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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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1869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4503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5142   2007-06-19 2009-10-09 22:50
69 어머니의 바다 8
동행
784   2008-04-01 2008-04-01 23:51
어머니의 바다 시 현 뙤약볕 내리쬐고 가도 가도 끝날 것 같지 않은 뿌연 먼지 날리는 신작로 길 머릿속이 하얗도록 걷습니다. 구멍 난 고무신 속에 배고픈 바다가 미끈거리며 출렁거립니다. 바람에 구겨진 신작로를 걷습니다. 쓰르람 쓰르람 매미가 파란 하...  
68 임 그리워~~ 9
Jango
1691   2005-09-25 2005-09-25 18:01
산머 루 임 그리워/정재삼 가을 빛 꼬임에 창문을 활짝 열고 하늘을 보면 가슴에 담아 놓은 임의 얼굴 떠오릅니다. 창공을 나는 이름 모를 새들 사랑 놀음 날개 짓 보노라면 임 그리워 간장을 녹입니다 그림 붓 움켜잡고 파랑 물감 뿌렸는지 하늘 빛 너무 고...  
67 사랑방[3] 예술의 진맛(?)-- 14
Jango
1324   2005-11-05 2005-11-05 19:06
♬~예술(?)한번 해 보실려우~♬ 예술...! 예술...! 예술...! 예술은 뭐니뭐니 해도 ^최 주봉^의 예술이 진짜랍니다. 우리 오작교홈의 고우신 분들 신나는 예술한번 해보지 않으실려우...? 나 자신을 위해서 시원하게 땀좀 빼봅시다. 오작교님! 우리 오작교홈 [...  
66 저물어 가는 한해-- 8
Jango
752   2005-12-05 2005-12-05 16:21
산머 루 저물어 가는 한해 지난 가을 곱디곱던 단풍잎 덜은 어느새 늦가을 찬바람에 추풍낙엽이 되어 사라지고 일년 의 끗 머리인 12월하고도 중순...! 인사라도 하듯 함박눈도 내리고 진짜배기 겨울의 문턱이 즈덜(저희들)을 인도 하고 있네요. 지는(저는) ...  
65 내마음과 만나다 9
하늘정원
750   2006-12-16 2006-12-1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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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당신생일날에/김종환 10
먼창공
859   2006-05-15 2006-05-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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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Merry Christmas 10
고운초롱
1283   2005-12-21 2005-12-21 09:43
Merry Christmas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소중한 시간이네요.^^ 그동안~괴로웠던 일도, 즐거웠던 일들도, 이제는 지나가는 추억으로 묻어야 겠지요. 고우신 님들! 지난시간 넘 안타까워~ 또한 아쉬워하지 맙시다.ㅎ~ 우리에겐 대망의2006년~ 새로운 날들이~ 우...  
62 -♠-분위기(?) 있는자리 준비했습니다. 19
Jango
1389   2005-11-17 2005-11-17 08:26
산머 루 한잔의 커피가 주는 여유 머그잔에 담긴 한잔의 따뜻한 커피를 두손으로 살며시 감싸면 커피가 주는 온기가 손바닥에 전해져 가슴까지 따뜻하게 됨을 느낍니다. 아침이 되면 한잔의 커피를 앞에 두고 바쁜 하루의 일을 생각하는 여유로움이 있어 참 ...  
61 ♣ 중년의 여자가 멋있어 보일때♣ 8
붕어빵
1779   2005-09-01 2005-09-01 08:14
♣ 중년의 여자가 멋있어 보일때♣ 컴을 어느정도 만질줄알고 인터넷 사용해 필요한 정보검색하고, 멋진카페방 드나들며 태그써서 영상시올리고 음악올리고 컴에다 자기생각을 글로 옮길수있는여인... 그.깨알같은 핸폰 문자받침 찾아 메세지 띠울줄알아서 남편...  
