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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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2906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5566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6187   2007-06-19 2009-10-09 22:50
750 사랑할 수 있는 날까지 10 file
오작교
538   2006-05-21 2006-05-21 11:24
 
749 ^^생의 멋진 향기^^ 7
붕어빵
532   2006-05-21 2006-05-21 04:35
^^생의 멋진 향기^^ 화려하고 화사한 젊음을 잃었다고 너무 한탄하지 마세요. 지금의 당신 향기가 더 아름답고 더 그윽합니다. 묵향처럼, 난향처럼 가슴 속까지 깊이 배어드는 당신의 그 향기가 더 좋습니다. 꽃은 머지않아 시들어도 세월의 주름살 따라 흐르...  
748 아빠의 시간(70~100년정도 된 더덕) 3
구성경
533   2006-05-20 2006-05-20 19:12
늦은 시간에 한 남자가 피곤하고 짜증난 상태로 일터로부터 집에 돌아왓다. 그에 다섯살난 아들이 문 앞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빠, 저 궁금한게 있는데 물어봐도 될까요? 그럼, 궁금한게 먼데? 남자가 대답했다. 아빠는 한 시간에 돈을 얼마나 버시나...  
747 안개꽃... 2
별빛사이
538   2006-05-20 2006-05-20 16:50
 
