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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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13577 | | 2022-04-26 | 2022-04-26 17:00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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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6214 | | 2010-07-18 | 2013-04-13 20:51 |
공지 |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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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6822 | | 2007-06-19 | 2009-10-09 2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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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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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敏淑 | 927 | | 2008-12-22 | 2008-12-22 1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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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을 붙들고 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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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845 | | 2008-12-19 | 2008-12-19 08:41 |
그리움을 붙들고 사는 이유 그리움을 붙들고 사는 것은 꼭 사랑 때문만은 아닙니다. 그리움을 놓치고 살면 금방이라도 죽을 것만 같은 두려움 때문입니다. 그리움에 매달려 사는 것은 꼭 그대이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그리움을 놓아버리면 당신 만나 비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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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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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776 | | 2008-12-17 | 2008-12-17 23:20 |
활짝 펴십시오 첫째 손 두 손을 꼭 움켜쥐고 있었다면, 이젠 그 두 손을 활짝 펴십시오. 가진 것이 비록 작은 것이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나누어 주십시오. 이는 두 손을 가진 최소한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눈 두 눈이 꼭 나만을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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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채워지지 않는 빈 술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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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산 | 812 | | 2008-12-17 | 2008-12-17 07:35 |
♣ 사랑은 채워지지 않는 빈 술잔입니다 ♧ 물이 없는 메마른 사막에 내리는 한줄기 빗물은 땅속에 묻힌 씨앗을 틔우고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를 양육하는 소중한 생명수와도 같습니다. 하지만, 물이 풍부한 비옥한 땅에서는 빗물의 소중함이나 물의 풍족함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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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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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915 | | 2008-12-15 | 2008-12-15 22:50 |
인생이라는 난로 "인생이라는 게임에 있어서는 어떤 것을 얻으려면 무언가를 부어주어야만 합니다. 하지만 불쌍하게도 많은 사람들은 인생의 난로 앞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난로야, 내게 열기를 다오. 그러면 내가 너에게 장작을 줄 테니' 라고." 미국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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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만 아픈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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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982 | | 2008-12-14 | 2008-12-14 17:33 |
나 혼자만 아픈 줄 알았습니다/유미성 나 혼자만 아픈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고래고래 소리도 질러보고 그 못 마시는 술을 밤을 새워 마시기도 했습니다. 나 혼자만 아픈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끝없는 원망의 말로 밤을 지새우고 서러운 눈물을 토해내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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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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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937 | | 2008-12-13 | 2008-12-13 09:46 |
♡...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글...♡ ♣ 나는 정직하자고 다짐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 나는 떠난다고 하면서 돌아와 있고 다시 떠날 생각을 합니다. ♣ 나는 참아야 한다고 하면서 화를 내고 시원해 합니다. ♣ 나는 눈물을 흘리다가 우스운 일을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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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꼭 서러울때만 흐르는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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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907 | | 2008-12-11 | 2008-12-11 19:28 |
눈물이 꼭 서러울때만 흐르는것은 아닙니다. 다투어서 흘리는 눈물은 서러움이지만 흘리는 눈물은 행복입니다. 다툼으로 가슴이 아픈 것은 죄악이지만 사랑해서 가슴이 아픈 것은 기쁨입니다. 세상엔 만나서 기쁜 사랑이 있고 헤어져야 행복한 사랑도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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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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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산 | 961 | | 2008-12-11 | 2008-12-11 10:54 |
"사랑해" 라는 말 사연많은 세상을 살아가며 서두르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사랑의 상처가 깊은 이에게 "사랑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찰라같은 세상을 살아가며 망설이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다시 없을것 같은 이에게 "사랑해"라고 말하는 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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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정말 오랜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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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968 | | 2008-12-11 | 2008-12-11 02:32 |
