살아나는 소생蘇生. 바다가 썰물로 빠져나갔다가 밀물로 되돌아오는 부활賦活. 사람의 육신에서 빛이 빠져나갔다가 되돌아오는 부활復活. 나쁜 마음에서 좋은 마음으로 절망에서 희망으로 부정에서 긍정...  
587 4월의 노래 3
고암
834 2 2006-04-20
 
586 섬진강의 봄을 찾아서 6
빈지게
834 6 2006-03-18
봄비가 그친 오늘 오후에 집사람과 60여 km를 달려 섬진강 매화마을로 달렸습니다. 구례에서 부터 강줄기를 따라 강물이 유유히 흐르는 아름다운 풍경과 지리산쪽 산들을 바라보면서 드라이브를 하기 위하여 강 오른쪽 지방 도를 이용 차량을 시속 40km 정도...  
585 우리는 자랑스런 한국인 2
차영섭
834 8 2006-03-17
우리는 자랑스런 한국인 / 차영섭 우리는 자랑스런 한국인 오~ 대한민국 잘 하는 까닭이 있나니 그것은 가슴에 태극이 살아있기 때문. 태극기를 보면서 태극의 기를 불러 모으고 가슴 속 깊이 태극을 아로새기며 하늘과 땅과 우리는 하나가 된다. 심성이 고와...  
584 3월에 내리는 눈 / 고은영 2
빈지게
834 17 2006-03-02
3월에 내리는 눈 / 고은영 비애처럼 3월의 언저리를 맴도는 끈질긴 미련 중심에서 밀려나는 마지막 애증이다 떠나가다 다시 돌아보는 서러움의 연가다 마지막 시린 얼굴로 시간 위에 각인 시키고픈 아픈 상흔이다 서걱대는 바람의 등을 타고 가슴에 한으로 반...  
583 잔달래꽃 / 박우복 3
빈지게
834 7 2006-03-01
진달래꽃 / 박우복 창백한 얼굴에 대고 그리웠다고 말하면 그대로 시들어버릴 것 같아 살며시 다가가 입맞춤 하면 온 산으로 번지는 붉은 향연(饗宴) 그 모습에 취해 같이 안고 비틀거리면 가슴에 찍히는 선명한 꽃 도장 둘이서 나누어가진 비밀의 정표(情表)...  
582 어두운 곳 없도록.. 1
꽃향기
834 2 2005-12-28
사랑으로 ...희망으로...  
581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3
향일화
834 10 2005-12-20
오작교님~ 제가 찾아뵙지 못한 사이에 홈이 깨끗한~ 겨울 나라가 되었네요. 역시 변화를 준다는 것은 마음 설렘을 덤으로 얻는 것 같아요. 한 해를 뒤돌아보니 마음 놀라게 했던 일들 가운데.. 행복한 소식들 보다는 서민들의 마음 서늘하게 만들었던 사건들...  
580 남을 행복하게 할수있는 사람 1
고암
834 5 2005-11-14
 
579 ♧나는 배웠다♧ 3
청풍명월
833   2010-01-25
나는 배웠다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사랑 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 뿐이다.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선택이다. 내가 아무리 마음을 쏟아 다른 사람을 돌보아도 그들은 때로 보...  
578 그대를 만나기 전에 - 안도현 2
고등어
833   2009-10-28
그대를 만나기 전에 - 안도현 그대를 만나기 전에 나는 빈 들판을 떠돌다 밤이면 눕는 바람이었는지도 몰라 그대를 만나기 전에 나는 긴 날을 혼자 서서 울던 풀잎이었는지도 몰라 그대를 만나기 전에 나는 집도 절도 없이 가난한 어둠이었는지도 몰라 그대를...  
577 도토리묵 열무김치냉국 2
명임
833 7 2008-08-19
◈ 요리명 : 도토리묵 열무김치냉국 도토리묵 1모, 소금약간, 홍고추 1개, 실파 4대, 도토리묵 밑간(참기름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간장 1작은술), 열무김치 150g, 생수 4컵, 탄산수 1컵, 식초 2큰술, 설탕 1큰슬, 레몬즙 2큰술 ◈ 요리하기 1. 도토리묵은 ...  
