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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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3690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6313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6909   2007-06-19 2009-10-09 22:50
2390 미스터 붐바 11
안개
991   2006-04-14 2006-04-1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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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9 ♪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낭송 / 황수정) ♪ 6
붕어빵
991   2006-04-07 2006-04-07 22:57
▲ 마흔이 되면.... (펌) ▲ 언제나 연애시절이나 신혼때와 같은 달콤한만을 바라고 있는 남녀에게 우리 속담은 첫사랑 삼년은 개도 산다고 한다. 열 살줄은 멋 모르고 살고 스무줄은 아기자기하게 살고 서른줄은 눈 코뜰 새 없이 살고 마흔줄은 서로 못 버려...  
2388 ♣ 눈물보다 더한 그리움으로... 5
♣해바라기
991   2005-10-08 2005-10-0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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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7 진짜 두려운 것은.... 2
오작교
988   2005-09-06 2005-09-06 09:24
진짜 두려운 것은 상실이 아니라 망각이다. 잃어버린 것에는 회한이라도 남지만, 잊어버린 것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으므로.  
2386 사소한 행복이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만든다 2
하늘빛
988   2005-08-18 2005-08-18 11:04
사소한 행복이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만든다 우리는 약간의 이익 때문에 너무 많은 것을 잃어버렸다. 행복한 삶이란 나 이외의 것들에게 따스한 눈길을 보내는 것이다. 우리가 바라보는 밤하늘의 별은 식어 버린 불꽃이나 어둠 속에 응고된 돌멩이가 아니다. ...  
2385 ♬♪^ 갑쑤니 4
코^ 주부
987   2009-09-01 2009-09-01 18:32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까만 스타킹에 아슬 아슬한 미니스커트... 니미럴... 언제 까지 이런 생활을 계속 해야할까... 아직도 익숙치 않은 굽높은 구두... 어제 취해서 비틀거리면 돌아오다 삐꺽한게 아직두 고통스럽다.. 휴~ ...  
2384 초롱이 아주 쬐금은 이뽀욤? 28
고운초롱
987   2009-06-18 2009-06-18 10:36
울 고운님들 보고시포요 온제나 삶 속에서 또오르는 소중하고 위대하신 울 님들 까꽁? 쪼오기~↑~ㅎ단발머리의 매력뇨~ㅎ 자꾸만 맘이 갈꼬가튼 어여쁜 초롱이 봉화마을 댕겨와서 포상휴가 나온 아들을 돌보랴 고노무 울 셩장 여름방학 특강 계획표 세워서 행...  
2383 연인같은 친구 20
Diva
986   2006-04-25 2006-04-25 02:35
연인같은 친구 나이 든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 그런 친구 하나 갖고 싶다 비슷한 시대에 태어나 애창곡을 따라 부를 수 있는 그런 사람을 팔짱을 끼고 걸어도 시선을 끌지 않을 엇 비슷한 모습의 그런 친구 하나 갖고 싶다 함께 여행하며 긴 이야기로 ...  
2382 * 우추리 마을 이장님 긴급방송~~ㅎㅎㅎ 9
Ador
984   2008-02-18 2008-02-18 13:56
강원도 우추리 마을 이장님이 동민들에게 알리는 방송을 녹취한 겁니다.ㅋㅋㅋㅋ 우추리 주민 여러분들인데 알코 디레요 클나싸요, 클나싸요, 운제 맹금 박씨네 집에 도사견 쪼이 노끄느 살살 매나가주 지절로 풀래 내떼가지구 신장로르 치띠구 내리띠구 고니...  
2381 이쁜초롱이 굶어 주글꼬 가토욤~도와주실꼬졍~?? 32
고운초롱
984   2007-01-26 2007-01-26 16:53
보고시픈 울 님덜~! 안뇽안뇽?? 이곳~ 사랑의도시 남원에는~ 함박눈이 정말 펑펑 내리고 있다네용~ㅎ 온제나 흰 눈을 보면 가슴 설레임은 왜 일까낭? 헤헤헤~ 에궁~ 그란디~ 이쁜초롱이 굶어 주글꼬 가토욤~^^ 요즈음 장사두 하나두 안 돼가꼬~ㅎ 쪼로케~↑~ㅎ...  
