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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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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7438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1009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6759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7993   2013-06-27
2363 가슴에 피는 꽃
포플러
871 1 2006-10-10
가슴에 피는 꽃 / 이 명분 그리운 그대 가슴에 비가 내립니다 그대 가슴에 촉촉이 스며든 빗방울 시리도록 아픈 가슴에 멍울진 꽃이 피려나 봅니다 부서진 햇살이 그대 가슴에 꽂히어 그대의 당신을 반겨줄 사랑 꽃 피려나 봅니다 소슬한 가을 바람 타고 그대 ...  
2362 저물어가는 가을이 아름다운 것은
고암
802 4 2006-10-09
저물어가는 가을이 아름다운 것은  
2361 그 돌/황동규 1
빈지게
889 4 2006-10-09
그 돌/황동규 투명해진다. 하늘이 탁 트이고 딱지 앉았던 벌레 구멍 터지고 남은 살 자잘히 바스러지고 잎맥만 선명히 남은 이파리 늦가을 바람을 그대로 관통시킨다. 비로서 앞뒤 바람 가리지 않게 되었다. 산책길에 언제부터인가 팽개쳐 있는 돌 문득 눈에 ...  
2360 감출수없는 마음
김 미생
869   2006-10-08
감출수없는 마음 -써니- 너를 사랑하자고 마음먹은 이후로 늘 고민을 한다 마음감추기 급급해서 너의 표정도 볼수없고 너의 맑은 눈 보기가 너무도 미안해지고 웃어보이는 입술 사이로 짧은 한숨이 새어나올때는 당황하는 얼굴 감추기가 바빠진다 돌아서자 돌...  
2359 풀벌레 우는 가을 밤
바위와구름
831 2 2006-10-08
풀벌레 우는 가을 밤 글 /바위와 구름 구름 한점 없는 가을 밤 별은 구슬이 되어 湖水 위에 깔리고 달빛은 조용히 窓 틈으로 스며드는데 寂寞 (적막)을 깨는 이름모를 풀벌레 소리는 차라리 哀切 (애절)해 오 ! 어느 鬼妖 (요귀)의 悲鳴 (비명)인가 恨 맺힌 女...  
2358 가을의 바람 10
반글라
1050 24 2006-10-08
.  
2357 에러 테스트용 8
오작교
798 3 2006-10-07
Terms Of Endearment - Ernestine  
2356 기러기 아빠! 3
새매기뜰
842 2 2006-10-06
♣ 기러기 아빠! ♣ ▶기러기는 부부간 금실이 지극하다. 암놈이 죽었을 때는 수놈이, 수놈이 죽었을 때는 암놈이 재가하지 않고 독신으로 여생을 마친다. 기러기의 자식 사랑은 유별나다. 야산에 불이 나 위기일발에 처했을 때 품에 품은 새끼와 함께 타 죽을지...  
2355 즐거운 추석 잘 보내세요 1
고암
821 5 2006-10-04
 
2354 ♣ 풍요롭고 넉넉한 추석 되십시요! ♣ 2
간이역
851 5 2006-10-04
풍요롭고 넉넉한 추석 되십시요! 어느새 가을이 오는가 싶더니... 우리의 고유의 명절인 추석이 성큼 다가왔네요. 이번 연휴는 넉넉하게 길어서 그리 정체가 심하지는 않을듯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가을 햇살처럼 풍요롭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감사하는 ...  
2353 추석 2
강인숙
841 4 2006-10-04
 