60 ♥천년전에도 우리 사랑 했을까 ♥ 12
Jango
815   2006-06-29 2006-06-29 22:14
♥천년전에도 우리 사랑 했을까 ♥ 천년의 억겁 속에 지나친 인연으로 우리는 다시 만난 것일겁니다 이토록 가슴에 담아 보고픔에 그리움에 숨죽인 날이 많았다는 것은 아마도 천년 전에도 사랑했던 사이였나 봅니다 설혹 이 세상 못 다한 사랑이 다시 이어져 ...  
59 ♧ 차 한잔 나누고 싶은 당신.. 16
고운초롱
1267   2005-11-09 2005-11-09 09:38
고운초롱 차 한잔 나누고 싶은 당신 꽃 향기가 아닌 잡초에서도 향기를 느끼는 그런 당신이라면.. 못생긴 나무일지라도 산을 지키는 거목이 됨을 아는 그런 당신이라면..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서 겨울땅 감싸주는 따뜻함을 아는 당신이라면.. 슬픔에 힘겨워 ...  
58 기억의 편린 그 간이역에서 / 박소향 13
그림자
1059   2008-04-02 2008-04-0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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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선택이란...... 19
오작교
1070   2008-11-05 2010-01-1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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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어여쁜 초롱이 사라서 돌아와또욤~^^..~방가해 주실꼬죵? 19
고운초롱
1010   2008-05-28 2008-05-28 09:15
울 고운님들 까꽁? 온제나 초롱이의 삶 속에서 또오르는 소중하고 위대하신 울 님들 겁나게 보고시포욤~^^ 에고 잠시동안 못 뵈었더니만 궁금하고 주글꼬만 가트더라고욤~ㅎ 이젠 이케 반가움을 글로서 전할 수 있어서 기쁘고 행복만땅이어랑 푸~하하하 어여...  
55 ♧ 중년에 마주친 사랑 9
고운초롱
1903   2005-09-12 2005-09-12 08:59
고운초롱 중년에 마주친 사랑 세월의 바람이 무심히 지나가던 어느 중년의 길목에서 쿵쾅거리는 심장의 고동소리처럼 가슴을 울리는 사람을 만났다. 그리움을 안고 사는 사람들이 우체국 문을 열고 들어서듯 날마다 그의 가슴을 열고 조금씩 조금씩 들어선다....  
54 약과 음식 궁합 [♧건강정보] 3
붕어빵
648   2006-08-11 2006-08-11 06:28
약과 음식 사이에도 궁합이란 것이 존재하는걸 아시나요? 어떤 음식을 함께 먹느냐에 따라 약의 효과는 배가 되기도, 혹은 마이너스가 되기도 합니다. 최근 영국 식품,의약품 안전위원회는 '약과 함께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을 공개하기도 했고, 전문가들은 ...  
53 누구를 사랑한다 하면서도 / 이해인 15
An
960   2006-12-09 2006-12-09 00:39
누구를 사랑한다 하면서도 / 이해인 누구를 사랑한다 하면서도 결국은 이렇듯 나 자신만을 챙겼음을 다시 알았을 때 나는 참 외롭다 많은 이유로 아프고 괴로워하는 많은 사람들 곁을 몸으로 뿐 아니라 마음으로 비켜가는 나 자신을 다시 발견했을 때 나는 참...  
52 겨울 밤비 10
반글라
627   2007-01-31 2007-01-3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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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오널~ 초롱이가 한~톡 쏩니다.ㅎ~얼른 오셔요.^^* 14
고운초롱
1431   2006-01-13 2006-01-13 11:51
고우신 님들! 요즈음~ 감독님도~ 안계신 "쉼터"를 지키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지요 구레서~오널은 님들과 한잔 하고 싶어서~ 이케~이뽄 초롱이가~ 술과 싱싱한 안주를 준비해 왔어요.ㅎ~ 초롱이~ 마음으로 사 랑으로 받아 주시겠어요?~ㅎ~ 뽀글~보글~ 얼큰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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