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0068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2644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3080   2007-06-19 2009-10-09 22:50
30 내일이 있기에 1
좋은느낌
1117   2005-04-18 2005-04-18 09:50
내일이 있기에 어제가 있고 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나는 어제를 아쉬워하기 보다 내일을 염려하기 보다는 주어진 오늘을 사...  
29 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면서 2
오작교
1344   2005-04-15 2005-04-15 09:32
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면서 부족함이 많은 인간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28 사랑하며 사는 세상 4
좋은느낌
1536   2005-04-15 2005-04-15 09:28
사랑하며 사는 세상 나는 당신이 되고 당신은 그대가 되는 아름다운 세상이면 참 좋겠습니다. 숨기고 덮어야 하는 부끄러움 하나 없는 그런 맑은 세상 사람과 사람사이 닫힌 문 없으면 좋겠습니다. 혹여 마음의 문을 달더라도 넝쿨장이 휘돌아 올라가는 꽃문...  
27 이런 기도를 하였습니다. 2
오작교
1634   2005-04-14 2005-04-14 22:43
누가 하느님의 의도를 알 수 있으며 누가 주님의 의사를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어느날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다 할 수 있도록 온갖 지혜를 달라고 하느님께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은 내가 바라는 것을 얻고 싶으면 지금보다 더 겸손하라고 대답...  
26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이다
오작교
1638   2005-04-13 2005-04-13 17:48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이다. 우리들은 지금 이렇게 이 자리에 앉아 있지만 끊임없이 흘러가고 있다. 늘 변하고 있는 것이다. 날마다 똑같은 사람일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남을 판단할 수 없고 심판할 수가 없다. 우리가 누군가에 대해서 비...  
25 소중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5
좋은느낌
1770   2005-04-10 2005-04-10 08:31
소중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날마다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 일생의 꿈은 그 과정에 기쁨을 주셔서 떠나야 할 곳에서는 빨리 떠나게 하시고 머물러야 할 자리에는 영원히 아름답게 머물게 하소서. 누구 앞에서나 똑같이 겸손하게 하시고 어디서나 머리를 ...  
24 철학자와 청소부의 차이
오작교
1610   2005-04-09 2005-04-09 22:13
철학자와 청소부의 차이 철학자 한 사람이 길을 가다가 청소부를 만났습니다. 그는 청소부가 너무도 힘겹게 거리를 청소하는 모습을 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당신을 불쌍하게 여깁니다.당신은 너무 힘들게 지저분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청소...  
23 이런 부모가 되게 하소서
좋은느낌
2481   2005-04-02 2005-04-02 16:49
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이런 부모가 되게 하소서 어느 날 아이가 흥겨워 함박 웃는 미소 속에서 나의 순수한 동심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 아이의 맑은 미소를 지킬 수 있는 부모가 되게 하소서 어느 날 아이가 연결되지 않은 말들을 힘겹게...  
22 님 이시여!
들꽃
1929   2005-04-02 2005-04-02 16:46
님 이시여! 그리운 4월이 왔습니다 꽃샘 추위 막지못한채 어김없이 우리의 삶속에 4월은 찿아 왔습니다. 봄 빛에 알지 못하는 얼굴이 까막게 그을려 지고 있습니다. 님 이시여! 고운 꽃 소식은 파란싹 쑥 향기 가득 합니다.  
21 자신을 돌아보는 서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1
오작교
2165   2005-03-26 2015-08-04 13:50
자신을 돌아보는 서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의 만남은 보이지 않은 만남 이기에 얼마든지 거짓도 진실도 있을수 있습니다. 우리의 거짓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지만 우리의 진실은 모두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며 서로를 존중하게 합니다. 비록 사이...  
20 마음이 따뜻한 사람 6
좋은느낌
2855   2005-03-26 2005-03-26 13:02
마음이 따뜻한 사람 가끔씩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가끔씩은 들판의 흙 내음이 좋아지고 푸른 산의 향기도 좋아지는 자연의 모습을 닮은 고향이 그리워지는 향수에 젖기도 합니다 조용히 흐르는 저 강물처럼 바라만 보아도 편하게 느껴지는 그...  
