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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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5991 | | 2012-06-19 | 2013-07-16 02:49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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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6879 | | 2010-07-18 | 2011-03-03 13:01 |
공지 |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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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Master | 61866 | | 2010-03-22 | 2010-03-22 2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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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상념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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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 492 | | 2005-04-07 | 2005-04-07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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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마음 될 수 있다면 - 박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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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545 | | 2005-04-07 | 2005-04-07 21:49 |
빈 마음 될 수 있다면 - 박임숙 당신에게 별처럼 수많은 사람 중 하나에 지나지 않지만 나는 별처럼 빛나며 꿈꾸는 당신 바라기입니다. 이토록 심적 시고 가슴을 푸른 멍 빛으로 삶을 깊이 가라앉히는 밉고도 고운 당신. 맑은 양춘의 햇볕과 푸른 바람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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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향으로 오는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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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걸 | 470 | | 2005-04-08 | 2005-04-08 02:18 |
커피 향으로 오는 그리움 글/장 호걸 오늘따라 커피 한잔 마시고 싶었습니다. 피어오르는 커피향이 예전에 그리움으로 묻어버린 한 사람의 체취 같아서 한 모금 마신 커피가 숱한 이야기가 되어 쏟아지고 커피잔 속에는 그리움이 된 얼굴이 찾아듭니다. 숱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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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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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 | 486 | | 2005-04-08 | 2005-04-08 02:29 |
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 절약만 하고 돈을 쓸 줄을 모르면 친척도 배반할 것이니, 덕을 심는 근본은 선심쓰기를 즐기는 데 있는 것이다. 가난한 친구나 곤궁한 친족들은 제힘을 헤아려 두루 돌보아 주도록 하라. 돈 쓸 줄을 알라는 것은 함부로 쓰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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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햇살 속으로 -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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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 532 | | 2005-04-08 | 2005-04-08 04:44 |
봄 햇살 속으로 - 이 해 인 안녕하세요 오작교님 오랫만에 들렀습니다. 요즘 스위시 배우느라 힘 드고 쉽지 않네요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되는건 별로 없고 머리가 좀 ??? 전번에 스위시 깔때 도와 주셔서 감사 햇습니다 자주 들리겟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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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가슴이 봄입니다/오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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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생각 | 566 | | 2005-04-08 | 2005-04-08 08:47 |
. * 그대 가슴이 봄입니다 / 오광수 * 살랑이는 바람의 손놀림 따라 당신의 가슴속에서 새봄의 음악회가 시작됩니다 은은한 사랑의 밀어를 듣듯 잔잔한 훈풍이 밀려오면 얼굴은 발갛게 달아오르고 목련의 꽃망울이 터지듯 삶의 기운이 솟아오르면 솟구치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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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아름다운것은/용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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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 | 442 | | 2005-04-08 | 2005-04-08 15:33 |
야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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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내게소중한 사람입니다/고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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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뿔소 | 324 | | 2005-04-08 | 2005-04-08 1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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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시,김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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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우 | 311 | | 2005-04-08 | 2005-04-08 1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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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고갯마루에서는/고도원 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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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자 | 450 | | 2005-04-08 | 2005-04-08 20:27 |
제목 없음 *힘든 고갯마루에서는/고도원* 信心如山 仁心如海 *힘든 고갯마루에서는/고도원* 힘든 고갯마루를 넘을 때 다리가 부러지는 일은 좀처럼 발생하지 않는다. 하지만 넓은 대로에선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다리가 부러진다. -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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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에도 꽃이 핀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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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사람 | 313 | | 2005-04-09 | 2005-04-09 00:53 |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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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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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임숙 | 463 | | 2005-04-09 | 2005-04-09 10:34 |
혼자가 아닌/박임숙 너와 함께한 시간을 그래프라 생각했다. 범위도 광활한 삶이 다 할 때까지 멈추지 말고 그려야 할, 긴 시간 어긋난 그래프를 모눈종이에 맞추어 그렸을 뿐 방향이 어긋난 줄 모른 채 이제는 제대로 그려야지. 부서진 마음 추스르기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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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고도원 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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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자 | 668 | | 2005-04-09 | 2005-04-09 10:51 |
제목 없음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고도원海不讓水*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고도원* 오늘 당신이 하는 좋은 일이 내일이면 잊혀질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일을 하라. 사람들은 약자에게 동정을 베풀면서도 강자만을 따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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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 오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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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생각 | 522 | | 2005-04-09 | 2005-04-09 16:42 |
. * 이슬 / 오광수 * 밤새 월궁 항아님들이 바쁘셨겠다. 어쩜 이런 맑은 얼굴을 하곤 이토록 고운 자태를 하고 마중을 나오게 했으니 초록 잎엔 초록 색깔로 한껏 멋 내고 노란 꽃엔 노란 색깔로 담뿍 뽐내고 연한 바람의 스침에도 놀란 듯 한쪽으로 또르르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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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여정/고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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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사랑 | 285 | | 2005-04-09 | 2005-04-09 1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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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구하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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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화 | 408 | | 2005-04-09 | 2005-04-09 23:45 |
변화를 위한 기도 / 향일화 구별함을 받은 사랑이 너무 감사해서 감출 수 없는 이 기쁨을 시와 찬미로 당신께 올려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동안은 주의 사랑에 눈 다 뜨지 못한 믿음이라 마음 기쁘시게 해드린 일 보다는 나 자신을 위해서 더 많이 써 버렸던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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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4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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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사람 | 303 | | 2005-04-10 | 2005-04-10 01:11 |
휴일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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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시,김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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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우 | 328 | | 2005-04-10 | 2005-04-10 0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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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품에 안겨있는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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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걸 | 510 | | 2005-04-10 | 2005-04-10 12:25 |
내 품에 안겨있는 당신/장 호걸 여보, 사랑합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입속에서만 맴돌다 돌아서는 나를 보고 가끔 혼자 피식 웃어 보곤 합니다. 오늘, 당신을 보니 처음 데이트하던 날에도 비가 이리도 내렸지요. 가꿈 씩 하늘이 번쩍 두 동강이 날 것만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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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아름다운 시인입니다 -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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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398 | | 2005-04-10 | 2005-04-10 13:13 |
당신은 아름다운 시인입니다 - 소금 당신의 마음 담긴 한 줄 글과 말 한 마디가 나에게는 세상에서 제일 달콤한 아름다운 시입니다 아무리 그 누가 고귀한 언어로 시를 쓴다 하여도 당신처럼 눈물나게 고운 시를 쓰지는 못할 것입니다 고독이 잔뜩 베인 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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