2352 즐거운 명절 되십시오. 1
시김새
823 3 200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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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1 오작교님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1
하늘빛
867 2 2006-10-03
- 오작교님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 민족의 대 명절 추석이 며칠 남지 않았기에 분주하게 보내시리라 봅니다. 오랫만에 만난 가족 친지들과 정담도 많이 나누시며 그동안의 힘든 일은 모두 잊으시고 풍요롭고 즐거운 한가위 맞으시길 바랍니다. 오작교님들 ...  
2350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1
파란나라
866 1 2006-10-03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2349 추석 잘 보내세요. 2
향일화
879   2006-10-03
그동안 받은 정 만큼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하지만 ..고마운 마음자리 늘 기억하고 있답니다. 추석이 며칠 남지 않았네요. 가족 친지들과 훈훈한 정이 넘치는 한가위 보내세요. 향일화 드림  
2348 [운동회 합시다] 21
Diva
1293 13 2006-10-03
[운동회 합시다] 글 : 시인 / 전윤호 가을이면 운동회가 열립니다. 시골에 가면 추석에 맞춰 동창회와 운동회를 열기도 합니다. 운동회가 열리면 그 동네는 잔치 분위기가 됩니다. 사람이 모이면 가장 즐거운 일은 먹고 마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전에 몸을...  
2347 풋, 사랑입니다 /유하 4
빈지게
813 2 2006-10-02
풋, 사랑입니다 /유하 새가 깃드는 저녁입니다 그대의 불빛 닿지 않는 저문 강가에서 바람 속 풀잎처럼 뒤척이다 보면 풋사과 베어먹는 소리를 닮은 풋, 그대의 웃음 어느새 가슴에 풀물로 번져옵니다 강물 위로 내리는 깊은 어둠처럼 난 오래도록 흘러왔지만...  
2346 新 심청가/허영숙 3
우먼
829 5 2006-10-02
新 심청가 허영숙 논둑에 기지국처럼 박혀 있는 삽자루 곁에서 아버지 한 개비의 담배에 전원을 켜시네 그 곳에도 서리가 내렸느냐 제 몸을 긁어대는 둘째 놈의 아토피는 괜찮느냐고 걱정의 고랑을 일구는 궁금한 소식들, 담배연기를 타고 아날로그로 전송되고...  
2345 사슴
고암
802 4 2006-10-01
 
2344 哀 想 (1)
바위와구름
823 15 2006-10-01
* 哀 想 (1) * ~詩~바위와 구름 어쩌면 아슴푸레한 꿈이기도 했는데 깨어진 거울 속에 追憶이 되고 지긋이 감어 본 두 눈 앞에 焦點 흐린 幻影은 차라리 잊고 싶은 哀想 이지만 어제도 오늘도 마음 구석엔 아직도 못다 아문 傷處 때문에 웃음 마저 앗아 간 追...  
2343 가을 5
우먼
907   2006-10-01
가을 / 우먼 남창 높이 초승달 띄워 반짝이는 별빛, 뉘신지요. 귀뚜라미! 소리 들리거든 내다보라던 말씀. 어느 먼 나라의 전설인 양 희미한 창가에 뉘신지요. 바람도 없는데 은행나무 그림자.  
2342 장태산 9
尹敏淑
853 2 2006-09-30
장태산1 - 詩/장근수 소음과 싸움이 잦은 그런 세상이 싫어, 나 이곳에 왔습니다 깨끗한 봄햇살과 무지개빛 볼 수 있고 푸른색 하얗게 물드는 그런 세상이 좋아, 나 여기에 왔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 몸과 마음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신선한 풍경화 속에서 나...  
2341 아기 코끼리(펌)... 7
늘푸른
815 2 2006-09-30
삭제 할랍니다 너무 거시기한 것 같아서 못 보신분은 후회 합니다~ㅎㅎㅎㅎㅎ~죄송해요  
2340 가을사랑 함 해 보실래요 ! 10
길벗
816 1 2006-09-30
가을사랑 / 도종환 당신을 사랑할 때의 내 마음은 가을 햇살을 사랑할 때와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하였기 때문에 나의 마음은 바람부는 저녁숲이었으나 이제 나는 은은한 억새 하나로 있을 수 있읍니다. 당신을 사랑할 때의 내 마음은 눈부시지 않은 갈꽃 한 ...  
2339 바보 인형 1
김 미생
864 7 2006-09-29
바보 인형 -써니- 그대에게서 멀어지지도 못하고 가까이 다가서지도 못하고 그렇게 버리지못하는 미련이 아프다 친구들은 말한다 왜 그렇게 바보같은가 하고.. 나도 안다 내가 바보 라는걸 그러나 어쩌랴 나도 나를 어쩌지 못하는걸 다른곳을 보자고 마음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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