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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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3742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6358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6975   2007-06-19 2009-10-09 22:50
650 ♣ 지워지지 않는 그 말 / 박광호 1
niyee
603   2009-06-19 2009-06-1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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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본 적이 없어도 행복을 주는 사람 1
새매기뜰
623   2009-06-20 2009-06-20 09:45
♣ 본 적이 없어도 행복을 주는 사람 ♣ 잠깐 만나 차 한 잔도 마셔본 적 없지만 행복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생각이 통하고 마음이 통하고 꿈과 비젼이 통하는 사람, 같이 있기만 해도 마음이 편한 사람, 눈 한번 마주보고 미소 지은 적 없지만 닉 네임만 보...  
648 ♬♪^. 운명 (運命) 5
코^ 주부
894   2009-06-20 2009-06-20 10:04
♬♪^. 운명 (運命) 인간의 지혜나 힘을 초월한 길흉의 만남. 인생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개별적인 사건들은 당사자에게는 우연으로 나타나지만 사건 그 자체는 필연적이라고 보아야 하는 원인이 운명이다. ♬♪^. ㅎㅎㅎ 내 운명 ? 뭐 ? 길레 이렇케 비(雨)라도...  
647 혼자라는 외로움에.. 6
장길산
722   2009-06-23 2009-06-23 16:46
혼자라는 외로움에.. 그림자처럼 찾아드는 혼자라는 외로움에 그대 젖어 본 적이 있었겠지요... 외로움은 그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낯선 이방인처럼 거부할수 없는 몸짓인 듯 합니다 저 하늘 달을 보세요 저 갈대 숲 가슴까지 차올라 숨죽이고 흐르는 강물을 ...  
646 * 벼랑 아래 집을 짓고 사는 마을 - 스페인 세테닐 6
Ador
714   2009-06-24 2009-06-24 12:22
스페인 남부의 한 마을 세테닐(Setenil de las Bodegas)은 지중해의 여타 도시들이 그렇듯이 하얀 물감으로 벽을 칠한 조그만 동네이다. 그런데 이 곳에는 특별한 주거형태의 집들이 있어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언덕밑에 생긴 기다란벼랑의 처마아래...  
645 석잔 술의 깊은 뜻 2
장길산
708   2009-06-29 2009-06-29 10:54
석잔 술의 깊은 뜻 시골에 자그마한 술집. 한 신사가 들어와서는 술 한 병을 시켰다. 그리고는 잔을 세개 달라는 것이다. 신사는 잔 세개에 술을 따르고는 한잔씩 또 한잔씩 마셨다. 그것을 보고 있던 다른 손님들과 바텐더, 왜 술잔을 세개나 놓고 그렇게 마...  
644 ♣ 내가 사랑하는 이유 넷 -詩 김설하 1
niyee
607   2009-06-29 2009-06-2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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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 = "아름다운 수작" 2
코^ 주부
864   2009-06-30 2009-10-11 12:17
<ul> 봄비 그치자 햇살이 더 환하다 씀바귀 꽃잎 위에서 무당벌레 한 마리 슬금슬금 수작을 건다 둥글고 검은 무늬의 빨간 비단옷 이 멋쟁이 신사를 믿어도 될까 간짓간짓 꽃대 흔드는 저 촌색시 초록 치맛자락에 촉촉한 미풍 한 소절 싸안는 거 본다 그 때, ...  
642 문학이 있는 인생은 / 詩 : 김춘경 3
♣해바라기
605   2009-07-01 2009-07-01 23:26
. 아마도 나는 너무나도 멀리서 행복을 찾아 헤매고 있나 봅니다. 행복은 마치 안경과 같습니다. 나는 안경을 보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안경은 나의 코 위에 놓여 있습니다. 그렇게도 가까이! - 쿠르트 호크의《나이 들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중에서 -  
641 ♬♪^ . 바닷가에서 6
코^ 주부
917   2009-07-02 2009-07-02 10:58
사는 길이 높고 가파르거든 바닷가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를 보아라. 아래로 아래로 흐르는 물이 하나 되어 가득히 차오르는 수평선. 스스로 자신을 낮추는 자가 얻는 평안이 거기 있다. 사는 길이 어둡고 막막하거든 바닷가 아득히 지는 일몰을 보아라 어둠 속...  
