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생의 절반을 살았다고 할수있는 40대로써 한말씀 올립니다 .
엔돌핀은 잠잘때도 사랑할때도 나오지만 무엇보다도 자원해서 남을, 이웃을 도와주고자할때 엔돌핀의 혜택을
받게되는것 같습니다.
누군가의 명령에 또는 아부가아닌 확신에차서 어떤일에 자원해서 일을할때의 기쁨은 참으로 큰것 같습니다.
힘이 없어서가아니라 더 큰 그릇이기에 그 어떤것도 담을 수 있는 그런여유로움으로 하루하루 살아갈때
진정한 엔돌핀의 혜택을 입지않을지...
우리모두 사랑합시다 내가 싫은것도 상대가 가치있게 생각한다면 참아줄 수 있는 여유로움으로 ...
처음 뵙는 이름이네요.
조금전에 분명이 실명으로 이 글이 올려진것 같은데
다른데 한눈 좀 팔고 왔더니 예쁜 닉네임으로 미소 짓고 있네요.
맞아요.
님의 말씀처럼 봉사의 즐거움은 봉사를 해 본 사람만이
맛 볼수 있는 행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지만 남을 위해 봉사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만은 않더라는거,
그래서 봉사 하는사람을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먼저 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