19 나는 세상에서 귀한 존재/다솔
들꽃
2581   2005-03-26 2005-03-26 08:05
나는 세상에서 귀한 존재 나는 세상에서 가장 귀한 하나밖에 없는 제일가는 존재입니다. 또한 우리의 친구입니다. 슬플 때 나보다 먼저 울어 주고 기쁠 때 나보다 더 진심으로 웃어 주는 언제 어느 때나 내 편. 내 등 뒤의 튼튼한 울타리... 바로 우리의 ‘친...  
18 내 마음에 담겨진 당신 1
오작교
4915   2005-03-23 2012-10-02 16:28
내 마음에 담겨진 당신 당신은 늘 내 마음에 가득히 담겨져 있습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청 녹색 빛깔의 희망과 연 녹색 아름다운 사랑으로 당신과의 사랑이 그토록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언제나 언덕처럼 기댈 수 있는 따스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게 당...  
17 하루를 사랑하면서 2
좋은느낌
4878   2005-03-22 2005-03-22 09:06
하루를 사랑하면서... 내가 항상 웃을 수 있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고 가벼운 걸음으로 생활하고 가슴 벅찬 마음으로 잠들 수 있기를 바라면 아침에 일어날 때 먼저, 나를 사랑하기로 마음먹고 웃어 봅니다. 양치질 하면서도 웃어봅니다. 그런 내가 대견한 ...  
16 어느 봄 날/들꽃
들꽃
4990   2005-03-19 2005-03-19 15:12
어느봄 날 따사로운 한 날입니다 화창 하구요 이렇게 봄은 분명 찿아 왔습니다. 봄을 기다리던 우리 들에게 예쁘고 아름다운 진달래꽃을 피어주어 님에게 한 아름 드립니다. 산 새들도 한 목소리로 창조주 앞에 아름답게 찬양을 드립니다.  
15 내가 먼저 마음을 열면 2
좋은느낌
4573   2005-03-19 2012-04-26 15:44
내가 먼저 마음을 열면 무엇보다 소중한건 우리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며, 우리의 몸속에 영혼이 숨쉬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누구를 만나고 있나요? 나보다 더 강한 사람에게, 나보다 더 나은 사람에게만 관심을 가지고 있지는 않나요? 나보다 ...  
14 시/윤동주 2
들꽃
5320   2005-03-17 2005-03-17 20:17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그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13 부부들에게 보내는 편지 4
오작교
5223   2005-03-14 2012-10-02 16:27
부부들에게 보내는 편지.. 한 여성이 부부 세미나에서 강사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요새 부부들은 대화가 너무 부족하다. 남편과 장단점을 다 나눠라. 그 말대로 그녀는 집에 와서 남편에게 서로 부족한 점을 하나씩 나눠 보자고 했습니다 남편이...  
12 삶은 귀중한 선물이다 6
좋은느낌
5305   2005-03-14 2005-03-14 09:40
삶은 귀중한 선물이다 - 솔 돌 - 내가 좋을 때는 다른 사람도 좋게 보인다. 내가 싫을 때는 다른 사람도 밉기만 한다. 마음이란 그렇게 열 두번도 더 변하는 것 마음의 주인이 누구냐에 따라서 우리는 행복해질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누구나 다 아는 ...  
11 2
들꽃
5304   2005-03-14 2013-03-27 14:43
꽃 / 다솔 꽃 그대 꽃이라면 어떤 모양이라도 아름답습니다. 꽃 나무에 피는 것만이 꽃이겠습니까. 새봄에 돋을 새싹도 꽃입니다. 사람에게 발산 된 정도 봉사와 헌신도 피어나는 꽃입니다. 어둠을 밝히는 빛도 맛을 내는 소금도 아름다움으로 승화된 한떨기 ...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