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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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2946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5612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6221   2007-06-19 2009-10-09 22:50
790 하루를 즐겁게 사는 방법 5
야달남
789   2008-11-21 2008-11-21 13:02
하루를 즐겁게 사는 방법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사람과 교제하라 가까이 지내는 사람의 기분과 행동은 우리의 기분과 행동에 전염성이 있다. 자신감을 가져라. 자신의 약점보다 장점을 바라보고 자기 비판보다 자신의 성공과 행복을 스스로에게 확신시킬 수 있...  
789 오래 남을 사랑법 2
장길산
841   2008-11-22 2008-11-22 14:57
오래 남을 사랑법 당신의 사랑에 실리는 무게만큼 그와의 거리는 멀어집니다 누구의 사랑을 받는다는건 행복한일입니다 그러나 누구를 사랑이란 이름으로 그대에게 묶어두려 한다면 그건 바로 그와의 거리도 그만큼 멀어짐입니다 사랑은 소속되어지는 것이아...  
788 착한 아내와 나쁜아내 6
보름달
768   2008-11-22 2008-11-22 20:29
착한 아내와 나쁜아내 1.좋은 아내는 천사같이 되려고 노력한다 나쁜아내는 자신이 천사로 착각한다 2.좋은 아내는 남편이주는 작은 선물에도 기뻐한다 나쁜 아내는 뭘 사줘도 잘못 샀다고 트집부터 잡고 구박한다 좋은아내는 집안에서나 밖에서나 똑같이 잘한...  
787 ♣ 가을에 피고 진 들꽃 / 새빛 장성우 2
niyee
662   2008-11-23 2008-11-2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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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마음이 마음을 만날때^^* (펌) 4
별빛사이
873   2008-11-23 2008-11-23 16:23
마음이 마음을 만날때^^* 행복의 모습은 불행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고, 죽음의 모습은 병든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 웃음소리가 나는 집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소리가 나는 집엔 불행이 와서 들여다본다.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  
785 우리집 김장하는 날 11
발전
813   2008-11-23 2008-11-23 18:41
11월 22일은 우리집 김장하는 날입니다. 팀이프 중서팀의 11월 정출이 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김장때문에 갈 수가 없었지요. 엎진데 덮진격으로 큰형님이 낚시 가자고 전화가 왔었으나 " 오늘 하루 낚시가고 앞으로 안 갈거면 모를까? 김장 도와 주고 앞으로 ...  
784 그대의 존재 그 자체가 행복입니다 7
보름달
813   2008-11-23 2008-11-23 23:08
그냥 침묵 속으로 들어가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어느 누구에게도 손 내밀기 싫은 날이 있습니다. 나만 아프면 그만이지... 남에게까지 동화시키고 싶지 않은 마음 그저 그런 날이 있습니다. 마음이 답답하면 침묵 속으로 그래요, 그 무언의 침묵이 오히려 자...  
783 사랑이라는 돌 4
보름달
797   2008-11-26 2008-11-26 09:41
♣ 사랑이라는 돌 ♣ 한 사내가 마음이라는 도시를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그 도시의 마음들은 모두 문을 걸어 잠근채 열어주지 않아서 마음 안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사내는 지혜로운 사람을 찾아가서 물었습니다. 마음들이 모두 하나같이 닫혀 ...  
782 빵 껍질에 담긴 사랑 4
보름달
810   2008-11-27 2008-11-27 18:58
빵 껍질에 담긴 사랑 (30억원 짜리 수석 ) 어느 작은 마을에 사는 금실 좋기로 소문난 부부가 결혼 50주년을 맞이하여 자식들이 마련해 준 금혼식 잔치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노부부를 축하해 주러 온 사람들은 모두들 부러운 눈빛이었습니다. 축하연이 끝나고...  
781 사람보다 나은 개 이야기 6
보름달
908   2008-11-29 2008-11-29 09:19
사람보다 나은 개 이야기 - 전남 순천에 지금도 살아있는 실제 개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전남 순천에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자식없이 한 마리의 개를 자식 삼아 살고 있었습니다. 집이 가난하여 할아버지가 가끔 산에서 나무를 해와서 먹고 살았는데 할머니...  
