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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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3577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6214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6822   2007-06-19 2009-10-09 22:50
2530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7
尹敏淑
927   2008-12-22 2008-12-2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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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9 그리움을 붙들고 사는 이유 4
보름달
845   2008-12-19 2008-12-19 08:41
그리움을 붙들고 사는 이유 그리움을 붙들고 사는 것은 꼭 사랑 때문만은 아닙니다. 그리움을 놓치고 살면 금방이라도 죽을 것만 같은 두려움 때문입니다. 그리움에 매달려 사는 것은 꼭 그대이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그리움을 놓아버리면 당신 만나 비로소 ...  
2528 활짝 펴십시오
보름달
776   2008-12-17 2008-12-17 23:20
활짝 펴십시오 첫째 손 두 손을 꼭 움켜쥐고 있었다면, 이젠 그 두 손을 활짝 펴십시오. 가진 것이 비록 작은 것이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나누어 주십시오. 이는 두 손을 가진 최소한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눈 두 눈이 꼭 나만을 위해서 ...  
2527 사랑은 채워지지 않는 빈 술잔입니다 4
장길산
812   2008-12-17 2008-12-17 07:35
♣ 사랑은 채워지지 않는 빈 술잔입니다 ♧ 물이 없는 메마른 사막에 내리는 한줄기 빗물은 땅속에 묻힌 씨앗을 틔우고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를 양육하는 소중한 생명수와도 같습니다. 하지만, 물이 풍부한 비옥한 땅에서는 빗물의 소중함이나 물의 풍족함으로 ...  
2526 인생난로 12
별빛사이
915   2008-12-15 2008-12-15 22:50
인생이라는 난로 "인생이라는 게임에 있어서는 어떤 것을 얻으려면 무언가를 부어주어야만 합니다. 하지만 불쌍하게도 많은 사람들은 인생의 난로 앞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난로야, 내게 열기를 다오. 그러면 내가 너에게 장작을 줄 테니' 라고." 미국의 인...  
2525 나 혼자만 아픈 줄 알았습니다 4
보름달
982   2008-12-14 2008-12-14 17:33
나 혼자만 아픈 줄 알았습니다/유미성 나 혼자만 아픈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고래고래 소리도 질러보고 그 못 마시는 술을 밤을 새워 마시기도 했습니다. 나 혼자만 아픈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끝없는 원망의 말로 밤을 지새우고 서러운 눈물을 토해내기도 ...  
2524 ♡...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글...♡ 7
데보라
937   2008-12-13 2008-12-13 09:46
♡...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글...♡ ♣ 나는 정직하자고 다짐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 나는 떠난다고 하면서 돌아와 있고 다시 떠날 생각을 합니다. ♣ 나는 참아야 한다고 하면서 화를 내고 시원해 합니다. ♣ 나는 눈물을 흘리다가 우스운 일을 생각하...  
2523 눈물이 꼭 서러울때만 흐르는것은 아닙니다. 5
보름달
907   2008-12-11 2008-12-11 19:28
눈물이 꼭 서러울때만 흐르는것은 아닙니다. 다투어서 흘리는 눈물은 서러움이지만 흘리는 눈물은 행복입니다. 다툼으로 가슴이 아픈 것은 죄악이지만 사랑해서 가슴이 아픈 것은 기쁨입니다. 세상엔 만나서 기쁜 사랑이 있고 헤어져야 행복한 사랑도 있습니...  
2522 "사랑해" 라는 말 3
장길산
961   2008-12-11 2008-12-11 10:54
"사랑해" 라는 말 사연많은 세상을 살아가며 서두르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사랑의 상처가 깊은 이에게 "사랑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찰라같은 세상을 살아가며 망설이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다시 없을것 같은 이에게 "사랑해"라고 말하는 것입니...  
2521 ★안녕하세요~정말 오랜만입니다^.^ 8
데보라
968   2008-12-11 2008-12-11 02:32
★中年이 되면 이런것들을 더 그리워 합니다★ 색깔 진한 사람 보다는 항상 챙겨 주는 은근한 친구의 눈웃음을 더 그리워 하며 바보 같이 우울할 때면 그 친구의 눈웃음이 그리워 전화를 합니다 눈만 뜨면 만나지 못해도 늘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지 확인하기 ...  
