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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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3269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5922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6530   2007-06-19 2009-10-09 22:50
2850 ♧ 좋은 마음이 고운 얼굴을 만든다. 3
고운초롱
546   2006-01-17 2006-01-17 10:21
좋은 마음이 고운 얼굴을 만든다 남을 증오하는 감정은 얼굴의 주름살이 되고, 남을 원망하는 마음은 고운 얼굴을 추악하게 변모시킨다. 감정은 늘 신체에 대해서 반사 운동을 일으킨다. 사랑의 감정은 신체 내에 조화된 따스한 빛을 흐르게 한다. 그리고 맥...  
2849 ♪^ .. 이쁘게 봐^ 주시 옵 소서 2
코^ 주부
642   2006-01-17 2006-01-17 12:29
옛날 어렸을 적에 할머니가 꼭 안아주면서 아이구 내 새끼, 아이구 내 강아지 하시면서 궁둥이를 쳐주던 기억 때문인지 나 역시 우리 집 애들을 새끼들이라고 말하는 것이 훨씬 더 정겹다. 그때는 그 말의 뜻을 잘 몰랐다. 속으로 '왜 나를 새끼라고 하지' 하...  
2848 보고 싶어서.. 10
고운초롱
684   2006-01-18 2006-01-18 10:10
고운초롱 보고 싶어서 글;신영림 깊은 밤 풀 향 짙은 뜨락에 쓸쓸한 애상 별 하나에 머물면 고운 눈빛 다가와 살며시 물어옵니다. 고백하지 그랬어 회색 빛 먼지 이는 추억의 담을 넘으면 그대 사모함 가슴 깊은 골 저 끝 묻어놓고 흐느낍니다. 차마 말 못하...  
2847 그대맘 그리워서^^ 8
Jango
955   2006-01-18 2006-01-18 11:45
WIDTH=190 HEIGHT=236 그대맘 그리워서 / 미송. 오정자 문창살 쌀랑쌀랑 싸락비 치던 날이던가 그대 사랑한다 수광년 동안 달려가도 외로운 생각만이 들때쯤이던가 그대 눈가에 비추인 앙금이 가라앉고 더러는 가늘한 손에다 부족할까봐 긴- 긴밤 내 눈물일...  
2846 ♪^ ..나의 사랑하는 생활 3
코^ 주부
711   2006-01-18 2006-01-18 12:17
♪^ ..나의 사랑하는 생활 나는 우선 내 마음대로 쓸 수 있는 돈이 지금 돈으로 한 오만원쯤 생기기도 하는 생활을 사랑한다. 그러며는 그 돈으로 청량리 위생병원에 낡은 몸을 입원시키고 싶다. 나는 깨끗한 침대에 누웠다가 하루에 한두번씩 더웁고 깨끗한 ...  
2845 어서 오세여~ㅎ 6
고운초롱
673   2006-01-19 2006-01-19 12:19
내 마음에 화장을 하는 이유 글;윤보영 오늘 아침 마음에 화장을 했어 늘~함께 있어도 몰라주는 내 안에 너를 유혹하기 위해 보고싶다.*^^* 고우신 님들! 창가에~ 따스하게 비쳐오는 고운햇살과~ 님들께 설레이는 맘으로 인사 드립니다.^^ 봄날 같은~ 느낌이 ...  
2844 나이테를 헤아리다 4
古友
709   2006-01-19 2006-01-19 15:00
"뿌리가너무자라건물에피해를주므로벌목을합니다관리소장 !" 아파트, 숨막히는 작은 운동장 10 여년을 아름드리, 그리도 좋더니 밑둥만 남았다, 메타세콰이어 ! 지난 봄, 갑작스레 사슬에 묶이고 전기톱에 동강이 났다. 동강 나서 동강이 나서, 다시는 다시는 ...  
2843 ♪^ .. 젬-있는 노래 한곡 3
코^ 주부
1035   2006-01-19 2006-01-19 18:46
이서 댁네 고지먹기 고지 한 몫이 쌀 한 말, 겨울에 고지 한 몫 먹으면 이듬해 농사철에 닷새 일을 해야 한다. 고지먹은 일 제 때에 못한 일꾼은, 이듬해부터는 그 마을에서 고지도 못 얻어먹는 게 농가의 불문률이다. 아낙들은 아직은 까맣게 모르고 언젠가...  
2842 웃음이 있는곳(엄처시하)ㅎㅎㅎ^^ 2
Jango
614   2006-01-20 2006-01-20 19:17
열아홉 처녀때는 수줍던 그아내가 첫아이 낳더니만 고양이로 변했네 눈밑에 잔주름이 늘어 가니까 무서운 호랑이로 변해버렸네 그러나 두고보자 나도 남자다 언젠가 내 손으로 휘여잡겠다 큰소리 처보지만 나는 공처다...!!! 엄처시하/최희준  
2841 ♤ 나이든 이를 아름답게 하는 것은 ♤ 3
달마
739   2006-01-20 2006-01-20 23:35
Love Song - Ronan Hardiman ♤나이든 이를 아름답게 하는 것은♤ 나이 든 여자를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것은 "마음 다스리기" 입니다 자신의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야 표정 역시 그윽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져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진다는 것이죠. 오십이 된 영...  
