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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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15439 | | 2022-04-26 | 2022-04-26 17:00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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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8057 | | 2010-07-18 | 2013-04-13 20:51 |
공지 |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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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8651 | | 2007-06-19 | 2009-10-09 2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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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Golf Ru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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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44 | | 2006-10-20 | 2006-10-20 20:14 |
지난 연말, USGA는 2005년판 개정 골프룰에 이어, 다음과 같은 '침실 골프룰'도 아울러 발표하였습니다. 아래 15개 조항의 내용을 여러 번 읽고 숙지하시어, 고의로든 실수로든, 룰을 어기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침실 골프룰'을 위반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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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방울 이야기 / 안성란(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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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44 | | 2007-04-10 | 2007-04-10 14:48 |
빗방울 이야기 / 안 성란 수줍은 노란 구슬 하나 주워서 살짜기 투정을 부리고 홍조띤 빨간 구슬 하나 주워서 사랑 노래 부르며 귓가의 속삭임을 만들고 또르르 굴러가는 분홍 구슬 하나 주워서 마음으로 전하는 편지 한 통 써놓고 맑고 투명한 하얀 구슬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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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 Dream will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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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철 | 544 | | 2007-08-21 | 2007-08-21 00:21 |
(앨범 제목이 정말 웃긴다. 하하~) 젠킨스를 처음 들었을 때, 나는 한나절 내리 배를 움켜쥐고 웃었다. 어이없고, 유치하고, 황당무계했다. 음악사에 길이 남을 대단한 해프닝으로 기억했다. 웃기는 여자. 점차 그녀의 삶에 대해 알아가면서 생각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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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화를 그리는 사람(나의 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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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공주 | 544 | | 2007-12-19 | 2007-12-19 00:20 |
. 압화를 그리는 사람/도솔 아름다운 꽃들로 모양을 내서 그림을 그린다는 꽃누루미 압화를 그리는 사람둘중에 우리집 사람이 벌써 예쁜 그림을 그리며 전시회를 갖였단다. 사람이 산다는게 평범함이 좋은듯 하지만 그래도 남달리 어느것 하나는 특별나게 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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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6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270/049/100x100.crop.jpg?20211122062120)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가정의 평화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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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매기뜰 | 544 | | 2008-01-01 | 2008-01-01 15:22 |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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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소지하고 있는 금융기관 보안카드, ---> "비밀번호 생성기"로 바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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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544 | | 2008-02-27 | 2008-02-27 14:40 |
보안카드, 비밀번호 생성기로 바꾸세요 [연합뉴스 2008/02/20] P {margin-top:2px; margin-bottom:2px;FONT-SIZE: 10pt; FONT-FAMILY: 굴림} 새로 달라진 전자금융감독규정에 따라 기업의 경우 오는 4월1일부터 인터넷뱅킹과 텔레뱅킹을 이용해 이체를 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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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4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828/049/100x100.crop.jpg?20211116131124) |
비닐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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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심이 | 544 | | 2008-02-27 | 2008-02-27 1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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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봄이구나 / 이해인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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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백 | 544 | | 2008-03-08 | 2008-03-08 06:15 |
이제는 봄이구나 / 이해인 님 강에서는 조용히 얼음이 풀리고 나무는 조금씩 새순을 틔우고 새들은 밝은 웃음으로 나를 불러내고 이제는 봄이구나 친구야 바람이 정답게 꽃이름을 부르듯이 해마다 봄이면 제일 먼저 불러보는 너의 고운 이름 너를 만날 연두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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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 볼까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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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45 | | 2006-02-20 | 2006-02-20 1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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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가장 큰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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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545 | | 2006-04-09 | 2006-04-09 11:06 |
용서는 가장 큰 수행 용서는 우리로 하여금 세상의 모든 존재를 향해 나아갈 수 있게 한다 우리를 힘들게 하고 상처를 준 사람들 우리가 적이라고 부르는 모든 사람을 포함해 용서는 그들과 다시 하나가 될 수 있게 해준다 그들이 우리에게 무슨 짓을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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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0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159/038/100x100.crop.jpg?20211116002832) |
안개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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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45 | | 2006-05-20 | 2006-05-20 1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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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수 있는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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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45 | | 2006-05-21 | 2006-05-21 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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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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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545 | | 2006-07-09 | 2006-07-09 14:21 |
장미---보름달 한 송이 시들면 그옆에 다른 한 송이 누굴 닮아 저리도 곱게곱게 피어날까 수줍은 듯 볼그레한 맑은 미소 그대 사랑 꽃잎마다 깃들었네 꺾일세라 두려움에 품어둔 가시 그대에게 순결되어 보이누나 살그머니 밤이 오면 한잎마저 떨구고는 그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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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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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545 | | 2006-07-15 | 2006-07-15 23:01 |
두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질 수 있으며 두 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 수 있고.. 가슴이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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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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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545 | | 2006-07-17 | 2006-07-17 10:27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가정을 이루는 것은 의자와 책상과 소파가 아니라 그 소파에 앉은 어머니의 미소입니다. 가정을 이룬다는 것은 푸른 잔디와 화초가 아니라 그 잔디에서 터지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입니다. 가정을 이루는 것은 부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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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을 즐기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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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45 | | 2006-08-16 | 2006-08-16 2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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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은 귀는 천 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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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45 | | 2007-01-23 | 2007-01-23 18:11 |
" 듣은 귀는 천 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 나는 바닷가 모래위에 글씨를 쓰듯 말하지만, 듣는 사람은 쇠 철판에 글씨를 새기듯 듣을 때가 있다. 역사가 시작된 이래, 칼이나 총에 맞아 죽은 사람보다 혀끝에 맞아 죽은사람이 더 많다. 나는 지나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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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의 女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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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45 | | 2007-03-08 | 2007-03-08 22:54 |
♥마음의 마력♥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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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꿈을 꾸는 인형 / 안 성란(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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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45 | | 2007-04-24 | 2007-04-24 09:45 |
예쁜 꿈을 꾸는 인형 / 안 성란 뽀얀 안갯속 그리움을 타고 라일락 꽃향기에 취해서 커다란 창문을 배개로 삼아 스르르 잠이 들었어요. 뭉실뭉실 구름을 타고 하얀 꽃향기로 두 눈을 가리고 보랏빛 꽃향기로 두근거리는 마음을 만들어 놓은 맑고 투명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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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버이날을 기리며-3 "아버지란 이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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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545 | | 2007-05-06 | 2007-05-06 11:10 |
● 아버지 ● 속상해도 참아야 했습니다 삶이 슬퍼도 내 잘못인양 죄스러워 했습니다 늘 침묵해야 했고 자신에게 스스로 엄해야 했습니다 통곡하고 싶은 날에도 내 비치지 못하고 가슴으로 울어야 했습니다 가슴속 깊이 들이쉬는 담배연기 한 모금과 슬픈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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