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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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2705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5344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5976   2007-06-19 2009-10-09 22:50
2030 아름다운 중년(좋은글)/나 -조은숙/녹믹향글 5
향기글
616   2007-12-25 2007-12-25 21:06
아름다운 중년 요즘은 유난히 중년이라는 낱말을 많이 듣는다. 그 안에는 기쁨보다 아픔이, 즐거움보다는 서글픔이 진하게 깔려 있어 종종 나를 당혹케 한다. 빠른 시간의 흐름 속에 벌써 불혹의 나이, 지천명이라는 아쉬움, 젊은 날들의 회상, 앞으로의 날들...  
2029 장독대/도솔 1
도솔
530   2007-12-25 2007-12-25 11:30
장독대/도솔 그옛날 고향집 뒷켠에 여러 항아리들이 가지런히 놓여있다. 간장,고추장,된장 인줄만 알았는데 그 항아리들 속엔 늘 우리들의 먹거리가 숨어 있는 줄도 모르던 어머니가 숨겨놓은 비밀을 하루종일 찿아 헤메던 시절 어린 시절이 새삼 그리...  
2028 그리운 어머니/도솔 1
도솔
647   2007-12-24 2007-12-24 22:43
그리운 어머니/도솔 겨울밤 찬바람이 불어오는 어느날 화롯불가 옹기종기 둘러앉아 어머니 얘기책 소리에 살며시 잠이 들고 군고구마 타는 냄새에 눈을 떠보니 어느새 이불 덮어주시던 자상하신 어머니 예전엔 늘 옆에 계실줄만 알고 응석도 욕심도 부리고 흥...  
2027 * 인생사로 플어보는 나이의 의미 17
Ador
722   2007-12-24 2007-12-24 21:48
*나이를 먹는다는 것에는 과연 어떤 의미가 있는가* * 1세 누구나 비슷하게 생긴 나이. * 2세 직립보행을 시작하는 나이. * 3세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나이. * 4세 떡잎부터 다른 나이. * 5세 유치원 선생님을 신봉하는 나이. * 6세 만화 주제곡에 열광하...  
2026 행복한 동행~ 4
데보라
557   2007-12-24 2007-12-24 10:04
행복한 동행 사람이든 식물이든 물건이든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위치와 각도가 있습니다. 어디에서 보느냐에 따라 아름 답게 보이기도 하고 추하게 보이기도 하며 날카롭거나 부드럽게 보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나무 한 그루도 보기에 좋은 위치와 각도를 잡...  
2025 사랑의 빛 13
An
701   2007-12-24 2007-12-24 08:18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신비스러운 사랑의 빛을 알려주시는 분! 성탄 기념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께서도 그분과 함께 새로운 마음으로 태어나시어 보다 더욱 아름답고 보다 행복하신 축복의 나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태어남이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기도 ...  
2024 꽃망울로 쓰는 편지 1
도솔
532   2007-12-24 2007-12-24 00:18
꽃망울로 쓰는 편지/도솔 꽃망울이 터질것만 같아요 가슴이 벅차올라 어쩔 수 없이 터져야만 해요 그리운 님이 옆에 계시면 마음겉 가슴을 열고 님에게 보여주고 싶은데 그님은 정녕 아니 오시나요 저에 예쁜 모습을 저버리시나 보지요 이제는 피여날 시간이...  
2023 아름다운날 2
도솔
538   2007-12-23 2007-12-23 09:59
*아름다운 날/도솔* 동심속으로 돌아 가고픈날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한해를 보내면서 새해를 맞이 한다네 부족한것 많지만 새해에는 더욱 더 희망으로 벅차오르는 꿈을 안고 새로운 나래를 펼처보자! 모두가 아름다움으로 마음을 바꾸워보자! 새해에...  
2022 하아얀 아침 5
도솔
539   2007-12-22 2007-12-22 22:19
하아얀 아침/도솔 하아얀 눈이 내리는날은 그녀가 생각이 난다네 지난밤 어둠을 헤치며 펑펑 흰눈이 내리는 아침은 더욱이 가신님 얼굴이 창밖에 서성거리듯 어딘가에 손짖을 할 것 처럼 눈사람을 만들것 처럼 스쳐가는 눈내린날의 아침은 사랑스런 그녀가 보...  
2021 ★ 새해의 기도.. ★ 12
달마
643   2007-12-22 2007-12-22 14:50
★☆ 새해의 기도.. 내게는 사랑만 남게 하소서 주고서 받을 셈은 잊게 하시고 더 주지 못한 아쉬움만 갖게 하소서 내게는 사랑만 남게 하소서 받고 싶은 한 마디는 잊게 하시고 주어야 할 한 마디만 내내 기억하게 하소서 내게는 사랑만 남게 하소서 창가에는 ...  
