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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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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오고 있다.
장호걸
https://park5611.pe.kr/xe/Gasi_03/26704
2007.02.08
14:40:57 (*.47.227.203)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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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오고 있다.
글/장 호걸
겨울 저편에 봄은 왔다.
빛바랜 길가에 산뜻한 상쾌함
분주한 2월이 피워 내는
쑥향이 새롭다.
하늘은 한층 가깝고
햇살의 미소는 왜 그리 커 보이는지,
오늘만이 라도 찬 바람의 잔재를
허공으로 날리고 싶다.
하늘과 땅은 겨울을 담아 두고
아직은 설날이 한 주도 더 남았다지만
저편 소식은
꽃샘바람 불고 있단다.
겨울 속으로
봄은 오고 있다.
연약한 싹들의 움직임
진종일 마음 벌써 바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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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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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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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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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4
2006-07-04 21:52
인연꽃 - 박임숙 이 세상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 꽃은 많지 않다. 대부분의 꽃은 자신의 슬픔 속에서 일순간 피웠다 사라져가고 운명처럼 만나 피워진 인연 꽃도 이제 슬픔 속에서 사라져 갈 것이다. 하 세상에는 얼마나 많은 꽃이 피고 지고할까 안녕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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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 억새밭 - 이병주
고등어
242
2006-07-22
2006-07-22 22:26
여름날 억새밭 - 이병주 봄날의 푸름의 환희를 안고서 따스한 햇볕 속으로 달려가더니 어린 노란 잎 다 털어내고 무성한 숲을 이루고 있구나. 여름 가고 가을 오기 전에 하얀 솜사탕 같은 머리 나오기 전에 너의 푸름에 묻히고 싶어서 풀 냄새에 섞이고 싶어...
6310
그대에게 나는 - 김자영
고등어
242
2006-08-17
2006-08-17 09:05
그대에게 나는 - 김자영 그대에게 나는 헤어짐이 못내 아쉬워 다시 만날 약속을 주고 받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마음이 울적해 질 때 무의식중에 웃으며 서슴없이 수화기를 들고 싶은 단 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문득 그리움으로 목마른 밤이 찾아 올때 그대 ...
6309
무한사랑/운곡-강장원
행복찾기
242
2006-08-17
2006-08-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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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다*솔
242
2006-08-30
2006-08-30 20:25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인생은 왕복 표를 발행하지 않습니다. 한 번 출발하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순간 순간마다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합니다. 한번밖에 없는 나의 생... 지금부터라도 좀더 소중히 살아야겠습니...
6307
소나기 내리면 - 이병주
고등어
242
2006-09-18
2006-09-18 19:09
소나기 내리면 - 이병주 찌는 듯한 폭염 속에서 주체 못하는 푸름의 잎사귀는 매미의 애절한 울음 안은 채 파르르 떨고 있으면 짓궂은 소나기 모든 것을 멈추게 해놓고 진한 물안개 피운다. 놀러 나온 개구리 한 마리 펄쩍 뛰는 뒷모습 쳐다보니 훌쩍 가버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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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사랑은 / 김윤진
세븐
242
2006-09-18
2006-09-18 19:18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이어지시길 바람니다 ^^*
6305
☆。 마음에 좋은글... ·☆。
다*솔
242
2006-10-30
2006-10-30 22:40
인생의 향기 우리는.. 사랑의 대상을 인간에게서 멀리 벗어날 필요가 있다. 사람만이 사랑의 대상은 아니다. 꽃과 나무를 새와 강아지를 사랑하는 일도 사랑이다. 왜 우리는.. 꼭 인간을 통해서만 사랑을 찿고 왜 인간만을 사랑하려 하는가? 꽃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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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던 그해 가을날에 / 이재현
niy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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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1
2006-11-01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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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잎새들/고은영
niy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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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7
2006-11-2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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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 김설하
도드람
242
2006-11-29
2006-11-29 16:50
가을비 swfWrite('https://seubi.woweb.net/swish/020061129.swf',6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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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 靜寂/고도원. 외1/설경
이정자
242
2006-12-04
2006-12-04 22:28
제목 없음 *정적靜寂. 모두 좋아하는 사람/고도원笑顔棲福 海不讓水*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정적靜寂/고도원* 정적! 만일 그대가 흥분한 상태라면, 어떤 행동도 하지 말고 아무 말도 하지 말라. 자신이 충분히 진정될 때까지 오직 숨을 들이쉬고 내쉬...
6300
행복에 대하여/김설하
세븐
242
2006-12-07
2006-12-07 18:37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이어지시길 바람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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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낱같은 인연 / 김윤진
세븐
242
2006-12-13
2006-12-1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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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글... ·☆。
다*솔
242
2006-12-13
2006-12-13 18:45
인생은 구름 같은 것 누군가가 청춘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나, 바람이라고 말하리.. 누군가가 인생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나, 또한 구름이라고 답하리라 바람처럼 왔다가 가버린 청춘.. 누가 그 바람을 돌릴 수 있을까, 구름처럼 정처없이 흘러가는 인생.. 그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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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바다 추억**~
카샤
242
2006-12-27
2006-12-27 16:04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12월도 며칠남지 않았읍니다 건강들하십시요,,
6296
사랑의 뒤안길 - 장 호걸
고등어
242
2007-03-07
2007-03-07 22:04
사랑의 뒤안길 - 장 호걸 끝없이 서성거리는 또 하나의 나를 바라보는 고통이여! 더욱 멀어져 있는 한 사람, 못 잊어 오는 아픔 아! 신음하는 그리움이여! 가는 세월만 원망하며 또 하나의 나를 달래어 줄 뜨거운 눈물이여! 쉼 없이 솟아나는 내 안의 호젓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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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따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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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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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1
2007-06-11 05:52
누가 오시려나 이른아침부터 뒤안에 딱따구리 따르르르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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