640 사랑은 아름다워 / 詩 : 장진순 1
♣해바라기
620   2009-07-06 2009-07-06 15:51
. 나는 많은 길들 위에서 가장 가난한 소년이었고, 때로는 가장 큰 부자였다. 나는 길 위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이야기들을 듣고, 새로운 풍경들을 보면서 늘 행복했다. - 잭 캔필드 외의《행복한 여행자》중에서 -  
639 ♣ 초록빛 행복 / 하늘빛 최수월 2
niyee
626   2009-07-08 2009-07-0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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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나는 늘 꼴찌의 삶 입니다 4
장길산
644   2009-07-13 2009-07-13 16:55
나는 늘 꼴찌의 삶입니다 때로 아집이 강한 사람은 자신이 틀린 것을 알면서도 쓸데없는 자기 체면 유지 때문에 끝까지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존심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구별해야 할 것은 자존심이 아닌 자만이나 자...  
637 들꽃언덕에서 알았다 15
尹敏淑
741   2009-07-13 2009-07-1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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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초복날 아침~보고시픈 울 님의 "안부" 를 물으며ㅎㅎ 18
고운초롱
1050   2009-07-14 2009-07-14 10:59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화요일~ 화사하게 웃는 하얀얼굴 하늘가득 보고시포욤..*^^* 푸우푹 찌는 더위에 습도는 자꾸만 한 없이 높아가는 날씨에 삶의 현장에서 글구 {울 자랑스런 오작교의 홈}에서 이마에 흐르는 땀방울을 닦아 내시느랴공 힘드시죵? 구...  
635 ♬♪^ . 홀 랑 사리마다까정 다 저즌넘 2
코^ 주부
864   2009-07-14 2009-07-14 15:19
쭈룩 ↓↓ 쭈룩 앞 이 안뵈이게 쏟아진다 ↙↓↘ ↓↓↓ 퍼 붓는다 비(雨) 만 오몬 얼메나 조컷노 만 은 쌩^쌩^ 돌풍까정 + 뻔쩍≠뻔쩍 우르릉`쾅^`쾅^ 뇌성벽력 우직껀 ∑ 뿌지직 ≠ 낭구도 뽀사져 뒹굴고 아들농사 짓 듯 밑거름 듬뿍 + 정성 다 해 = 무럭무럭(턱밑까지)...  
634 싸우지 말고 삽시다 2
장길산
681   2009-07-15 2009-07-15 13:02
싸우지 말고 삽시다! 싸움을 하면 옷의 단추만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인격도 떨어질테고...^^~` 싸움을 하면 몸에 상처만 남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에도 상처가 남을테고...^^~` 싸움을 하면 자기 힘만 소비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시간도 소비 될...  
633 하늘이 파란 날이 그리우시죠?? 15
尹敏淑
732   2009-07-17 2009-07-1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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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그대와 나 / 詩 : 김선숙 3
♣해바라기
614   2009-07-18 2009-07-18 11:46
. 남의 생활과 비교하지 말고 너 자신의 생활을 즐겨라. -콩도르세-  
631 서로가 길이 되어 가는 것 9
별빛사이
774   2009-07-18 2009-07-18 22:51
서로가 길이 되어 가는 것 올곱게 뻗은 나무들보다는 휘어 자란 소나무가 더 멋있습니다. 똑바로 흘러가는 물줄기보다는 휘청 굽이친 강줄기가 더 정답습니다. 일직선으로 뚫린 바른 길 보다는 산따라 물따라 가는 길이 더 아름답습니다. 곧은 길 끊어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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