576 오세여~
쇼냐
833 1 2008-05-23
부산사는 회원 들께 감히 전합니다 저는 30년경력의 피아노교사입니다 불경기라 타업종으로 전환할까 싶었지만 섣불리 시작했다간... 그래서 50,60 중년분들을 위하여 저렴한 수강료로 피아노 교실을 계속하기로 했사오니 부산사는 회원들중 관심이 있으신분 ...  
575 人間 은 苦獨 하다 1
바위구름
833   2007-11-03
人間 은 苦獨 하다 글/ 바위구름 희망은 무엇이며 절망은 무엇인가 또 내 현실 앞에 이것들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인간은 고독하다 로마가 승리 하든 날 로마는 망 했다 행복은 무엇이며 불행은 무엇인가 또 내 비운 앞에 이것들은 무슨 기적이 있을까 인간은 ...  
574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2
황혼의 신사
833 2 2007-09-22
<CENTER> <P align=center> <CENTER><A href="https://hjk5669.woto.net/sw9b/sw9b.html" target=_blank><br> <br> <IMG height=248 src="https://hjk5669.com/ck-8.jpg" width=300><br> </CENTER></A></CENTER>  
573 참기름과 라면
순심이
833   2007-09-16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 참기름과 라면 ] -_- 옛날에 참기름과 라면이있었다지요. 어느날, 참기름하고 라면하고 대판 싸워버렸다! 그런데 -_- 경찰서에는 라면만 들어간거예요!!!! ...  
572 아침에 우리는 행복하자 / 오광수 10
빈지게
833   2007-08-27
아침에 우리는 행복하자 / 오광수 오늘 아침에 우리는 서로에게 미소가 되자 어제보다 조금 더 겸손해져서 서로서로 대할 때 얼굴에 가득한 미소가 되고 그 미소가 둘이 되고 셋이 되고 그 이상이 되어 행복한 마음으로 시작한다면 얼마나 좋으랴 오늘 아침에...  
571 주당 이야기 6
윤상철
833   2007-07-22
** 한국의 주당 10걸 ** 주당 10걸의 선정기준은 1) 주량, 2) 마시는 스타일, 3) 스케일, 4) 지구력- 평생을 즐기는 끈기, 5) 사람을 감화시켜 세계의 주당 인구를 늘린 기여도 등을 그 기준으로 평가하였다. 1) 황진이(생몰년 미상, 조선 중종때의 명기. 본...  
570 사랑의 그림자 10
cosmos
833 5 2007-07-18
Moonlight / Kenny G  
569 그렇게 친해지는 거야/노여심 8
빈지게
833   2007-07-05
그렇게 친해지는 거야/노여심 꽃은 피우는 거지 만드는게 아니야 날마다 들여다 보고 날마다 말 걸어서 새싹 쏘~옥 나오게 하고 예쁘다 예쁘다 칭찬하면서 어린잎 키우는 거야 꽃받침 위로 꽃잎터지면 조용! 말하지 말고 그냥 웃어줘야 해 그렇게 핀 꽃은 나...  
568 손님 9
부엉골
833   2007-07-03
장마철 늦은 오후 냇가에서 고기 잡다 소나기도 만났지.. 장태산님이 장고님 내외분을 모시고 와 산딸기도 따먹고 놀다 가신날 참 좋은날....  
567 익숙해진 일 5
부엉골
833   2007-06-27
아침에 나가면 거미줄이 얼굴에 척척 걸린다 어디서 물린줄 도 모르고 팔뚝이며 발등이 부어오른다 한 이틀 근질거리다 가라앉는다 산안개 내려온다 해뜨면 사라질..  
566 낡은 타이어 11
우먼
833 4 2007-06-20
낡은 타이어 / 우먼 어느 한철 달리지 않고 있었으랴. 달리는것만이 능사가 아닌 줄 알면서도 본래가 달려야 하는 기계인 걸. 아스팔트를 달리고 진흙탕을 달리고 험한 산길도 달렸을 타이어 밋밋하다. 다 닳아버린 지문 그랬다, 어머니도 모진 비바람을 맨 손...  
565 낙숫물 소리
부엉골
833 3 2007-06-14
기왓장에 토닥토닥 낙숫물 소리 꿈결인줄 알았네...  
564 오신다네요 5
부엉골
833 1 2007-06-08
우리집에 오신다네요 보리수 자주감자꽃 담으러..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