★中年이 되면 이런것들을 더 그리워 합니다★ 색깔 진한 사람 보다는 항상 챙겨 주는 은근한 친구의 눈웃음을 더 그리워 하며 바보 같이 우울할 때면 그 친구의 눈웃음이 그리워 전화를 합니다 눈만 뜨면 만나지 못해도 늘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지 확인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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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0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989/052/100x100.crop.jpg?20211128042609) |
1006개의 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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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달남 | 708 | | 2008-12-10 | 2008-12-10 13:12 |
1006개의 동전 예상은 하고 갔지만 그 아주머니의 얼굴을 보는 순간 나는 흠칫 놀라고 말았다. 얼굴 한쪽은 화상으로 심하게 일그러져 있었고, 두 개의 구멍이 뚫려 있는 것으로 보아 예전에 코가 있던 자리임을 알 수 있을 정도였다. 순간 할 말을 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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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9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986/052/100x100.crop.jpg?20211127153757) |
2008년 새롭게 지정된 세계 자연 유산 8곳과 세계 각처의 신비로운 주거공간(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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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758 | | 2008-12-07 | 2008-12-07 18:46 |
2008년 새롭게 지정된 세계 자연 유산 8곳 ■ Surtsey (아이슬란드) 1963년에 해저화산의 분화로 형성된 Surtsey섬은. 처음에는 불모한 대지었다. 하지만, 드디어 새로운 생태계가 형성되기 시작했고 이에 대한 많은 연구가 진행중이라고 한다. ■ Socotra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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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8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985/052/100x100.crop.jpg?20211219083119) |
내 가슴에 채우고 싶은 당신 (비어 있을 때 사랑은 문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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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1042 | | 2008-12-04 | 2008-12-04 20:53 |
내 가슴에 채우고 싶은 당신 사랑하고 싶습니다. 당신 하나를 별이 떠 있는 작은 언덕에서 하얀 당신의 손을 잡고 싶습니다 하늘이 슬픈 날에는 슬픈 비가 되어 마음이 추운날에는 따스한 불이 되고 싶습니다 정말 사랑하고 싶습니다 내 생애의 단 한 사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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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시 -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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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달남 | 5209 | | 2008-12-02 | 2008-12-02 13:35 |
12월의 시 / 이해인 또 한해가 가 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 하기 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 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 주십시오 한 해 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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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물녘 땅끝에 서다 /詩 김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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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yee | 690 | | 2008-12-02 | 2008-12-02 1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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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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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957 | | 2008-12-02 | 2008-12-02 12:42 |
인생 노을 인생은 먼길을 돌면서 중년이후 외모는 변해 갑니다. 삼단 복부... 이중 턱 .... 구부정 해지는 허리 등.... 그리고 흰 머리...빛나는 대머리... 또 늘어진 피부.... 자꾸 자꾸 처지는 눈 꺼플 등... 그래도 말년을 앞에 둔 이들이 다른 사람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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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4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971/052/100x100.crop.jpg?20211205085511) |
당신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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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산 | 807 | | 2008-12-01 | 2008-12-01 18:45 |
당신 밖에 없습니다 하루를 천년같이 기다려 온 세월 밤을 밝히며 달려온 당신위해 여명이 밝아옵니다 동그란 마음으로 둥근세상을 살고 싶지만 때로는 세상의 칼날에 찔리기도 합니다 여린 아이와 같이 한 걸음 한 걸음씩 침묵을 견뎌온 사랑을 배웁니다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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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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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철 | 867 | | 2008-11-30 | 2008-11-30 20:22 |
자전거 이야기 외국의 어느 자전거 경매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그날 따라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저마다 좋은 자전거를 적당한 값에 사기위해 분주한 모습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른들이 주고객인 그 경매장 맨 앞자리에 한 소년이 앉아 있었고, 소년의 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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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955/052/100x100.crop.jpg?20211205085512) |
오랜만에 오른 삼각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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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난 | 705 | | 2008-11-30 | 2008-11-30 19:52 |
아침에 스산하게 내리는 빗속에 출발 한 삼각산 산행, 어느새 비는 멈추고 세차게 부는 바람에 깨끗한 조망과 멋진 산행이 이루어진다. 오랜만에 반가운 지인들과 함께 오른 족두리봉에서의 매서운 바람에 네발로 기다시피하고 바람을 피하여 옹기종기 모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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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쁜 초롱이 시방~마니 떨리고 이써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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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 1191 | | 2008-11-29 | 2008-11-29 14:17 |
에고... 남의 일로만 여겨졌던 일들.. 나라의 부름을 받아 국가와 민족을 위하러 훈련소에 데려다 주고 몸이랑 맘이랑.......... 완죤히 물먹은 솜처럼 늘어져 무거워지고 히미 겁나게 들더니만.. 울 님들께서 초롱이랑 함께 요로케~ㅎ↓↓ 엄마는 의연하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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