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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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6172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8765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9342   2007-06-19 2009-10-09 22:50
2370 이해인 (클라우디아) 수녀님의 빠른 쾌유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10
은하수
748   2008-08-24 2008-08-24 02:45
민들레 시인 이해인 수녀님께서 암으로 수술을 하셔서 당분간 요양을 하신다는 기사가 일간지에 실렸습니다 우리에게 아침 이슬같은 영롱하고 맑은 영혼의 시를 써서 감동을 주시던이해인 (클라우디아) 수녀님의 빠른 쾌유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  
2369 ♣ 초록빛 연가는 흐르는데 / 詩 조용순 2
niyee
636   2008-08-23 2008-08-2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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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8 수면 위에 빛들이 미끄러진다 - 채호기 2
명임
759   2008-08-23 2008-08-23 07:46
채호기 1957년 대구 출생. 1988년 『창작과비평』으로 등단. 시집으로 『지독한 사랑』,『슬픈 게이』,『밤의 공중전화』,『수련』등. 김수영문학상 수상. 현재 문학과지성사 대표.  
2367 비오는 날에.... 13
尹敏淑
851   2008-08-22 2008-08-2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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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6 보내면서 시작하면서/이기호 1
산들애
630   2008-08-21 2008-08-21 13:31
전체화면감상 BGM: Just show me how to love you/Sarah Brightman & Jose Cura  
2365 사랑할수록/표경환 1
산들애
596   2008-08-21 2008-08-21 13:28
전체화면감상  
2364 하늘이 높아....★ 6
은하수
696   2008-08-20 2008-08-20 21:19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하늘만하고 바다만한데 하늘은 너무 높아 손이 닿질 않고 바다는 너무 깊어 발이 닿질 않으니...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얼만큼 큰지 보여 줄 수도 만져 볼 수도 없습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기쁨 또한 누구도 닿을 수 ...  
2363 자기의 장점으로 남의 단점을 드러내지 말라 2
좋은느낌
1315   2008-08-20 2008-08-20 13:32
자기의 장점으로 남의 단점을 드러내지 말라 한쪽만 편벽되게 믿어 간사한 이에게 속지 말고, 스스로의 힘만 믿고 객기를 부리지 말며, 자신의 장점으로써 남의 단점을 나타내지 말고, 자신의 서투른 것으로 남의 유능함을 시기하지 말라. 옛날에 프로메테우...  
2362 도깨비 배고파요 2
명임
718   2008-08-20 2008-08-20 05:54
불도저가 도깨비 살던 터를 밀어낸 거죠. 그 바람에 아기도깨비 발가락을 다쳤어요. 도깨비네 식구, 이젠 아파트 지하실에 숨어 살아요. "아빠 아빠 배고파 떡볶이 먹고 싶어." 아기 도깨비가 졸라요. "나도 배고프다. 요술방망이까지 고장이구나." "약도 사...  
2361 나를 감동시킨 - 폴 포츠 4
철마
731   2008-08-19 2008-08-19 14:48
폴 포츠,수줍게 시작한 첫 무대 아무도 예측 못한 무대 한 못생긴 핸드폰 외판원이 무대에 올라 오자 관중도 심사위원들도 저건 뭐야 ! 하고 냉소 했습니다. 폴 포트 자신도 매우 수줍어 했습니다. 그러나 그에 입에서 튀어 나온 목소리는 심사위원들은 물론 ...  
2360 그리움 / 무엇이 된다는 것 1
명임
612   2008-08-19 2008-08-19 05:46
무엇이 된다는 것 종이 그 속을 비운 이유는 멀리까지 소리를 울리기 위함이고 거울이 세상 모습을 평등하게 담을 수 있는 것은 그 겉이 맑기 때문입니다. 강물이 아래로만 흐르는 것은 넓은 바다가 되기 위함이고 바람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것은 형체가 없...  
