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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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5404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8018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8617   2007-06-19 2009-10-09 22:50
3150 그리움은 봄처럼 다가온다 / 하원택(펌) 2
별빛사이
550   2007-03-14 2007-03-14 15:31
그리움은 봄처럼 다가온다 / 하원택 따뜻한 봄 소식 기다리듯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아름다운 마음으로 슬픔도 품고 당신을 바라보는 내 맘은 더 눈물이 나네요 그래도 당신을 품고 살래요 내 맘이 온통 젖어서 강물처럼 흘러간대도 당신을 사랑하는 맘 변...  
3149 꽃잎의 사랑 노래 淸河.장 지현(펌) 2
별빛사이
550   2007-03-22 2007-03-22 08:46
꽃잎의 사랑 노래 淸河.장 지현 하늘빛 푸르러 봄을 이루고 마음을 바꾸니 자유로워라 그리움 찾는 호랑나비 머릿속을 비우듯 노란 꽃 암술에 더듬이 깊숙이 꽂아 그리움 내려놓고 달디 달은 꿀 향만 매달아 떠나고 홀로 남은 꽃잎 또 다른 그리움에 잠기나 ...  
3148 *당신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비추라..(펌) 3
별빛사이
550   2007-03-27 2007-03-27 09:32
*당신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비추라 나의 마음이 가는 대로 당신을 사랑하고 말았습니다. 당신에 사랑의 손길이 꿈결같이 아름다웠기에 사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가져올 수 없는 사랑 당신의 허락도 없이 텅 빈 나의 가슴을 채워 버렸습니다. 사랑한다는 ...  
3147 ≪ 감사 가불 ≫/소천(펌) 5
늘푸른
550   2007-05-09 2007-05-09 11:01
≪ 감사 가불 ≫ - 소 천 - 눈물 이후에 올 웃음에 감사하고 슬픔 이후에 올 기쁠 것에 감사하고 불행 이후에 올 행복할 것에 감사하고 낙망 이후에 올 희망에 감사하고 불평 이후에 올 감사가 있기에 감사하시오. 감사 가불은 세상을 따뜻한 사랑으로 물들게 ...  
3146 ♡ 누군가 나를 위하여.. ♡ 3
달마
550   2007-05-24 2007-05-24 22:05
● 누군가 나를 위하여.. ●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기도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 기도가 나에게 스며들 수 있도록 나를 비워 둡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눈물을 흘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 분의 눈물을 닦아 주기 위하여 사랑과 성실로 짠 손수건 한 장을 ...  
3145 ♡ 우리는 무엇이었을까.. ♡
달마
550   2007-05-26 2007-05-26 00:36
● 우리는 무엇이었을까 ?.. ● 눈을 감으면 온몸에 새겼던 감정이 목련꽃 피어나듯 하얗게 새록새록 되살아나는 애잔한 봄. 그것은 절절한 애틋함 막무가내 한 그리움이다. 절실히 필요로 했던 것은 다친 마음 풀이였는지도 모른다. 세상을 향하기 전에 관대함...  
3144 ♠ 삶의 잔잔한 행복 ♠ 7
최고야
550   2007-09-05 2007-09-05 00:00
♠ 삶의 잔잔한 행복 ♠ 마음이 맞는 사람과 아침 공기를 마시며 산책할 수 있다면 손을 잡지 않아도 따스한 온기가 가슴으로 느껴져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면 욕심 없는 행복에 만족하겠다 마음이 닮은 사람과 한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다면 눈빛이 ...  
3143 연인같고 친구같은 사람~ 3
데보라
550   2007-09-08 2007-09-08 09:31
나이 든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 그런 친구같은 연인 하나 갖고 싶다. 비슷한 시대에 태어나 애창곡을 따라 부를 수 있는 그런 사람을 팔짱을 끼고 걸어도 시선을 끌지 않을 엇 비슷한 모습의... 그런 친구같은 연인 하나 갖고 싶다. 함께 여행하며 긴 ...  
3142 우리 보고 싶으면 만나자 7
철마
550   2007-12-04 2007-12-04 22:11
그리움이 마음의 모통이에서 눈물이 고이도록 번져 나가면 간절한 맘 잔뜩 쌓아 놓지 말고 망설임의 골목을 지나 우리 보고 싶으면 만나자 무슨 사연이 그리 많아 무슨 곡절이 그리 많아 끈적끈적 달라 붙는 보고픈 마음을 근근이 막아 놓는가 그렇게 고민 하...  
