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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로 가는 바닷가에서/오광수
여우
https://park5611.pe.kr/xe/Gasi_03/21448
2005.03.26
20:42:05 (*.155.141.112)
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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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7
17:41:59 (*.124.66.163)
오작교
여우님.
살랑거리는 배가 늘 뒤우뚱 거리는 우리를
암시하는 양 싶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오광수님의 글을 올려주셨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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