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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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5830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8406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9008   2007-06-19 2009-10-09 22:50
370 행복한 동행~ 4
데보라
564   2007-12-24 2007-12-24 10:04
행복한 동행 사람이든 식물이든 물건이든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위치와 각도가 있습니다. 어디에서 보느냐에 따라 아름 답게 보이기도 하고 추하게 보이기도 하며 날카롭거나 부드럽게 보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나무 한 그루도 보기에 좋은 위치와 각도를 잡...  
369 문득 문득 그대가 생각납니다. 6
철마
564   2007-12-15 2007-12-15 11:26
우연히 길을 걷다가도 무심코 부딪히는 찬 바람에 가장 먼저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옷은 따뜻하게 입었는지, 신발은 잘 내어 신었는지 바람이 불어 지나간 작은 골목에서 저만치 누군가의 목에 감겨져 휘날리는 빨간 머플러 한 장에도 나는 그대가 생각났습니...  
368 12월엔 이런 사람 되게 하소서! 7
데보라
564   2007-12-01 2007-12-01 15:59
12월엔 이런 사람 되게 하소서 수호천사 감동되는 음악은 아니라도 불안과 초조가 사라지고 정서가 안정되는 위로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면 만족하게 하소서 긴 세월을 한치 앞만 보아 왔더라도 햇빛 가득한 언덕을 볼 수 있다면 감사하게 하소서 밀물이 있으...  
367 세월이길 장사 없습니다 (동안)
붕어빵
564   2007-09-26 2007-09-26 22:38
세월이길 장사 없습니다 세월의 나이에 슬퍼하지 마라 진정 슬퍼해야할 것은 마음의 나이가 드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은 두 곳에서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젊게 살고 싶어도 나이가 들어 몸이 따라 주지 않아 할 수 없을 때 그 마음은 움 추러들 수밖에...  
366 행복의 수채화 / 안경애(펌) 10
별빛사이
564   2007-07-03 2007-07-03 16:52
행복의 수채화 / 안경애 행복이 별겁니까 알록달록 꽃들처럼 웃을 수 있으면 행복이지요 눈 부신 햇살 끝에 조롱조롱 매달린 추억마다 가슴 한가득 진동하면 행복이지요 슬픔이 별겁니까 아릿한 눈물처럼 울고 있으면 슬픔이지요 눈물자리마다 가슴을 적시며 ...  
365 치매에는 약 없나유~~~ 12
尹敏淑
564   2007-07-01 2007-07-01 11:16
후덥지근한 날이 계속되는 토요일 호랑이 방귀 맞은 솟대도 세워서 기분이 좋은것인지 더위를 먹은것인지 에고 에고 이게 무신일이랴~~~~~ 자동차 썬루프를 훌러덩 열어놓고 왼종일 밤새워 비에... 에고 에고 차를 션~~~~~하게 샤워를 시키고 말았으니..... 아...  
364 기다림 하나쯤....... 4
그림자
564   2007-06-24 2007-06-24 22:48
I Won't Forget You / Jim Reeves  
363 아름다운 고백 3
하얀별
564   2007-06-03 2007-06-03 20:35
아름다운 고백 詩/박현진 죽음의 바다까지 내려가는 삶의 마디마다 들려 오는 무채색의 절규가 있다. 대나무 마디 하나마다 뼈아픈 삶의 고통 하나씩 엮어 올곧게 하늘로 간다. 생(生)이 진정 아름다운 것은 고통의 소용돌이가 조용히 조화를 이루고 비옥한 ...  
362 찾아갈 벗이라도.. 3
붕어빵
564   2007-03-15 2007-03-15 13:39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문득 만나고픔에 기별 없이 찾아가도 가슴을 가득 채우는 정겨움으로 맞이해주고 이런저런 사는 속내를 밤새워 나눌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한 인생이지 않겠는가 부부간이라도 살다 보면 털어놓을 수 없는 일이 ...  
361 아들아 , 女子에겐 이렇게 사랑해 주렴 4
붕어빵
564   2006-11-01 2006-11-01 19:54
* 아들아 , 여자에겐 이렇게 사랑해 주렴.... 아들아 세상의 반은 여자, 그리고 나머지 반은 남자로 이루어져 있단다. 하느님은 어떤 생각을 하셨는 지 모르겠지만 사람은 홀로 살아갈 수 없게 하셨어. 엄마가 인생의 짝인 아빠를 만났듯이 우리 아들도 나머...  
360 너를 만나고 싶다 3
붕어빵
564   2006-09-22 2006-09-22 10:59
너를 만나고 싶다 나를 이해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소한 습관이나 잦은 실수 쉬 다치기 쉬운 내 자존심을 용납하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직설적으로 내뱉고선 이내 후회하는 내 급한 성격을 받아들이는 그런 사람과 만나고 싶다. 스스로 그어 둔 금...  
359 장미꽃잎에 적힌 그대 마음 5
별빛사이
564   2006-07-11 2006-07-11 19:25
장미꽃잎에 적힌 그대 마음 詩/ 윤보영 한 잎을 읽으면 가슴이 꽃송이가 되고 열 잎을 읽으면 꽃밭이 되고 날마다 읽다 보니 내 안은 꽃 천지가 되었다 읽을수록 깊어지는 그리움 날마다 그리움 속으로 걷고 있는 나. 시집「담고 있어도 그리운 사랑」 A:link...  
358 내 등의 짐 8
구성경
564   2006-06-10 2006-06-10 21:34
gallery9 A:link {color:#ffb402;font-size:14px;text-decoration:none;} A:visited {color:#ffb402;font-size:14px;text-decoration:none;} A:active {color:#ffb402;font-size:14px;text-decoration:none;} A:hover {color:#ffb402;font-size:14px;text-dec...  
357 건강 하십니까? 3
붕어빵
564   2006-03-17 2006-03-17 12:40
 
356 고도원의 아침 편지(12월 12일)
오작교
564   2005-12-12 2005-12-12 08:35
사랑하는 딸아! 사랑하는 딸아! 아빠는 그동안 은근히 걱정을 하였단다. 네 나이 벌써 스물여덟인데 결혼은 언제 하려는가 하고 말이다. 좀더 기다려보아도 남자친구를 데려오지 않는다면 중매쟁이를 들여야 하나 했었는데, 어느 날 네가 보란 듯이 남자친구...  
355 ♣ 산 넘고, 물 건너며 / 박광호
niyee
563   2009-06-01 2009-06-0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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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이가을사랑하고싶습니다 1
산들애
563   2008-10-16 2008-10-16 21:15
♬ 이 가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353 ♣ 봄이야 봄이란다 -詩 김설하 3
niyee
563   2008-03-03 2008-03-03 11:29
.  
352 나만의 사랑으로 / 가원 김정숙<<펌>> 5
별빛사이
563   2008-02-10 2008-02-10 00:20
A:link { text-decoration: none; } A:visited { text-decoration:none; } A:active { text-decoration: none; } A:hover { text-decoration: none; }@font-face {font-family:갈잎; src:url('https://cfs8.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  
351 結婚 三十週年 記念旅行 3
예쁜공주
563   2007-12-18 2007-12-18 23:31
. 結婚 三十週年/도솔 한 침대 한 이부자리속에 네발 포개고 산다는것도 커다란 인연이듯이 그렇게 세월을 손을꼽아 헤아리니 삼십년 아니던가? 3월11일이면 결혼 삼십주년을 맞아 나름대로의 살아온 세월을 되돌아 봐야겠다. 우연치 않게 친구 동생의 소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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