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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올거야 그사람." "...
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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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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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없는 사랑
써니-김미생-
https://park5611.pe.kr/xe/Gasi_03/21284
2005.03.08
17:13:12 (*.6.57.22)
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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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없는 사랑
-써니-
종이배 처럼
홀로 떠돌며
가슴 저리는 슬픔을 주는그대
사랑이 다가와
삼복더위속 땡볕위의 소낙비같은
사랑을 퍼부어댄다해도
그대 사랑만 하리오
그대 화려했던 시절속에
곁에 있었다하나
온전한 사랑주지못한
단한번의 후회없이 사랑했다하나
온전히 받지못한
어리석디 어리석었던 못난 사람
들어도 못들은척
보고도 못본척
외면하며
돌아서가는 발길 발길 마다
미련두고 가는 못난사람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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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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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37437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8319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3222
2010-03-22
2010-03-22 23:17
74
마음이 가난한 사람/정호승 詩/동제홈
이정자
736
2005-03-17
2005-03-17 19:55
제목 없음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에게정호승.동제홈* 슬픔의 가난한 나그네가 되소서. 하늘의 별로서 슬픔을 노래하며 어디에서나 간절히 슬퍼할 수 있고 어디에서나 슬픔을 위로할 수 있는 슬픔의 가난한 나그네가 되소서 슬픔처럼 가난한 것 없을지라도 가...
73
강가에 비친 달빛처럼 / 백솔이
1
백솔이
550
2005-03-17
2005-03-17 18:24
강가에 비친 달빛처럼 / 백솔이
72
풍경 /원태연
1
빛그림
579
2005-03-17
2005-03-17 18:04
71
길/시,이외수
김창우
549
2005-03-17
2005-03-17 17:59
.
70
꽃피는 춘삼월
박임숙
684
2005-03-17
2005-03-17 10:29
꽃피는 춘삼월/박임숙 지금 지천이 주야로 대대적 보수 작업을 한다. 혼란의 시간과 긴 인내심 묵은 삭정이 꽃샘바람으로 잘라버리고 얼어붙은 강은 은근슬쩍 훈김으로 녹인 채 겨우내 잠들었던 대지의 수선스러운 움직임 초록의 눈망울을 비비며 채! 가시지 ...
69
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2
리갈짱
666
2005-03-17
2005-03-17 00:26
+:+ 삶을 사랑하는 사람 +:+ 좋은 생각이란 삶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괴롭고 힘들어도, 모든길이 막히고 모든 것이 무너지고 부서져도 내게 있는 오늘과 내일을 사랑하고, 이것을 소중히 여기며 거기에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쏟아붓는 것이 바...
68
우리들의 작은 풍경 / 박금숙 (시낭송-전향미)
유리꽃
511
2005-03-16
2005-03-16 22:49
시낭송 - 전향미
67
님~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 도종환
1
은혜
1038
2005-03-16
2005-03-16 12:50
님~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말없이 마음이 통하고, 그래서 말없이 서로의 일을 챙겨서 도와주고, 그래서 늘 서로 고맙게 생각하고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방풍림처럼 바람을 막아주지만, 바람을 막아주고는 그 자리에 늘 그대로 서 있는 나무처럼 그대와 ...
66
~**시린상처뿐인데도 그대가그립다**~
1
카샤
855
2005-03-16
2005-03-16 11:09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65
마음의 행복을 위한 맑은글...
1
리갈짱
962
2005-03-16
2005-03-16 10:03
+:+맑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 1). 눈에는 - 총기 상대를 흡입하듯 바라보는 맑은눈, 마음속의 평안, 기쁨, 정성을 보여주는 관심에 표현, 상대를 제압 하고 이끌어 가는 힘이 나타납니다. 2). 얼굴에는 – 화기 웃음이 가득한 모습으로 대해야 웃음...
64
그렇게 온 사랑 / 오광수
1
하늘생각
843
2005-03-16
2005-03-16 08:14
. * 그렇게 온 사랑 / 오광수 * 나의 사랑은 그렇게 왔습니다 여름 한낮의 불 같은 뜨거움보다 가슴 한편에서 그냥 따스함이 되어 내가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내 마음의 전부가 되어버리고 그리고 여름보다 더 뜨겁게 내 정열을 태워 당신만을 향해가는 불길이...
63
봄과 같은 사람/고도원 외1
1
이정자
830
2005-03-15
2005-03-15 19:31
제목 없음 *봄과 같은 사람/고도원*海不讓水 笑顔棲福* *봄과 같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생각해 본다. 그는 아마도 늘 희망하는 사람, 기뻐하는 사람, 따뜻한 사람, 친절한 사람, 명랑한 사람, 온유한 사람,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고마워할 줄 아는 ...
62
당신앞에 내가 서 있습니다 // 조용순
1
은혜
885
2005-03-15
2005-03-15 15:32
당신앞에 내가 서있습니다 -詩- 조용순 당신의 고요한 눈빛이 마음을 쓰다듬어주는 시간이면 억새풀에 마음 베이던 상처가 치료 됩니다 언젠가 당신 음성 듣지 않으려 귀 막고 흔들던 숱한 사연들이 어수선한 골짜기에 나뒹굴다 혼신으로 기어 올라 당신 앞에...
61
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2
리갈짱
740
2005-03-15
2005-03-15 00:52
마음을 다스리기 위한 좋은글... 작은 것에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누구는 저렇게 사는데 나는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자신을 수시로 닦고 조이고 가르치는 사람은 행복의 기술자가 되겠지만,게으른 사람은 불행의 조수가 됩...
60
따뜻한 마음 - 이해인
야생초
807
2005-03-14
2005-03-14 22:05
P{margin-top:2px;margin-bottom:2px;} 따뜻한 마음 - 이해인 기뻐하는 이와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는 이와 함께 슬퍼할 수 있는 부드럽고 자비로운 마음 다른 이의 아픔을 값싼 동정이 아니라 진정 나의 것으로 느끼고 눈물 흘릴 수 있는 연민의 마음을 지...
59
미로(迷路) /신달자
빛그림
774
2005-03-14
2005-03-14 20:49
.
58
언제나 내 곁에는 2..
js
793
2005-03-14
2005-03-14 20:10
. .
57
내 인생의 봄을찾아/고선예
여우
656
2005-03-14
2005-03-14 16:08
56
나 이제 내가 되었네/고도원/야생화
이정자
885
2005-03-14
2005-03-14 12:05
제목 없음 *나 이제 내가 되었네/고도원*야생화海不讓水* *나 이제 내가 되었네/고도원* 나 이제 내가 되었네, 여러 해, 여러 곳을 돌아다니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네 나는 이리저리 흔들리고 녹아 없어져 다른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었네 나 이제 내가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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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
리갈짱
703
2005-03-14
2005-03-14 11:20
마음의 행복을 위한 좋은글...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가진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희망을 품지 못하는 사람은 비극의 주인공이 됩니다. 하루를 좋은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나중에 라고 미루며 시간을 놓치는 사람은 불행의 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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