2840 ♪^ .. 구원의 여상(女像) 2
코^ 주부
788   2006-01-21 2006-01-21 11:43
구원의 여상(女像) 그의 눈은 하늘같이 맑습니다. 때로는 흐리기도 하고, 안개가 어리기도 합니다. 그는 상냥하면서도 애련합니다. 명랑하면서도 어딘가 애수가 깃들여 있습니다. 원숙하면서도 앳된 데를 지니고 지성과 함께 한편 어수룩한 데가 있습니다. 성...  
2839 얼른~오세여~^^* 12
고운초롱
738   2006-01-21 2006-01-21 10:55
고우신 님들! 무척이나 춥고~ 내린 눈 때문에~ 지루하게 느껴지던~겨울이 떠나려 하네요. 포근하기만 하는 날씨에~ 살포시 다가오는~ 싱그러움의~ 봄의소리가 들리는 듯 하네요.ㅎ 맑은 마음으로~ 언제나 고운향기~ 가득 주시는 님들~ 오널도 기쁨에 벅찬 따...  
2838 가장 하기쉽고 듣기 좋은 말^^ 5
Jango
1255   2006-01-22 2006-01-22 18:23
존경하는 오작교님^^ 오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같은 중년세대는 새로운 창업도 어렵지만 어느 시험이던 과거(科擧)에 도전한다는 것이 여간 쉬운 일이 아닌 듯싶습니다. 물론 오작교님같이 지식(知識)이 풍부하신 분은 좀 다르겠지만 그래도 심리(心理...  
2837 감독님 수고~ 마니~하셨어여~ 7
고운초롱
739   2006-01-23 2006-01-23 12:05
고우신 님들! 갑자기 많이 추워져~ 몸을 움추리게 하네요.^^ 님들~ 주말과 휴일은 즐겁게 보내셨나요? 오널도~ 감독님과 님들을 만날 생각에 가심이 콩닥~콩닥~설레이는 맘으로~ 출근을 합니다. 초롱이는~ 맨날~맨날~ [오작교의 홈]의 "좋은사람들방" 모든 우...  
2836 일곱 가지 행복 서비스 6
좋은느낌
674   2006-01-24 2006-01-24 19:32
일곱 가지 행복 서비스 첫째!! 부드러운 미소, 웃는 얼굴을 간직하십시오 미소는 모두를 고무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둘째!! 칭찬하는 대화, 매일 두 번 이상 칭찬해 보십시오. 덕담은 좋은 관계를 만드는 밧줄이 됩니다. 셋째!! 명랑한 언어, 명랑한 언어를 습...  
2835 수요일 수수하게 웃는 날 되세요.^^* 9
고운초롱
782   2006-01-25 2006-01-25 11:22
고운초롱 "자신을 알려거든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유심히 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상대방이 자신의 거울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는 까닭입니다. 좋은 것은 좋은 대로 받아들이고 나쁜 것은 그것이 왜 나쁜 것인가를 알게 되는 것으로 자신에게 유익함을 주게 됩...  
2834 잼나는 노래 1
붕어빵
604   2006-01-25 2006-01-25 18:29
Go를 크릭하세요.  
2833 은밀한 동거 4
Jango
667   2006-01-26 2006-01-26 08:57
은밀한 동거 / 권오범 긴 속눈썹에 오동통한 들창코 발그스름한 볼 미소가 그만인 벙어리지만 투명한 마음씨의 그녀를 식구들 몰래 내방에 끌어들였다 속곳만 입혀 옷장 귀퉁이에 숨겨놓고 세월없이 사랑할 요량으로 처음엔 퇴근 후 나의 아랫도리 온기가 남...  
2832 ♪^ .. Red River Valley 1
코^ 주부
633   2006-01-26 2006-01-26 11:03
어린 벗에게 피천득 사막에는 비가 아니 옵니다. 나무도 풀잎도 보이지 않고 모래만이 끝없이 끝없이 깔려 있는 곳이 사막입니다. 다른 땅에는 꽃이 피고 새가 울어도 사막에는 뽀ㅡ 얀 모래 위에 봄바람이 이따금 불 뿐입니다. 다른 땅에는 푸른 잎새가 너울...  
2831 따뜻한 녹차 한잔 드시겠어요?? 8
고운초롱
1862   2006-01-26 2006-01-26 10:44
고운초롱 ♧눈 깜짝할 사이♧ 인간의 삶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갈 정도로 짧습니다. 삶은 이렇게 짧은데, 내 자신을 위해서나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유익한 삶을 만들어가는 것이 낫지 않겠습니까? - 달라이 라마의《365일 명상》중에서- 사랑할 시간은 더 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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