2359 ** 버리고 비우는 일 ** 1
레몬트리
662   2008-08-18 2008-08-18 12:36
** 버리고 비우는 일 **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합니다 그것은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라 합니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서는 새로운 것이 들어설 수가 없는 것일테지요 일상의 소용돌이에서 한 생각 돌이켜 선뜻 버리고 떠날 수 있는 용기 ...  
2358 감사 했습니다~~사랑으로 10
은하수
696   2008-08-18 2008-08-18 03:35
감사하기만 했습니다 신을 신고 길을 걷는데 불현듯 뭉-클 감사 해졌습니다. 만일 두발이 없어 이 험한 세상 어떻게 다닐 수 있을까? 아침에 일어나 거울을 보고 감사 했습니다. 어젯밤 그리도 피곤하여 죽어 자던 이 내 몸이 이렇게 눈을 뜨고 선연히 살아 ...  
2357 아낌없이 주는 나무들 - 권오삼 3
명임
1127   2008-08-17 2008-08-17 15:29
아낌없이 주는 나무들 -권오삼 시, 차혜원 그림 여름 가뭄 때 물 한 통이라도 준 일 있니? 아∼니요 비바람 몰아칠 때 한 번이라도 지켜준 일 있니? 아∼니요 그래도 가을 되니 가져가라고 예쁜 열매 아낌없이 떨어뜨리는 밤나무·대추나무·도토리나무…. 정말 이...  
2356 無彩色의 그리움 12
동행
856   2008-08-17 2008-08-17 11:38
無彩色의 그리움 /시현 무채색의 그리움이 흐르는 저 강물을 보아라. 가슴으로 그대를 사랑하고 벙어리 되어 입을 다무는 잔잔한 물살의 작은 몸부림을 적막한 강물은 그대를 안고 하늘로 뻗은 욕망의 가슴에 비를 뿌리며 젖은 채 흘러간다. 물속에 가라앉아 ...  
2355 * 금메달을 따면 연금이 얼마나 나오죠? 9
Ador
848   2008-08-15 2008-08-15 13:53
* 체육 연금은 통산 성적으로부터 산출된 연금 점수에 따라 지급됩니다. 스포츠 연금은 단순히 우승을 하거나 메달을 받았다고 무조건 받는것이 아니라 통산 성적으로부터 산출된 연금 전수에 따라 지급됩니다. 대한체육회는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대회, 아시...  
2354 바람의 울음 - 정두리 3
명임
863   2008-08-15 2008-08-15 03:42
바람의 울음 -정두리 시, 노성빈 그림 아기 소나무를 보며 바람이 매를 듭니다. 쑤 - 욱 가슴을 펴! 매를 맞으며 우는 것은 소나무가 아닙니다. 회초리 내던지고 긁힌 자국 만져주며 오래도록 바람은 울고 있습니다. 매섭게 부는 바람과 그 바람을 힘겹게 버...  
2353 쾌활함 15
尹敏淑
867   2008-08-14 2008-08-14 14:45
쾌활함 쾌활함은 훌륭한 도덕의 강장제이다 햇살이 꽃을 피어나게 하고 열매를 익게 하듯이 쾌활함은 우리 안에 좋은 씨를 심고 우리 안에서 최고를 끌어낸다 쾌활함을 유지하는 한 그 사람은 절망하지 않는다 "유쾌한 마음은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  
2352 먼 길 - 윤석중 6
명임
869   2008-08-14 2008-08-14 03:13
먼 길 윤석중 시, 정지예 그림 아기가 잠드는 걸 보고 가려고 아빠는 머리맡에 앉아 계시고. 아빠가 가시는 걸 보고 자려고 아기는 말똥말똥 잠을 안 자고. 아이가 편히 잠든 모습을 봐야 마음이 놓이는 아빠, 아빠가 떠나는 걸 보려고 잠을 미룰 줄 아는 아...  
2351 「가시는 생각, 오시는 생각」(낭송 한영옥) 2
명임
665   2008-08-13 2008-08-13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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