780 어여쁜 초롱이 시방~마니 떨리고 이써효.. 25
고운초롱
1191   2008-11-29 2008-11-29 14:17
에고... 남의 일로만 여겨졌던 일들.. 나라의 부름을 받아 국가와 민족을 위하러 훈련소에 데려다 주고 몸이랑 맘이랑.......... 완죤히 물먹은 솜처럼 늘어져 무거워지고 히미 겁나게 들더니만.. 울 님들께서 초롱이랑 함께 요로케~ㅎ↓↓ 엄마는 의연하게 아...  
779 오랜만에 오른 삼각산! 10
슬기난
704   2008-11-30 2008-11-30 19:52
아침에 스산하게 내리는 빗속에 출발 한 삼각산 산행, 어느새 비는 멈추고 세차게 부는 바람에 깨끗한 조망과 멋진 산행이 이루어진다. 오랜만에 반가운 지인들과 함께 오른 족두리봉에서의 매서운 바람에 네발로 기다시피하고 바람을 피하여 옹기종기 모여 ...  
778 자전거 이야기 4
윤상철
864   2008-11-30 2008-11-30 20:22
자전거 이야기 외국의 어느 자전거 경매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그날 따라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저마다 좋은 자전거를 적당한 값에 사기위해 분주한 모습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른들이 주고객인 그 경매장 맨 앞자리에 한 소년이 앉아 있었고, 소년의 손에...  
777 당신밖에 없습니다 2
장길산
807   2008-12-01 2008-12-01 18:45
당신 밖에 없습니다 하루를 천년같이 기다려 온 세월 밤을 밝히며 달려온 당신위해 여명이 밝아옵니다 동그란 마음으로 둥근세상을 살고 싶지만 때로는 세상의 칼날에 찔리기도 합니다 여린 아이와 같이 한 걸음 한 걸음씩 침묵을 견뎌온 사랑을 배웁니다 따...  
776 인생 노을 4
보름달
957   2008-12-02 2008-12-02 12:42
인생 노을 인생은 먼길을 돌면서 중년이후 외모는 변해 갑니다. 삼단 복부... 이중 턱 .... 구부정 해지는 허리 등.... 그리고 흰 머리...빛나는 대머리... 또 늘어진 피부.... 자꾸 자꾸 처지는 눈 꺼플 등... 그래도 말년을 앞에 둔 이들이 다른 사람에게 ...  
775 ♣ 저물녘 땅끝에 서다 /詩 김설하 1
niyee
690   2008-12-02 2008-12-0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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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12월의 시 - 이해인 3
야달남
5201   2008-12-02 2008-12-02 13:35
12월의 시 / 이해인 또 한해가 가 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 하기 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 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 주십시오 한 해 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 카...  
773 내 가슴에 채우고 싶은 당신 (비어 있을 때 사랑은 문을 열어)
보름달
1042   2008-12-04 2008-12-04 20:53
내 가슴에 채우고 싶은 당신 사랑하고 싶습니다. 당신 하나를 별이 떠 있는 작은 언덕에서 하얀 당신의 손을 잡고 싶습니다 하늘이 슬픈 날에는 슬픈 비가 되어 마음이 추운날에는 따스한 불이 되고 싶습니다 정말 사랑하고 싶습니다 내 생애의 단 한 사람을 ...  
772 2008년 새롭게 지정된 세계 자연 유산 8곳과 세계 각처의 신비로운 주거공간(집)들 2
보름달
758   2008-12-07 2008-12-07 18:46
2008년 새롭게 지정된 세계 자연 유산 8곳 ■ Surtsey (아이슬란드) 1963년에 해저화산의 분화로 형성된 Surtsey섬은. 처음에는 불모한 대지었다. 하지만, 드디어 새로운 생태계가 형성되기 시작했고 이에 대한 많은 연구가 진행중이라고 한다. ■ Socotra (예...  
771 1006개의 동전 1
야달남
708   2008-12-10 2008-12-10 13:12
1006개의 동전 예상은 하고 갔지만 그 아주머니의 얼굴을 보는 순간 나는 흠칫 놀라고 말았다. 얼굴 한쪽은 화상으로 심하게 일그러져 있었고, 두 개의 구멍이 뚫려 있는 것으로 보아 예전에 코가 있던 자리임을 알 수 있을 정도였다. 순간 할 말을 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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