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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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file
오작교
37185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8028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2958   2010-03-22 2010-03-22 23:17
6034 나비의 연가
전윤수
353 4 2009-07-01 2009-07-0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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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3 시인의 길 - 소산 김사욱
고등어
405 4 2009-07-01 2009-07-01 00:03
시인의 길 - 소산 김사욱 누가 오라지도 가라지도 않는 길을 오늘도 고독을 감싸 안고 고달픈 길을 간다 고뇌의 쓴맛과 단맛을 고씹으며 가는 길 애써 자아를 상실한 채 삶의 여정을 떠돌며 아픔을 웃음으로 웃음을 슬픔으로 노래하는 시인의 길 성근 삶의 상...  
6032 신록의 유월에 내게 온 당신/백조 정창화
석향비천
430 4 2009-06-15 2009-06-15 01:09
 
6031 아름다운 사람아 - 김선숙
고등어
883 4 2009-06-09 2009-06-09 23:41
아름다운 사람아 - 김선숙 살다 보면 햇살 가득한 날이 있는가 하면 생각지않게 흐린 날도 있다 항상 즐거운 일들만이 있는 건 아니잖아 살아가면서 왠지 힘겹게 느낄 때나 괜한 슬픔이 느껴질 때 그럴 땐 말이야 나는 언제나 널 생각해 그저 말없이 나를 바...  
6030 마지막 나팔 /나그네
나그네
462 4 2009-06-07 2009-06-07 15:06
마지막 나팔-나그네- 죽음의 골짜기 적막하고 악취 가득한 세상 짐승의 이빨 살벌한 광야 어느 날 소망의 비가 내리고 골자기에 물 흐르니 죽음이 꿈틀 거리고 깨어나야 한다 일어나 걸어야 한다 모든 생명 일으키는 마지막 나팔소리 들려오기를 애타게 기다...  
6029 5 월을 환송 하는 아카시아 향기
바위와구름
430 4 2009-05-17 2009-05-17 14:28
5 월을 환송 하는 아카시아 향기 글/ 바위와구름 소록소록 5 월의 비가 창밖에 내리고 숱한 추억과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이 록음 짙은 여름의 무대를 펼치려고 푸른 옷으로 갈아 입느라 부산 떠는데 5 월의 아쉬운 환송을 하는 소박함으로 아카시아 꽃 향기가 ...  
6028 기다리는 마음 / 박현진
석향비천
329 4 2009-05-16 2009-05-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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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7 아른다운 오월/전소민
고암
315 4 2009-05-13 2009-05-1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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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6 봄의 환상곡 / 강이슬
야생화
447 4 2009-05-01 2014-06-2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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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5 그리움에게 - 장 호걸
고등어
466 4 2009-03-30 2009-03-30 22:30
그리움에게 - 장 호걸 아직도 밤하늘에 별처럼 반짝인다, 빛이 창을 열고 들어서는 날이면 내게 몰래 감춰 두었던 소녀의 설렘을 들어야 했다 겨울은 가고 봄이 와 연분홍 살구꽃이 미소 지을 때 소녀를 다시 꺼내야 했다 네가 꾸었던 꿈이 지금은 그리움이 ...  
6024 ~~古木에 꽃으로 피고 싶다~~ 1
바위와구름
408 4 2009-03-14 2009-03-14 18:32
~~古木에 꽃으로 피고 싶다~~ 글/바위와구름 朔風(삭풍)에소리내어 울지못하고 가슴까지 얼어붙은 설한풍에도 오늘 위해 살아온 너 古木이여 폭풍에 찢기고 꺾인 아픔 견디며 침묵한 忍苦(인고)의 傷痕(상흔)은 얼마나 흘렸을 눈물의 흔적일까 봄아면 孕胎(잉...  
6023 봄향기 좋은날/하늘빛 최수월 1
세븐
363 4 2009-03-12 2009-03-12 16:46
 
6022 백운계곡/전소민
고암
252 4 2009-03-11 2009-03-11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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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1 옷자락 나부끼면서 꽃 바람 속 오소서
雲谷
358 4 2009-03-09 2009-03-09 17:52
옷자락 나부끼면서 꽃 바람 속 오소서-글 그림/ 雲谷 강장원 봄바람 살랑이며 오기는 오나 보다 이 새벽 가지마다 꽃망울 버는 소리 이 아침 미리내 물에 종이배를 띄울까 상사한 접고 접어 못 부친 편지들을 찬 바람 부는 봄날 가오리 연 날렸는데 가지 끝 ...  
6020 봄처럼 사랑이 온다면
썬파워
385 4 2009-03-07 2009-03-07 00:21
봄처럼 사랑이 온다면 시 : 김춘경 좋겠다 찬바람 잠재울 봄 햇살 그리움의 언덕 위를 뛰어 놀면 좋겠다 파란 하늘 아래 기다림에 야윈 키 작은 나무 목마른 나뭇가지 끝에 숨바꼭질 하는 사랑 좋겠다 닿을 듯 말 듯 속삭이며 봄처럼 사랑이 온다면 참 좋겠다  
6019 월포리 장터에 묻어둔 그리움
진리여행
332 4 2009-02-25 2009-02-25 20:42
월포리 장터에 묻어둔 그리움 청하 권대욱 무명 치맛자락에 묻어온 장날 소식 서낭당 하늬바람이 지칠 때까지 장맞이 눈깔사탕 기다리는 꿈속 아이는 먼지꼬리 날리던 버스를 기다린다 자전거 짐받이에 앉아 자갈 신작로 지나고 똥 달구지 노새 풀장난도 지칠 ...  
6018 저녁 시장길에서 - 파란하늘 1
고등어
707 4 2009-01-22 2009-01-22 23:33
저녁 시장길에서 - 파란하늘 살아 숨 쉬는 자의 터전이다. 비린 삶도 아픔 삶도 미운 삶도 660번지나 560번지나 다 같은 거라고. 피 터지게 죽이고 목 터지게 부르고 잡았다 놓았다 은혜로운 삶도 지친 삶도 여기 이 자리에서는 내려 놓으십시오. 단지 배고픔...  
6017 * 세계를 보는 눈이 바뀌는 50가지 사실.... 펌 3
Ador
440 4 2009-01-13 2009-01-13 10:50
* 세계를 보는 눈이 바뀌는 50가지 사실 1 일본 여성의 평균수명은 84세. 보츠와나인의 평균수명은 39세 2 전 세계 빈민인구 세 명 중 한 명은 개발 도상국에 살고 있다 3 선진국에서 가장 임신율이 높은 여성의 국적/연령층은, 미국과 영국의 10대 4 중...  
6016 언제나 함께 걷는 길 3
雲谷
423 4 2009-01-12 2009-01-12 20:31
언제나 함께 걷는 길-雲谷 강장원 보내고 돌아서면 사무친 이 보고픔 손들어 흔들면서 잘 가라 보내놓고 뒷모습 바라보다가 돌아서야 하느냐 별빛도 청량한데 중천의 시린 달빛 가시는 걸음마다 별빛이 지는 고야 밤새워 눈이 내리면 설국(雪國)으로 가련만 ...  
6015 그리움속에 기다림 1
수미산
402 4 2008-12-31 2008-12-31 20:03
제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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