2380 오늘 하루의 길 위에서 2
달마
984   2005-12-14 2005-12-14 22:58
오늘 하루의 길 위에서 제가 더러는 오해를 받고 가장 믿었던 사람들로부터 신뢰받지 못하는 쓸쓸함에 눈물 흘리게 되더라도 흔들림 없는 발걸음으로 길을 가는 인내로운 여행자가 되고 싶습니다 오늘 하루 제게 맡겨진 시간의 옷감들을 자투리까지도 아껴쓰...  
2379 ♣ 아직도 기다림이 있다면 행복하다 3
♣해바라기
984   2005-09-08 2005-09-0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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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8 한 번은 보고 싶습니다.. 4
우주
984   2005-07-15 2005-07-15 12:46
한번은 보고 싶습니다 / 오광수 한번은 보고 싶습니다. 먼발치에서라도 보고 싶습니다. 사는 모습이 궁금해서 그런 게 아닙니다. 내 가슴속에 그려진 모습 그대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이제 와서 아는척해서 무얼 합니까? 이제 와...  
2377 어머니 1
오작교
984   2005-05-08 2005-05-08 22:52
어 머 니 눈이 수북히 쌓이도록 내린 어느 겨울날, 강원도 깊은 골짜기를 두 사람이 찾았습니다. 나이가 지긋한 한 사람은 미국 사람이었고, 젊은 청년은 한국 사람이었습니다. 눈속을 빠져나가며 한참 골짜기를 더듬어 들어간 두사람이 마침내 한 무덤앞에 ...  
2376 나 혼자만 아픈 줄 알았습니다 4
보름달
983   2008-12-14 2008-12-14 17:33
나 혼자만 아픈 줄 알았습니다/유미성 나 혼자만 아픈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고래고래 소리도 질러보고 그 못 마시는 술을 밤을 새워 마시기도 했습니다. 나 혼자만 아픈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끝없는 원망의 말로 밤을 지새우고 서러운 눈물을 토해내기도 ...  
2375 이렇게 될 줄을 알면서도..... 3
옹달샘
982   2005-09-07 2005-09-07 07:03
옹달샘 이렇게 될 줄을 알면서도..... 이렇게 될 줄을 알면서도 당신이 무작정 좋았습니다 서러운 까닭이 아니올시다 외로운 까닭이 아니올시다 사나운 거리에서 모조리 부스러진 나의 작은 감정들이 소중한 당신 가슴에 안겨들은 것입니다 밤이 있어야 했습...  
2374 아름다운 손 9
데보라
981   2009-11-27 2009-11-29 10:31
아름다운 손 힘들고 지쳐 있을때 잡아주는 손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 할까요.? 슬프고 외로울때 흘리는 눈물을 닦아주는 손 얼마나 큰 위로가 될까요.? 사랑하고 싶을때 양어깨를 감싸주는 손 얼마나 포근 할까요 . 쓸쓸히 걷는 인생길에 조용히 다가와 잡아주...  
2373 눈발 / 정호승 7
尹敏淑
981   2009-01-12 2009-01-1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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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2 어머님 [소자] 이옵니다.~~ 5
Jango
981   2005-10-28 2005-10-28 09:58
母情萬里 달이 하도 밝아 서성이는 마당 대추나무가지에 구름이 걸려있고 손바닥만 한 틈새 사이로 하늘을 보니 꿈에도 그리던 어머니 모습이 보입니다. 옛날 아주 옛날 가마타고 연지 곤지 찍던 신부는 예뿐 모습으로 벽 사진 틀 안에 웃고 계시는 데 달빛에...  
2371 오복(五福)이 무언지 아세요? 20
늘푸른
980   2006-12-30 2006-12-30 21:02
오복(五福)이 무언지 아세요? 오복은, ♤.첫째는 수(壽) 오래오래 죽지않고 천수(天 壽)를 다함이 즉,복이다-오래 사는 것(壽), ♤.둘째는 부(富) 남에게 손해를 끼지지 않고, 남을 괴롭히지 않으며 살아가는데 불편하지 않을 만큼의 재물을 소유함이다.-경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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