2020 무자년아! 얼른 와다오! 6
도솔
542   2007-12-22 2007-12-22 09:55
한해가 늬옂 뉘옂 가는 소리가 들린다네 가는년 붙잡고 울어본들 어쩌겠느냐! 새년이 응덩이를 살랑대며 눈웃음치며 온다는데 그래 무자년이란 이름에 새년이 새애인으로 온다는데 기분이 왠지 모르게 좋아 보인다네 그래 춤판 한번 벌리며 가는...  
2019 하얀 비단 깔리는 날.....<<펌>> 5
별빛사이
639   2007-12-21 2007-12-21 16:00
하얀 비단 깔리는 날 -고운이-. 고운내님 오시려는지 밤새 하얀 비단길을 만들었네 그 비단길 홀로 걷기 아까워 비켜 걸으며 내님 그렸네 이런 내 안타까운 마음 아시는지 밤새 내님 계신 곳에도 비단길 깔렸다네. 그 비단 길 위로 고운내님 목소리 내게로 실...  
2018 살아온 삶... 그어느하루라도~ 13
데보라
547   2007-12-21 2007-12-21 01:20
살아온 삶, 그 어느하루라도... 가만히 생각해 보면 살아온 삶의 단 하루 지우고 싶은 날은 없습니다. 아무리 아픈 날이었다해도 지우고 싶은 날은 없습니다. 그 아픔 있었기에 지금 아파하는 사람을 헤틘?수 있기 때문이며 그 아픔 있었기에 아픔을 호소하는...  
2017 ♡.. 인생의 벗에게 띄우는 편지.. ♡ 4
데보라
532   2007-12-20 2007-12-20 13:07
♡.. 인생의 벗에게 띄우는 편지.. ♡ 그동안 나로 인해 가슴 아파했던 사람들 그들로 인해 울어야 했던 나의 상처들 가슴속 거대한 또아리를 틀어버린 크고 작은 시련의 아픔들마저도 삶의 고단한 여정의 끝에 서서 한 모금의 미소 지으며 모두 털어 버릴 수 ...  
2016 마음에 새기고픈 법정스님의 말씀 5
흔들바람
534   2007-12-20 2007-12-20 02:26
마음에 새기고픈 법정스님 말씀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 지위나 명예 또는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나 자신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되어 있는가이다. [ 홀로 사는 즐거움 ] 에서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  
2015 가장 오래 가는 향기 3
붕어빵
539   2007-12-20 2007-12-20 02:16
가장 오래 가는 향기 어느 아름다운 날, 한 천사가 하늘에서 이 세상에 오게 되었다. 그는 자연과 예술의 다양한 광경들을 보며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그리고 해질 무렵이 되어서, 그는 금빛 날개를 가다듬으며 말했다. "나는 빛의 세계로 돌아가야 한다. 여...  
2014 감사합니다 ....^.^ 11
데보라
697   2007-12-19 2007-12-19 10:20
* 『 감사하다고 해 보세요 』 지금 기억나는 사람에게 감사하다고 생각해보세요 그 사람으로 인하여 나의 삶이 얼마나 따뜻하며 아름다운지를 알게 될 겁니다 내가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 순간 나는 마음에 여유가 넘치고 그 사람의 소중함을 알게 됩니다 지...  
2013 압화를 그리는 사람(나의 작품전) 5
예쁜공주
530   2007-12-19 2007-12-19 00:20
. 압화를 그리는 사람/도솔 아름다운 꽃들로 모양을 내서 그림을 그린다는 꽃누루미 압화를 그리는 사람둘중에 우리집 사람이 벌써 예쁜 그림을 그리며 전시회를 갖였단다. 사람이 산다는게 평범함이 좋은듯 하지만 그래도 남달리 어느것 하나는 특별나게 소질...  
2012 結婚 三十週年 記念旅行 3
예쁜공주
537   2007-12-18 2007-12-18 23:31
. 結婚 三十週年/도솔 한 침대 한 이부자리속에 네발 포개고 산다는것도 커다란 인연이듯이 그렇게 세월을 손을꼽아 헤아리니 삼십년 아니던가? 3월11일이면 결혼 삼십주년을 맞아 나름대로의 살아온 세월을 되돌아 봐야겠다. 우연치 않게 친구 동생의 소개로 ...  
2011 ♣ 오늘은 내게 선물입니다 / 김설하 1
niyee
528   2007-12-18 2007-12-1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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