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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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2703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5339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5975   2007-06-19 2009-10-09 22:50
2190 내 임을 어찌하리 7
동행
537   2008-04-20 2008-04-20 22:07
내 임을 어찌하리 시 현 가장 좋은 것은 나쁜 것 가장 편한 것은 불편한 것 가장 안전한 것은 위험한 것이라네 그런 말이 어디 있냐고, 말쟁이 말이라고 웃었네 종이 한 장 거리보다 가까운 곳에서 손바닥 뒤집어지듯 내 임이 다쳤네 비오는 날, 그것도 보슬 ...  
2189 Honey & Teddy 6
감로성
581   2008-04-18 2008-04-18 01:49
Honey & Teddy 입니다 한쪽 귀가 늘어진 녀석이 Teddy 랍니다. 쉐퍼드 순종으로 알고 키웠는데 클수록 재롱만 떠는 복슬이가 되어 가네요. 아주 영리하고 참을성이 아주 좋답니다. "개들도 기본 양심은 있다" 는 것을 보여줘서 더욱 사랑을 받는 답니다.  
2188 * 500년 내력의 명문가 이야기 3
Ador
780   2008-04-17 2008-04-17 02:00
꼭 벼슬이 높아야 명문가가 되는 것은 아니다. 전통 고택을 현재까지 보유하고 있으면 명문가라고 할 수 있는데 경제적 토대를 갖춘 명문가가 아니면 고택을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집을 팔지 않았다는 것은 경제적 여유와 집안에 대한 자존심을 ...  
2187 ♣ 찬란한 사랑 / 김윤진 2
niyee
728   2008-04-16 2008-04-1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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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6 여의도 윤중로 벚꽃 이야기 5
한일
570   2008-04-16 2008-04-16 00:51
하늘에는 벚꽃 땅에는 진달래! 벚꽃피는 윤중로 벚꽃 이야기 * 좌에서 3번째 필자 ♬서울 여의도 일대에도 벚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우리들은 지난 4월 8일 여의도 윤중로는 화사한 벚꽃 향기에 흠뻑 취했습니다. 꽃향기에 이끌려 나온 시민들의 얼굴도 벚...  
2185 마음의 문..... 6
그림자
582   2008-04-15 2008-04-1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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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4 만남은 소중해야 하고, 인연은 아름다워야 한다 8
최고야
617   2008-04-15 2008-04-15 14:05
만남은 소중해야 하고, 인연은 아름다워야 한다 그대 숨쉬는 하늘아래, 그대 머무는 세상에서, 추억 한줌으로 살 수 있음도 행복이라면 행복이지요. 욕심부려 무엇합니까..? 미우면 미운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세상사 순응하며 살 일이지요. 성급한 걸...  
2183 기도의 편지 11
동행
755   2008-04-15 2008-04-15 01:09
기도의 편지 서정윤 하느님 당신은 당신의 일을 하고 나는 나의 일을 합니다. 하늘 가득 먹구름으로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는 건 당신의 일이지만 그 빗방울에 젖는 어린 화분을 처마 밑으로 옮기는 것은 나의 일, 하늘에 그려지는 천둥과 번개로 당신은 당신이...  
2182 ♧ 행운이 오는 방법 ♧ 18
최고야
697   2008-04-11 2008-04-11 20:56
1.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좋은날' 하고 큰 소리로 외쳐라.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든다. 2. 거울을 보며 활짝 웃어라. 거울 속의 사람도 나를 보고 웃는다. 3. 사촌이 땅을 사면 기뻐하라. 사촌이 잘 되어야 나도 잘 되게 마련이다. 4. 마음 밭에 사...  
2181 흔들리며 피는 꽃 16
尹敏淑
666   2008-04-11 2008-04-1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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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0 二進法 4
동행
632   2008-04-11 2008-04-11 09:53
[img1] 二 進 法 시 현 눈을 뜨면 만나고 마주치는 이진법의 얼굴, 눈을 감는다. 만남과 헤어짐이 언제나 그림자로 따라와 내 심연의 바다에서 등불을 켜는 사람 나는 비린내가 물씬나는 바다에 빠진다. 은갈치 한마리가 바쁘다. 그가 내 바다에 빠진다. 내가 ...  
2179 진달래꽃. 6
슬기난
702   2008-04-11 2008-04-11 06:49
***진달래 꽃*** / 김소월 나 보기가 역겨워 기실 때에는 말 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우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이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  
2178 ★목련, 그 4월의 그리움★ 2
화백
539   2008-04-10 2008-04-10 01:14
★목련, 그 4월의 그리움★ 추위를 견딘 아름다운 환희다 어둠을 건넌 눈부신 희망이다 긴 시간 무언으로의 인내로운 기다림이었다 산하가 합세한 모진 고문이기도 했고 바람의 오만으로 서러운 채찍이기도 했다 청렴이 울고 짓밟힌 어지러운 세상속에서 사랑의 ...  
2177 좀 좋겠나 3
철마
529   2008-04-09 2008-04-09 12:25
좀 좋겠나 詩:공 정 식 좀 마음이 편치 않으면 얼굴이라도 펴고 살자. 좀 불만스럽고 슬프고 괴롭더라도 웃고 살자 좀 없다고 좌절말고 긍정하며 불퇴전의 신념(信念)으로 살자 좀 서로 믿고 다독이며 어루만져 주는 그 손결 그마음이 삶의 약손이요 인생(人...  
2176 내마음에 봄바람이 불어오면,,, 9
슬기난
615   2008-04-09 2008-04-09 07:31
내 마음에 봄바람이 불어오면 진달래빛 감도는 길을 따라 물내음 자욱한 연못으로 가 보겠네 그곳에서 쉼없이 물살을 키우며 떠 다니는 백조가 지나간 물결마다 하얗게 이는 작은 물보라 피어났다 사라지고 다시 피어나는 어린날의 꿈을 보네 그리움만은 아니...  
2175 동짓달 긴긴밤을.... 9
그림자
625   2008-04-08 2008-04-0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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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4 ♣ 철쭉꽃 / 새빛 장성우 2
niyee
610   2008-04-08 2008-04-0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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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3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 5
붕어빵
549   2008-04-08 2008-04-08 13:01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 평생을 일그러진 얼굴로 숨어 살다시피 한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아들과 딸, 남매가 있었는데 심한 화상으로 자식들을 돌볼 수가 없어 고아원에 맡겨 놓고 시골의 외딴집에서 살았습니다. 한편 아버지가 자신들...  
2172 365일 고지를 넘어(보리피리님 출책365일을 축하드리며) 23
달마
822   2008-04-07 2008-04-07 17:30
★☆ 365일 고지를 넘어 존경하는 보리피리님 오작교홈 연속 출석 365일의 고지에 오르신것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결코 쉽지않은 일을 해 내신 그 열정과 오작교홈 무한 사랑의 마음에 경의를 표하면서 오작교홈의 모든회원님들과 함께 축하를 드립니다 ...  
2171 봄비 15
尹敏淑
705   2008-04-07 2008-04-0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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