3141 나를수만 있다면/도솔 5
도솔
550   2007-12-26 2007-12-26 00:38
나를 수만 있다면/도솔 검푸른 파도를 타고 창공을 나를 수만 있다면 너에게로 날라가 내사랑 전하고만 싶다. 훨훨 하늘높히 더욱 높게 날라 세상을 구경 하듯이 사랑을 하듯이 나르는 갈메기 처럼 무한히 날라 멀리 떠나버린 님 찾아 나르고싶다. 미물도 사...  
3140 우물 밖의 세상 1
붕어빵
550   2008-01-09 2008-01-09 13:33
우물 밖의 세상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우물 안에 늘 우물 밖에 세상을 그리워 하는 한 젊은 개구리가 있었다. 낮이면 구름이, 밤이면 별들이 우물에 비치는 것을 보고 그는 늘 어떻게 하면 우물 밖의 세상에 나가 살 수 있을까 하는 꿈을 꾸었다. 그는 날마다...  
3139 사랑이 머무는 곳...<펌> 1
별빛사이
550   2008-02-19 2008-02-19 01:30
사랑이 머무는 곳 / 안 성란 발길이 머무는 곳에 기쁨이 있고 손길이 닿는 곳에 행복이 있고 눈동자가 멈추는 곳에 맑은 햇살이 있어 즐겁습니다. 칼바람 찬 서리 추위가 찾아와도 마음이 따듯하고 꽁꽁 얼어붙은 길가에 얼음 꽃 싸늘함을 느껴도 사랑이 사는...  
3138 ♣ 강나루에 해가 비치면 / 글 바위와구름 1
niyee
550   2008-06-09 2008-06-0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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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7 꽃에 얼굴을 묻고 : 휘언 9
Jango
551   2006-05-25 2006-05-25 15:48
꽃에 얼굴을 묻고 / 휘언 봄날의 햇살이 정적을 깨고 나는 꿈쩍않는 육지로 간다 조용히 손 내미는 파란 나라 열광하는 대지의 울림에 내 작은 몸은 몹시도 아프다 홀로 떠있는 섬의 기쁨도 비오는 가파른 마음의 발자국따라 흐르다 황홀한 몸살을 앓고 삶은 ...  
3136 보고싶다. 1
장녹수
551   2006-06-13 2006-06-13 10:37
+:+♥※ 보.고.싶.다 ※♥+:+ 사랑한다면 언젠가는 만날 수 있다고 한다 그럴까? 서로 다른길을 가는 정반대의 삶을 살아가도 언젠가는 만난다고 한다.... 아무리 서로 밀쳐내도 마음에서 보내지 않으면 보내는 것이 아니다... 퍼즐을 맞추듯 무심결에 떠오르는 ...  
3135 비와 침묵 5
하늘정원
551   2006-06-29 2006-06-29 16:05
 
3134 노자의 인간 관계 5계명 3
붕어빵
551   2006-08-22 2006-08-22 14:01
* 노자의 인간 관계 5계명 좋은 인간 관계는 인생의 윤활유 노자(老子)는 주나라의 궁정 도서실의 기록 계장(도서 관리인)이었다가 후에 궁중 생활이 싫어 유랑의 길을 떠났다. 노자의 행적에 대해선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노자의 '도덕경'에 나타난 사상에...  
3133 참다운 삶을 위한 훈화글 ^=^ 3
붕어빵
551   2006-09-07 2006-09-07 19:23
참다운 삶을 위한 훈화글 남을 무시하지 말라 태공이 말하였다. "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여 남을 업신여겨서는 안 되며 자기가 크다고 생각해서 작은 사람을 무시해서도 안되고 용기를 믿고 적을 가볍게 대해서도 안된다. "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지 말라 맹...  
3132 그대 잊은적 없다 - 孤雲/최재경 6
하늘정원
551   2007-02-06 2007-02-0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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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1 거시기를 만지며... 2
붕어빵
551   2007-02-09 2007-02-09 17:35
거시기는 많은 사람들이 사투리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시골 사람들이 특히 전라도에서 거시기 라는 말을 많이 쓰지요. 그러나 거시기는 사투리가 아닙니다.. 거시기는 일종의 표준어입니다.. 사람들이 말을 떠올리지 못할때 대신 하는 말 입니다.. 그래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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