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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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3502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6149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6756   2007-06-19 2009-10-09 22:50
2650 6월이 오면.. 4
프리마베라
556   2007-05-23 2007-05-23 17:15
6월이 오면, 그때 온 종일 나는 향긋한 건초 속에 내 사랑과 함께 앉아 산들바람 부는 하늘에 흰 구름이 지어놓은 고대광실, 눈부신 궁전들을 바라보련다. 그녀는 노래 부르고, 나는 노래 지어주고, 아름다운 시를 온 종일 읊으련다. 남몰래 우리 건초집 속에 ...  
2649 나에게 주어진 날들을 위하여 4
좋은느낌
556   2007-06-20 2007-06-20 10:52
나에게 주어진 날들을 위하여 나에게 주어진 날들을 위하여 세상은 좋은 일을 했다고 꼭 좋은 일만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나쁜 일을 했다고 꼭 나쁜 결과만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노력을 했음에도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을 때 우리의 삶은 상처 ...  
2648 8월의 연가 / 오광수 7
niyee
556   2007-08-07 2007-08-07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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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7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이름★ 2
달마
556   2007-08-23 2007-08-23 01:15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이름.. 사랑이 아름답다고 했나요 아니지요,, 그대의 투명한 마음 때문이지요 원목 보다 순백한 마음으로 사랑을 하려는 당신이 아름다운것 입니다 사랑이 눈부시다고 했나요 아니지요,, 그대의 깨끗한 눈빛때문이지요 새벽이슬 닮은 ...  
2646 서로 소중히 4
윤상철
556   2007-09-19 2007-09-19 12:12
서로 소중히 하며 사는 세상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로 살아가고 있는지요.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아서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들어 서로를 갈라 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 때 그 소중함을 깨달을 수 ...  
2645 *마음이 예쁜 찻집에서*.... 5
데보라
556   2007-09-29 2007-09-29 11:30
*마음이 예쁜 찻집에서* 성냄과 불평은 뿌리를 잘라내고 잘게 다진다. 교만과 자존심은속을 빼낸 후 깨끗히 씻어 말린다. 짜증은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토막을 낸 후에 넓은 마음으로 절여둔다. 주전자에 실망과 미움을 한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토막을 낸 후...  
2644 인터넷에서 만난 값진 선물...공감합니다... 4
데보라
556   2007-10-18 2007-10-18 10:50
*** 인터넷에서 만난 값진 선물 우린 이런 작은 공간에서 아이디라는 작은 글씨만으로 서로를 느끼고 서로를 알아 간다. 아이디가 그들의 얼굴이고 그들의 목소리다. 따스함이 담겨있는 음성은 아닐지라도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는 최대한의 수단이다. 그런 아...  
2643 送年으로 향하는 마음 3
도솔
556   2007-12-09 2007-12-09 21:21
. 나르는 철새처럼 세월은 쉬지않고 지나치면서 마지막 남은 칼렌더를 띄어낼 태세를 갖춘다네 가는 세월 누가 막을소냐! 허지만 가드래도 마음만은 남겨두고 가세나 덕지덕지 따라붙은 한해의 사연들을 무짜르듯이 베어내기란 여간 어려운일 아니거늘 한장 넘...  
2642 촛불 - 토담 (펌) 3
별빛사이
556   2008-01-07 2008-01-07 20:03
촛불 토담 어둠을 쫓아내는 힘이 있어 너를 사랑했었다 하지만 그것은 바보였다는 걸 이제야 알았다 너의 흔들리는 마음이 온몸으로 눈물을 만들어 내가 너를 통해 우는 법을 배워 밤새도록 울고 있으니 난 정말 바보였다 하지만 나만 바보는 아니었다 내 마...  
2641 ♣ 그대 앞에 나는 / 조용순 2
niyee
556   2008-03-17 2008-03-17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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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0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5
달마
557   2006-01-01 2006-01-01 00:06
2006년 새해 새아침입니다. 지난 한 해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난 한 해, 사랑을 주시고 항상 많은 관심으로 배려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2006년 새해에도 가내두루 행복하시고 항상 건강한 웃음이 온 가족과 함께 집안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건강...  