2520 1006개의 동전 1
야달남
708   2008-12-10 2008-12-10 13:12
1006개의 동전 예상은 하고 갔지만 그 아주머니의 얼굴을 보는 순간 나는 흠칫 놀라고 말았다. 얼굴 한쪽은 화상으로 심하게 일그러져 있었고, 두 개의 구멍이 뚫려 있는 것으로 보아 예전에 코가 있던 자리임을 알 수 있을 정도였다. 순간 할 말을 잃고 있다...  
2519 2008년 새롭게 지정된 세계 자연 유산 8곳과 세계 각처의 신비로운 주거공간(집)들 2
보름달
758   2008-12-07 2008-12-07 18:46
2008년 새롭게 지정된 세계 자연 유산 8곳 ■ Surtsey (아이슬란드) 1963년에 해저화산의 분화로 형성된 Surtsey섬은. 처음에는 불모한 대지었다. 하지만, 드디어 새로운 생태계가 형성되기 시작했고 이에 대한 많은 연구가 진행중이라고 한다. ■ Socotra (예...  
2518 내 가슴에 채우고 싶은 당신 (비어 있을 때 사랑은 문을 열어)
보름달
1042   2008-12-04 2008-12-04 20:53
내 가슴에 채우고 싶은 당신 사랑하고 싶습니다. 당신 하나를 별이 떠 있는 작은 언덕에서 하얀 당신의 손을 잡고 싶습니다 하늘이 슬픈 날에는 슬픈 비가 되어 마음이 추운날에는 따스한 불이 되고 싶습니다 정말 사랑하고 싶습니다 내 생애의 단 한 사람을 ...  
2517 12월의 시 - 이해인 3
야달남
5209   2008-12-02 2008-12-02 13:35
12월의 시 / 이해인 또 한해가 가 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 하기 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 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 주십시오 한 해 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 카...  
2516 ♣ 저물녘 땅끝에 서다 /詩 김설하 1
niyee
690   2008-12-02 2008-12-0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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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5 인생 노을 4
보름달
957   2008-12-02 2008-12-02 12:42
인생 노을 인생은 먼길을 돌면서 중년이후 외모는 변해 갑니다. 삼단 복부... 이중 턱 .... 구부정 해지는 허리 등.... 그리고 흰 머리...빛나는 대머리... 또 늘어진 피부.... 자꾸 자꾸 처지는 눈 꺼플 등... 그래도 말년을 앞에 둔 이들이 다른 사람에게 ...  
2514 당신밖에 없습니다 2
장길산
807   2008-12-01 2008-12-01 18:45
당신 밖에 없습니다 하루를 천년같이 기다려 온 세월 밤을 밝히며 달려온 당신위해 여명이 밝아옵니다 동그란 마음으로 둥근세상을 살고 싶지만 때로는 세상의 칼날에 찔리기도 합니다 여린 아이와 같이 한 걸음 한 걸음씩 침묵을 견뎌온 사랑을 배웁니다 따...  
2513 자전거 이야기 4
윤상철
867   2008-11-30 2008-11-30 20:22
자전거 이야기 외국의 어느 자전거 경매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그날 따라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저마다 좋은 자전거를 적당한 값에 사기위해 분주한 모습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른들이 주고객인 그 경매장 맨 앞자리에 한 소년이 앉아 있었고, 소년의 손에...  
2512 오랜만에 오른 삼각산! 10
슬기난
705   2008-11-30 2008-11-30 19:52
아침에 스산하게 내리는 빗속에 출발 한 삼각산 산행, 어느새 비는 멈추고 세차게 부는 바람에 깨끗한 조망과 멋진 산행이 이루어진다. 오랜만에 반가운 지인들과 함께 오른 족두리봉에서의 매서운 바람에 네발로 기다시피하고 바람을 피하여 옹기종기 모여 ...  
2511 어여쁜 초롱이 시방~마니 떨리고 이써효.. 25
고운초롱
1191   2008-11-29 2008-11-29 14:17
에고... 남의 일로만 여겨졌던 일들.. 나라의 부름을 받아 국가와 민족을 위하러 훈련소에 데려다 주고 몸이랑 맘이랑.......... 완죤히 물먹은 솜처럼 늘어져 무거워지고 히미 겁나게 들더니만.. 울 님들께서 초롱이랑 함께 요로케~ㅎ↓↓ 엄마는 의연하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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