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4721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7312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7919   2007-06-19 2009-10-09 22:50
3230 그리움 3
541   2006-06-17 2006-06-17 11:53
BGM은 Questo Grande Amore - Carmelo Zappulla 이태리, 깐초네..Questo Grande Amore (위대한 사랑) 입니다. 아무튼 뜨겁게 사는 것.. 삶이란 것이 어쩜 그것 밖에 없는 것인지도 모른다.. 멋진 주말 되셔요^^  
3229 그대 내마음 아시나요 3
붕어빵
541   2006-08-04 2006-08-04 09:30
그대 내마음 아시나요 - 趙大衡 - 끝없이 지워내고 또 지워내도 끊임없이 생각나는 당신 모습에 내 가슴은 한없이 메어지고 또 다시 멍들고 바보같은 모습에 하루가 간다. 낮은 목소리로 불러보는 그대 이름에 바보같은 내 심장은 아직도 그대를 찾아 울어요....  
3228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이예요..... 5
초코
541   2006-09-10 2006-09-10 01:30
언젠가 읽어보곤 감명받은 글입니다. 손수건이나 휴지 하나쯤 준비하시는것두 괜찮을듯~ 제목 ; 우리 형 * 얼마전 어린이를 구하다가 대신 숨진 한 포항공대생에 관한 이야기로 이글은 그의 동생이 쓴 글이랍니다.... ***************************************...  
3227 그리움은 봄처럼 다가온다 / 하원택(펌) 2
별빛사이
541   2007-03-14 2007-03-14 15:31
그리움은 봄처럼 다가온다 / 하원택 따뜻한 봄 소식 기다리듯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아름다운 마음으로 슬픔도 품고 당신을 바라보는 내 맘은 더 눈물이 나네요 그래도 당신을 품고 살래요 내 맘이 온통 젖어서 강물처럼 흘러간대도 당신을 사랑하는 맘 변...  
3226 ♡ 어버이날을 기리며-3 "아버지란 이름으로....." ♡ 4
달마
541   2007-05-06 2007-05-06 11:10
● 아버지 ● 속상해도 참아야 했습니다 삶이 슬퍼도 내 잘못인양 죄스러워 했습니다 늘 침묵해야 했고 자신에게 스스로 엄해야 했습니다 통곡하고 싶은 날에도 내 비치지 못하고 가슴으로 울어야 했습니다 가슴속 깊이 들이쉬는 담배연기 한 모금과 슬픈 눈물...  
3225 차 한잔과 좋은 생각 4
좋은느낌
541   2007-06-01 2007-06-01 21:57
차 한잔과 좋은 생각 누구를 만나 좋아하게 되고 친구로 삼게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그에게 반대급부를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그가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어쩌다 그가 나를 모질게 떠나 간대도, 그가 내...  
3224 盡人事 待天命 4
윤상철
541   2007-07-09 2007-07-09 13:25
** 노력에 따른 결과는?** 盡人事 待天命 - <東山> 세상은 좋은 일을 했다고 좋은 일만 생기는 것은 아니랍니다 나쁜 일을 했다고 꼭 나쁜 결과만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노력을 했음에도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을 때 우리의 삶은 상처 입기도 합...  
3223 어느 젊은 무용수의 성공사례모임 3
윤상철
541   2007-07-25 2007-07-25 01:04
어느 젊은 무용수의 성공사례담이긴하지만, 그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정상에 올라 느끼는 감흥이나 장래의 희망을 얘기하는 부분에서, 우리들에게도 공감을 주는 부분이 있어서 여기 옮겨봅니다. 예전에 소개되었던 강수진양의 발사진을 보시면, 감흥이 새로울...  
3222 "헤르만 헷세"詩.<연인에게 가는길> 3
녹색남자
541   2007-07-30 2007-07-30 10:44
우리 곁에서 새소리가 사라져버린다면 우리들의 삶은 얼마나 팍팍하고 메마른 것인가. 새소리는 단순한자연의 소리가 아니라 생명이 살아서 약동하는 소리를 자연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음악이다 "법정 스님의"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에서 [연인에게로...  
3221 ♣ 정동진 연가 - 김설하 2
niyee
541   2007-10-26 2007-10-26 04:13
.  
3220 나를수만 있다면/도솔 5
도솔
541   2007-12-26 2007-12-26 00:38
나를 수만 있다면/도솔 검푸른 파도를 타고 창공을 나를 수만 있다면 너에게로 날라가 내사랑 전하고만 싶다. 훨훨 하늘높히 더욱 높게 날라 세상을 구경 하듯이 사랑을 하듯이 나르는 갈메기 처럼 무한히 날라 멀리 떠나버린 님 찾아 나르고싶다. 미물도 사...  
3219 사랑이 머무는 곳...<펌> 1
별빛사이
541   2008-02-19 2008-02-19 01:30
사랑이 머무는 곳 / 안 성란 발길이 머무는 곳에 기쁨이 있고 손길이 닿는 곳에 행복이 있고 눈동자가 멈추는 곳에 맑은 햇살이 있어 즐겁습니다. 칼바람 찬 서리 추위가 찾아와도 마음이 따듯하고 꽁꽁 얼어붙은 길가에 얼음 꽃 싸늘함을 느껴도 사랑이 사는...  
3218 비닐우산 5
순심이
541   2008-02-27 2008-02-27 16:07
.  
3217 이제는 봄이구나 / 이해인 님 4
화백
541   2008-03-08 2008-03-08 06:15
이제는 봄이구나 / 이해인 님 강에서는 조용히 얼음이 풀리고 나무는 조금씩 새순을 틔우고 새들은 밝은 웃음으로 나를 불러내고 이제는 봄이구나 친구야 바람이 정답게 꽃이름을 부르듯이 해마다 봄이면 제일 먼저 불러보는 너의 고운 이름 너를 만날 연두빛...  
3216 인고의 세월/도솔 1
도솔
541   2008-06-03 2008-06-03 16:25
.  
3215 중년이라고 이러면 안 됩니까? 3
오작교
542   2006-02-04 2006-02-04 10:23
Ca n'arrive qu'aux autres 중년이라고 흔들리면 안됩니까 마음조차 세월은 아닐진대 벌거벗은 바람에 흔들리는 마음을 어찌합니까. 그리움 반 아쉬움 반 미련 반 희망 반 안아 줄 사랑도 반은 남았습니다. 중년이라고 꽃이 피면 안됩니까 몸조차 세월일 망정...  
3214 안개꽃... 2
별빛사이
542   2006-05-20 2006-05-20 16:50
 
3213 위험을 즐기는사람들 1
붕어빵
542   2006-08-16 2006-08-16 22:35
 
3212 가을의 노래 5
하늘정원
542   2006-08-24 2006-08-24 21:13
 
3211 WELCOME TO 동막골 3
붕어빵
542   2006-09-06 2006-09-06 23:04
웰컴투 동막골 (영화 세트장) 장진 감독의 동명의 히트 연극을 영화화한 작품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당시 전쟁의 소용돌이에서 한발 비껴간 두메산골 '동막골'이란 마을을 무대로 이곳에 들어온 국군(신하균)과 인민군(정재영) 그리고 연합군이 한데 모여 갈등...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