2639 건강 하십니까? 3
붕어빵
557   2006-03-17 2006-03-17 12:40
 
2638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것은 5
구성경
557   2006-06-01 2006-06-01 10:19
gallery7 A:link {color:#ffb402;font-size:14px;text-decoration:none;} A:visited {color:#ffb402;font-size:14px;text-decoration:none;} A:active {color:#ffb402;font-size:14px;text-decoration:none;} A:hover {color:#ffb402;font-size:14px;text-dec...  
2637 웃을수록 웃을 일이 생깁니다. 5
구성경
557   2006-06-13 2006-06-13 16:53
♡※ 웃을수록 웃을 일이 생깁니다 ※♡ 가슴이 살고 자신감이 넘치고 웃음이 떠나지 않으면 모든 일이 잘 될 수밖에 없습니다. 늘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얼굴은 밝게, 무조건 밝게 합니다. 말은 진실하고 정직하게 하며 행동은 자신감과 신념이 넘치게 합니다. 인...  
2636 s-line 공주님보세염 4
붕어빵
557   2006-08-01 2006-08-01 19:57
body { background-image:url("https://img.candybar.co.kr/img/avatar/button/31/33100056.gif");background-attachment: fixed;background-repeat:yes-repeat;background-position:bottom right; }table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td { background...  
2635 북한의 동양화 (조선화 갤러리) 3
붕어빵
557   2006-08-07 2006-08-07 02:04
.. 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북한의 동양화 (조선화 갤러리) 백두산 천지 : 주대식(공훈예술가) 81 x 61 (보석화) 1999 백두산: 주대식(공훈예술가) 200 x 120 (보석화) 광주 비엔나래.2000 공식전시작품 내금강표훈사 : 주대식(공훈예술가) 80...  
2634 상사화 (想思花) 4
붕어빵
557   2006-09-17 2006-09-17 13:42
상사화(想思花),,, 한방에서는 비늘줄기를 약재로 쓰는데, 소아마비에 진통 효과가 있다. 잎이 있을 때는 꽃이 없고 꽃이 필 때는 잎이 없으므로 잎은 꽃을 생각하고 꽃은 잎을 생각한다고 하여 상사화라 는 이름이 붙었다. 지방에 따라서 개난초라고 부르기...  
2633 등잔이야기/제목:등잔 지은이:정수자 <1> 1
녹색남자
557   2006-10-25 2006-10-25 12:00
* 등잔 이야기* 그리움이 그리워 등잔을 닦습니다. 등잔을 켜면 고요히 무릅 꿇는 시간들 영혼의 하얀 심지를 가만가만 돋웁니다. 멀리서 바라보면 마음이 먼저 글썽이던 기다림을 먹고 크는 불꽃의 동그란 집 잊었던 사유의 뜰이 다시 환희 빛납니다. 그 위...  
2632 사랑이 꽃으로 피었습니다 / 햇살 김승희(펌) 2
별빛사이
557   2007-04-27 2007-04-27 19:29
사랑이 꽃으로 피었습니다 / 햇살김승희 내가 시련속에 허우적 거렸더니 다정했던 사람들 모두 떠나고 오직 당신만 내 곁에 머무네요 성난 파도처럼 세차게 철썩거려도 듬직한 바위처럼 묵묵히 지켜주는 당신 사랑속에 그저 바보처럼 눈물 뿌렸지만 이젠 시련...  
2631 고운 모습으로 살고 싶습니다 4
좋은느낌
557   2007-04-30 2007-04-30 19:50
고운 모습으로 살고 싶습니다.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마음이 예쁜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봄산에 진달래 꽃 같은 소박한 사람으로 잔잔히 살아가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지만 아무것도 잘 하는것이 없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향기 가득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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