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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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1665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4284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4914   2007-06-19 2009-10-09 22:50
350 천년의 세월을 살 것 처럼... 7
달마
1118   2005-12-09 2005-12-09 22:23
천년의 세월을 살 것 처럼... 천년의 세월을 살 것 처럼 앞만 보고 거침 없이 살아왔습니다 중년의 세월속에서 기껏해야 백년을 살지 못하는 삶임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나에게 만은 그렇게 멀리만 보이던 중년이였지만 세월은 여지없이 나를 중년으로 만들어...  
349 겨울나무처럼~~ 5
Jango
698   2005-12-09 2005-12-09 20:45
처마 끝에 맺힌 고드름 사이로 뜨겁게 입김 불어내며 하루종일 걸어오는 너를 보았어 아침에 깨어난 그리움 저녁이면 만날줄 알았어 봄에 길을 떠났던 내 사랑도 첫눈이 내리면 눈꽃으로 피어날줄 알았어 내 걸음이 너무 빨라 혹시 너를 지나쳐버린 건 아닐까...  
348 사랑하니까.. 3
고운초롱
603   2005-12-09 2005-12-09 16:21
고운초롱 사랑하니까 사랑이란 함께 걷는 것이다. 멀리 달아나지 않고 뒤에 머물러 있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같이 걷는 것이다. 서로의 높이를 같이하고 마음의 넓이를 같이하고 시련과 고통을 이겨내며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까지 둘이 닮아가는 것이...  
347 다음세상에서 4
먼창공
639   2005-12-09 2005-12-09 12:23
 
346 고도원의 아침편지(12월 9일) 3
오작교
522   2005-12-09 2005-12-09 11:22
모든 것이 변해도 계절이 바뀌어도 절망의 사슬에 묶여 허우적거려도 나는 변하지 않아 기쁘면 기쁜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난 날마다 마음을 다해 간절히 기도한다 영원히 변함없이 너와 함께이고 싶다고 널 향한 내 마음이 네 마음과 하나이기를 기다리겠다...  
345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4
달마
692   2005-12-08 2005-12-08 22:06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헤어지는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을 듯이 등돌려 가지만 사람의 인연이란 언제 다시 어떠한 모습으...  
344 자존심 2
달마
529   2005-12-08 2005-12-08 14:42
자존심  
343 ♧ 뽀뽀 하고 싶은 입 5
고운초롱
750   2005-12-08 2005-12-08 09:52
♤ 뽀뽀 하고 싶은 입 ♤ "이해 할수 있습니다" "서로 조금씩만 양보 합시다" "정말 감사함니다 " "당신이면 충분히 해낼수가 있습니다" "같이 해보기로 해요" "만나면 마음이 편안함니다" "사랑해" "행복 하세요" 이런 말들이 나오는 입은 뽀뽀를 해주고 싶습...  
342 가시나무새 사랑 - 김윤진 2
달마
589   2005-12-08 2005-12-08 01:33
 
341 비워가며 닦는 마음 1
달마
626   2005-12-08 2005-12-08 00:20
비워가며 닦는 마음 지학스님 모름지기 살아간다는 것은 가득 채워져 더 들어갈 수 없는 상태가 아니라 비워가며 닦는 마음이다. 비워 내지도 않고 담으려 하는 욕심, 내 안엔 그 욕심이 너무 많아 이리 고생이다. 언제면 내 가슴 속에 이웃에게 열어 보여도 ...  
340 ♣ 무언가를 나눌수 있는 마음 2
♣해바라기
611   2005-12-08 2005-12-0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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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바위와 나무의 사랑이야기 2
달마
690   2005-12-07 2005-12-07 13:38
♡~ 바위와 나무의 사랑이야기 ~♡ 해변의 절벽....... 오랜 풍화 작용을 견디다 못한 바위들이 쩍쩍 갈라져 떨어져 내리는 곳. 어느날 그 틈에서 파란 싹이 돋아 났습니다 싹 : 나 여기서 살아두 돼? 바위 : 위험해! 이곳은 네가 살데가 못돼 싹 : 늦었어.. 이...  
338 고도원의 아침편지 (12월 7일) 2
오작교
1741   2005-12-07 2005-12-07 08:18
오프라 '오프라(Oprah)'는 미국에서 보통명사처럼 쓰이고 있다. '고백을 이끌어내기 위해서 친근한 어조로 끈질기게 질문을 해대는 것'이라 정의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월 스트리트 저널은 '대중 앞에서 하는 고백', 또는 '세계를 전면적으로 변화시키는 ...  
337 스스로 만드는 향기 4
달마
670   2005-12-07 2005-12-07 00:13
♤ 스스로 만드는 향기 ♤ 당신은 어떤 향기를 갖고 있나요? 당신이 갖고 있는 향기가 사람들에게 따스한 마음이 배어 나오게 하는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에게는 각자의 향기가 있습니다 그 향기는 어떤 삶을 살았느냐에 의해 결정됩니다. 지금껏 살아...  
336 당신을 사랑 해요. 2
코스모스
573   2005-12-06 2005-12-06 19:35
당신을 사랑해요 / 용 혜원 당신을 만난 후에 나는 온 세상이 얼마나 아름답게 보이는지 당신을 알고 난 후에 이 세상이 얼마나 신나게 살맛 나는 세상인지 당신은 아실런지요? 묻고 싶어요 당신도 나처럼 행복 한지요 당신도 나처럼 내가 필요 한지요 당신도...  
335 아~잉~부꾸러버~ 8
고운초롱
1101   2005-12-06 2005-12-06 10:46
사랑고백 할려니... 아~잉! 부끄러워~ㅎㅎㅎ 화창한 오늘... 정말 사랑하고픈데 말이얌 물 한사발을 놓고... 우선은... 빌어야겠징? 우리님들 내 마음을 받아준다면... 내 사랑 다 가져 가라고... ㅋㅋ... 이럴줄 알았쥐. 저 지금 넘 행복한거 있죠? 이대로 ...  
334 고도원의 아침편지(12월 6일) 1
오작교
564   2005-12-06 2005-12-06 08:38
준비된 인생길을 걷자 내일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오늘이 가기 전에 근심을 하게 될 것입니다. 목표를 위한 길, 뜻을 펼칠 준비가 되었습니까? 계획을 치밀하게 세우십시오. 그 길 구간 구간에 대한 기한을 정하십시오. 준비된 인생길을 걸읍시다. - 보리스...  
333 소중한 친구에게 주고 싶은 글 2
달마
619   2005-12-05 2005-12-05 22:31
소중한 친구에게 주고 싶은 글 나역시 당신의 어떤마음도 행복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함께있지 않아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당신이 있으면, 당신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  
332 저물어 가는 한해-- 8
Jango
747   2005-12-05 2005-12-05 16:21
산머 루 저물어 가는 한해 지난 가을 곱디곱던 단풍잎 덜은 어느새 늦가을 찬바람에 추풍낙엽이 되어 사라지고 일년 의 끗 머리인 12월하고도 중순...! 인사라도 하듯 함박눈도 내리고 진짜배기 겨울의 문턱이 즈덜(저희들)을 인도 하고 있네요. 지는(저는) ...  
331 당신이 곁에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2
오작교
625   2005-12-05 2015-08-04 13:56
"당신이 곁에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나는 말했다. "그때 당신이 있어 주었으면, 나 그렇게 고독하지 않았을텐데." 갑자기 외로워지고, 애인의 미소도 그 외로움을 치유해주지 못한다. 외로움은, 불쑥 찾아와 입을 쩍 벌린다. 그런 때마다 나는 걸려 넘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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