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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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7400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8268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3182   2010-03-22 2010-03-22 23:17
1534 그대 숨소리 바람되어 // 김경훈
은혜
399   2005-04-11 2005-04-11 10:05
그대 숨소리 바람되어 / 김경훈 그대 숨소리 살아 움직이는 듯 햇살되어 가지를 건드릴 때마다 내 가슴에 파장이 전해져 시나브로 일렁거린다 산등성이 얕으막하게 걸려 공손히 엎드린 하늘을 보니 어디선가 내 그리움이 자박자박 발걸음을 옮기며 다가올 것 ...  
1533 落 葉의 作別 人事 1
바위와구름
399   2008-09-20 2008-09-20 18:10
落 葉의 作別 人事 글 / 바위와구름 하나 둘 빨갛고 노랗게 예쁘지도 않은 갈색으로 여름에 입김의 상처로 시들어 가겠지만 사람들은 나의 마지막 작별 까지도 가슴에 담아두려 歡聲(환성)으로 즐기려는 마음 은 또 한번 내 곁에서 나와의 작별을 아쉬워 함일...  
1532 예언자 中. 自己 認識에 對하여 / Kahlil Gibran 1
琛 淵
399   2009-10-20 2009-10-21 22:39
Kahlil Gibran 예언자 中. 自己 認識에 對하여 그러자 한 남자가 이어서 말했다 자기 인식에 대하여 말씀해 주소서 그리하여 그는 대답해 말한다 그대들의 가슴은 말 없이도 낮과 밤의 비밀은 알고 있다 허나 그대들의 귀는 가슴의 인식을 소리로써 듣고자 열...  
1531 눈이 내리면 / 김춘경
세븐
400   2006-11-20 2006-11-20 19:50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이어지시길 바람니다 ^^*  
1530 가을편지/유안진 1
살러리
400   2007-12-03 2007-12-03 17:27
 
1529 이리와 술이나 한잔하세/익재 1
고암
400   2007-12-07 2007-12-07 10:57
이리와 술이나 한잔하세/익재  
1528 모순의 탈바꿈 - 이화 5
고등어
400   2008-04-07 2010-10-21 14:51
모순의 탈바꿈 - 이화 내가 좋다고 하면 너는 싫다고 한다. 네가 오라고 하면 나는 가기 싫다 한다. 내가 울고 싶다면 너는 웃고 싶다 한다. 상반된 삶 속에서 너와 나는 하나가 된다. 하나된 나와 너는 연극의 주인공이 된다. 행복 유람선을 이끄는 공동의 ...  
1527 커피 한잔의 여유 1
장호걸
401   2005-10-08 2005-10-08 09:39
커피 한잔의 여유 글/장호걸 한번이라도 부인과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져본적 있소 어제 오후 일찍퇴근하여 집에오니 부인이 반겨 줍디다. 식사를 했냐고 물어오는 것도 부인밖에 없었소 식당에서 사먹었다 하니 이것저것 챙겨 새로 밥상을 차리려 하길래 그만...  
1526 흘려보내는 마음 - 이병주
고등어
401 8 2005-11-14 2005-11-14 10:52
흘려보내는 마음 - 이병주 억새꽃 스치고 스산한 바람 부는 산 중턱에서 애꿎은 가을비 피하며 바위 밑 찾는 나그네 마음에는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하얀 억새꽃 속에 먼 산으로 띄워 보내도 부메랑 되어 돌아오는 미소 지은 너의 모습 떠올리며 계곡 따라...  
1525 그래도 아직은...
김미생-써니-
401   2006-02-28 2006-02-28 17:07
그래도 아직은... -써니- 많이 아주많이 사랑하는 사람인데 보이기 싫은것이있어.. 참으려한다 많이 아주많이 마음아픈 사람인데 깨어질 환상이 두려워 그냥 참으려한다 많이 아주많이 그리운 사람인데 그리움 그대로 간직하고싶어 그냥 참아보려한다 사랑하는...  
1524 잠들지 못하는 밤 / 강인숙 2
강인숙
401   2006-04-10 2006-04-10 18:50
시보기 / 감추기 클릭하세요 ** 잠들지 못하는 밤 ** 어디선가 들려오는 애절한 노래소리 침묵의 공간을 가득 메운다 저 유행가도 언젠가는 세월의 저편으로 밀려나리라 이미 친구가 되어버린 낯설지 않은 침묵 속에 사르르 장짓문을 열고 살짜기 발 들이미는...  
1523 겨울은 여행을 떠났다 2
장호걸
401   2008-03-14 2008-03-14 07:55
겨울은 여행을 떠났다 글/장 호걸 떠나는 발걸음 소리가 신이 났습니다 아지랑이와 달래 냉이가 배웅하러 왔어요 함께 다녀오자던 친구들이 아직도 옷을 못 갈아입었는가 봅니다 좀 이른 여행이기도 해요 하지만 빨리 떠나야 할 것 같아요 그래야 집수리를 한...  
1522 당신에게 미안합니다 7
장호걸
401   2008-04-15 2010-10-21 14:50
당신에게 미안합니다 글/장 호걸 여보, 나 한번 쳐다봐 주세요 해바라기처럼 햇살을 따라갑니다 보아 주지 않는다고 보채는 아내 나날은, 어쩌면 서럽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아내 얼굴을 바라볼 수 없다고 삶은 흔들리고 나와 함께 살아온 세월이 처음 같은데 ...  
1521 비(雨)의 슬픈 눈물.. 4
청랑
401   2008-04-19 2010-10-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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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0 그대와 함께 추억 여행을 떠나고 싶은 날... 전자 영상 앨범 5
청랑
401 1 2008-04-25 2008-04-2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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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9 빨간 장밋빛 사랑 - 유필이 2
고등어
401   2008-07-18 2008-07-18 23:07
빨간 장밋빛 사랑 - 유필이 풀잎 사이로 작은 빗방울이 이슬처럼 젖어드는 어느 날 당신은 빨간 사랑 한 다발을 내 품에 안겨 주셨습니다 그 어떤 꽃보다 소중한 빨간 사랑 사십 송이 의미는 당신을 죽도록 사랑한다는 이름표를 달고 찾아왔습니다 온종일 붉...  
1518 나는 어찌해야 좋았을까요 - 바위와구름 3
고등어
401 2 2008-07-25 2008-07-25 00:03
나는 어찌해야 좋았을까요 - 바위와구름 인연이 아니라고 그렇게 생각하며 잊어야 했을까요 숨쉬는 것 조차도 힘이 들었든 하루 하루 를... 당신을 생각하며 아름답도록 슬픈 추억만을 삼키며 다시는 맞나지 말자고 인연이 아니었다고 그렇게 잊어야만 했을까...  
1517 강가의 여인 3
전윤수
401   2008-08-25 2008-08-25 11:09
꽃향기 홈 .  
1516 천둥 그리고 비/조용순 1
사노라면~
402   2005-07-18 2005-07-1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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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5 마지막 잎새 / 시 바람꽃 (이필원) 2
파란나라
402   2005-09-02 2005-09-02 16:55
정겨운 이웃님들께 인사말씀 전합니다. 이번에 "뚜아에무아 " 이필원" 님께서 시인으로... 새로운 홈피를 개설하였읍니다. 정겨운 이웃님의 고은 발거름으로 환영해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정중한 마음으로 초대하오니 부디 바쁘시더라도 자주 왕립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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