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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입은 사람을 사랑할 때. 마음 속 그림/고도원*信心如山 仁心如海*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상처 입은 사람을 사랑할 때/고도원* 깊이 상처 입은 누군가를 사랑할 때, 그대가 할 수 있는 가장 나쁜 일은 그 상처를 직접적으로 말하고 문제 삼는 일이다. 단순히 거기 상처가 있음을 알아차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그런 다음엔 그것으로부터 물러나 있으라. 그리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영혼의 부드러운 빛을 그 상처에 비추라. - 존 오도나휴의《영혼의 동반자》중에서 - * 상처는 드러내는 것이 아닙니다. 가려주고 씻어주고 녹여주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랑입니다. 아무리 아픈 상처도 그곳에 사랑의 빛이 닿으면 '거룩한 상처'로 바뀝니다. 어느덧 새살이 돋아나고, 그의 몸과 영혼은 더욱 맑고 고결해집니다. *마음 속 그림/고도원* 마음속에 어떤 성공의 그림을 갖지 못한다면 이루어지는 것이 거의 없다. 대예술가, 문필가, 발명가 같이 상상력이 발달한 사람들은 자기의 뜻대로 영상을 만들고 마음의 그림을 그리는 기술을 가졌다. 어떤 사람이라도 물질이든 사건이든 자기가 현실의 것으로 만들고 싶은 온갖 일들을 마음의 눈에 그리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 콜로드 브리스톨의 《신념의 마력》중에서 - * 마음의 그림이 먼저입니다. 그 다음은 실천입니다. 실천이 뒤따르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마음의 그림도 빛을 내지 못합니다. 마음 속 그림은 종이 위의 그림처럼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자신의 성장과 함께 수시로 고치고 보완하면서 조금씩 완성해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