746 사랑은 그리울때가 아름답습니다...(펌) 5
별빛사이
542   2006-05-20 2006-05-20 13:29
사랑은 그리울때가 더 아름답습니다 그대와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에 목마르던 날들 당신의 내음이 느껴질 때면, 그리움에 아파했던 날들 기다리는 시간 마저도, 그대 사랑 할수있어 행복했고 눈시울 적시며 그리워하는 순간 마저도 행복했습니다 사랑은, ...  
745 진짜 친구가 있습니까 ? 6
붕어빵
541   2006-05-20 2006-05-20 01:31
그냥 친구는 당신이 우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진짜 친구는 이미 어깨가 당신의 눈물로 적셔져 있지요.. 그냥 친구는 당신 부모님의 성함을 모릅니다. 하지만 진짜 친구는 주소록에 당신 부모님의 전화번호까지 가지고 있지요.. 그냥 친구는 당신이 파...  
744 행복이라는 찻잔에. 8
구성경
589   2006-05-19 2006-05-19 19:37
행복이라는 찻잔에 행복이라는 찻잔에 달콤한 설탕 대신 님에게 보내는 나의 뜨거운 입맞춤을 넣겠습니다 쓰디쓴 커피 대신 보고픔에 까맣게 타버린 님에게 보내는 이 애타는 그리움을 넣겠습니다 부드러운 프림 대신 님에게 보내는 나의 이 가슴 시린 한 방울...  
743 당신은 승자 입니까,패자입니까? 4
붕어빵
535   2006-05-19 2006-05-19 17:44
당신은 승자 입니까,패자입니까? 승자는 실수했을 때 '내가 잘못했다'고 말하지만 패자는 실수했을 때 '너 때문이야'라고 말합니다. 승자의 입에는 솔직함이 가득하고 패자의 입에는 핑계가 가득하다. 승자는 '예'와 '아니오'를 분명히 하지만 패자는 '예'와 ...  
742 가슴이 비슷한 사람끼리 24
an
1025   2006-05-19 2006-05-19 06:15
사랑을 할 때는 가슴이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야 춥지 않습니다. 쌀쌀맞은 사람과 다정다감한 사람이 만나면 정을 먹고 사는 다정한 사람은 가슴이 시려서 못 견디지요. 사랑의 가슴을 맞대는 행복한 순간을 지속시키려면 서로 가슴의 체온을 맞추어야 한답니...  
741 저 오늘은 꼭 이말을 해야 겠습니다. 23
오작교
808   2006-05-18 2006-05-18 22:19
그동안 홈을 운영하면서 정말이지 속이 상한 일도 많았고 하고 싶은 말도 많았습니다. 오늘 술이 조금(? 아주 많이---) 술이 취한 상태에서 한 말씀을 해야 겠습니다. 술이 깨인 내일에 후회를 할지라도.. 비도 내리는 밤인데 이 말을 하지 않으면 가슴이 터져...  
740 세월.......... 7
별빛사이
534   2006-05-18 2006-05-18 22:14
세월 한 줄기 바람만 불어도 옷깃을 여미어야 하는 나, 인 것을.... 등골을 타고 찬바람 한 줄기 스치는가 싶더니 몸살을 앓는 나 인 것을... 사랑 할 이도, 미워 할 이도 없다고 늘 마음을 비우며 살려 하지만 꽃은, 아름다워서 사랑하고 물은 맑아서 좋아하...  
739 시골 풍경 12
붕어빵
589   2006-05-18 2006-05-18 11:22
function AllBGMStop(){ // // 동영상 블로그에서 무조건 호출 한다네..... // // }  
738 ^^**~ 30
고운초롱
758   2006-05-18 2006-05-18 09:35
♡함께하는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누군가를 사랑 할때는 지금 곁에 있는 사람이 마음속의 병을 앓고 있지는 않는지 한번쯤 생각해 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마냥 내 앞에서 웃어주는 사람 언제나 변하지 않고 늘 곁에 있어 줄 것만 같은 사람 그런 편안한 생각...  
737 ♧※ 그대와 마주앉아 따뜻한 차한잔....이정하 ※♧ 17
Jango
630   2006-05-18 2006-05-18 09:17
그대와 마주앉아 따뜻한 차 한잔/이정하 조용히 내려와 곱게 흩어지는 햇살들이 무척이나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이러한 날이면 내 마음은 한자리에 못 있지요 하지만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욕구만큼이나 내게 부여된 책임이 있어 나는 어쩔 수 없이 내가 있는...  
736 아무리아파도 /길은정 14
먼창공
720   2006-05-17 2006-05-17 22:32
아마 길은정씨가 암으로 투병할때 만든 글 같네요 많이 고통스러웠을겁니다 이제는 고통없는곳에서 편하게 쉬고 있겠죠 인터넷 옾션에서 utf-8에 체크가 되어 있으면 플래쉬가 재생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735 숨막히는 그리움/세진 8
별빛사이
606   2006-05-17 2006-05-17 19:45
A:link {text-decoration:none;} A:visited {text-decoration:none;} A:active {text-decoration:none;} A:hover {text-decoration:none;}@font-face {font-family:cookie_ongdalsam9; src:url(https://home.freechal.com/~takejihye/font/cookie-ong...  
734 영화 한편 보실래요.....? 3
Ryback
565   2006-05-17 2006-05-17 16:55
블독님 연예 전문 기자가 쓴 영화평 기사인 줄 알았습니다. 글을 읽노라면 잔잔하게 영상이 떠오르는 듯해서 보고싶은 유혹을 떨칠 수 없네요. 배경 음악도 너무 좋구요. 좋은 정보를 좋은 글에 담아 좋은 곡까지 덤으로 선물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아쉬운대로...  
733 오늘 아침에 행복 잎을 닦았습니다 5
하늘빛
548   2006-05-17 2006-05-17 11:41
지난번에 아주 오랫만에 방문했는데..따스하니 맞이해주신 고운 님들 감사합니다 항상 이쁘게 꾸며가시는 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오늘 아침에 행복 잎을 닦았습니다* 오늘 아침에 행복 잎을 닦았습니다. 잎을 닦으면서 어떤 사람이 행...  
732 선인장(작품) 7
붕어빵
563   2006-05-16 2006-05-16 22:33
 
731 그리운 이름 하나 - 용혜원 6
별빛사이
546   2006-05-16 2006-05-16 15:23
그리운 이름하나 용혜원 내 마음에 그리운 이름 하나 품고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합니까? 눈을 감으면 더 가까이 다가와 마구 달려가 내 가슴에 와락 안고만 싶은데 그리움으로 가득 채웁니다 그대만 생각하면 삶에 생기가 돌고 온몸에 따뜻한 피가 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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