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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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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머루
https://park5611.pe.kr/xe/Gasi_03/880217
2013.03.06
20:54:40 (*.139.126.235)
8561
목록
봄 / 정기모 시렸던 가슴 깊이 동그란 꽃씨 하나 심었지 응달에 눈 녹는 소리 따라 꼼지락거리다 움틀 먹먹한 가슴 깊이 뾰족한 꽃씨 하나 심었지 심장 먼 곳까지 풋물 들이다 꽃 피울 몸살 앓던 계절 고이 접어 아지랑이 속 가지런히 묻으며 귀엣말 속삭이다 화한 꽃으로 돌아와 안길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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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1
14:39:00 (*.159.174.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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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명이 한글로 된 음악파일을 링크하실 때에는
"" 안에 그 파일주소를 넣어주셔야 실행이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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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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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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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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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6
2013-04-01 14:39
봄 / 정기모 시렸던 가슴 깊이 동그란 꽃씨 하나 심었지 응달에 눈 녹는 소리 따라 꼼지락거리다 움틀 먹먹한 가슴 깊이 뾰족한 꽃씨 하나 심었지 심장 먼 곳까지 풋물 들이다 꽃 피울 몸살 앓던 계절 고이 접어 아지랑이 속 가지런히 묻으며 귀엣말 속삭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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