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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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4408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7002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7604   2007-06-19 2009-10-09 22:50
3170 중년이라고 이러면 안 됩니까? 3
오작교
542   2006-02-04 2006-02-04 10:23
Ca n'arrive qu'aux autres 중년이라고 흔들리면 안됩니까 마음조차 세월은 아닐진대 벌거벗은 바람에 흔들리는 마음을 어찌합니까. 그리움 반 아쉬움 반 미련 반 희망 반 안아 줄 사랑도 반은 남았습니다. 중년이라고 꽃이 피면 안됩니까 몸조차 세월일 망정...  
3169 부치지못한 편지 - 토담 박두열 9
별빛사이
542   2006-05-31 2006-05-31 01:01
부치지 못한 편지 용서하세요 토담 박두열 용서 하세요 당신을 향한 마음 한결 같이 변함이 없어요 하지만 마음이 아프네요 좋지 못한 언행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눈살을 찌푸리게 한 죄 사랑하는 사람을 가슴 아프게 해서 피눈물 흘리게 한 죄 진실한 마음으...  
3168 위험을 즐기는사람들 1
붕어빵
542   2006-08-16 2006-08-16 22:35
 
3167 WELCOME TO 동막골 3
붕어빵
542   2006-09-06 2006-09-06 23:04
웰컴투 동막골 (영화 세트장) 장진 감독의 동명의 히트 연극을 영화화한 작품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당시 전쟁의 소용돌이에서 한발 비껴간 두메산골 '동막골'이란 마을을 무대로 이곳에 들어온 국군(신하균)과 인민군(정재영) 그리고 연합군이 한데 모여 갈등...  
3166 향수 ^*^ 2
붕어빵
542   2006-10-15 2006-10-15 16:12
한잔의 커피는 가여린 음악에 가미되어 괜스레 여운에 젖게 한다 오래도록 기억에서 지워진 그 옛날의 향수가 코끝에서 맴돌며 시간이 늦도록 나를 붙잡고 있다 그리움이 가슴에서 지워지는 것을 아쉬워하듯 다시금 꿈길로 찾아간다  
3165 경주오픈마라톤 4
구석돌
542   2006-11-02 2006-11-02 22:32
• 일시 : 2006년 10월 29일(일) 오전 8시 (출발시간) • 코스 : 황성공원 시민 운동장 ↔ 경주시내 순환코스 새벽 4시에 기상하여 10분간 정신 가다덤고 아침식사를 하는둥 마는둥 비몽사몽간에 간신히 몇숟가락 떠고는, 클럽사무실에 새벽 5시에 ...  
3164 근심은 알고 나면 허수아비다 4
달마
542   2006-11-09 2006-11-09 22:13
* 근심은 알고 나면 허수아비다. * 나는 근심에 대해서 근심하지 않는다. 근심은 알고 나면 허수아비다. 곡식이 익어가는 들판으로 가서 허기를 채우려면 필연적으로 마주칠 수 밖에 없는 복병들이다. 하지만 어떤 참새라도 그 복병들을 근심할 필요는 없다. ...  
3163 밀려드는 그리움 2
구름비
542   2006-11-29 2006-11-29 00:07
밀려드는 그리움 / 용혜원 밀려드는 그리움을 어찌할 수 없어 명치끝이 아파올 때면 가슴이 온통 그대 생각으로 가득차 감당할 수가 없다 아무것도 위로가 되지 않고 보고 싶은 생각에 온몸이 눈물로 젖는다 사랑하지 말 걸 그랫다 그대 나에게 올 때 외면할 ...  
3162 거시기를 만지며... 2
붕어빵
542   2007-02-09 2007-02-09 17:35
거시기는 많은 사람들이 사투리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시골 사람들이 특히 전라도에서 거시기 라는 말을 많이 쓰지요. 그러나 거시기는 사투리가 아닙니다.. 거시기는 일종의 표준어입니다.. 사람들이 말을 떠올리지 못할때 대신 하는 말 입니다.. 그래서 사...  
3161 찾아갈 벗이라도.. 3
붕어빵
542   2007-03-15 2007-03-15 13:39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문득 만나고픔에 기별 없이 찾아가도 가슴을 가득 채우는 정겨움으로 맞이해주고 이런저런 사는 속내를 밤새워 나눌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한 인생이지 않겠는가 부부간이라도 살다 보면 털어놓을 수 없는 일이 ...  
3160 사랑.....이해인(펌) 8
별빛사이
542   2007-03-21 2007-03-21 09:22
사랑/이해인 우정이라 하기에는 너무 오래고 사랑이라 하기에는 너무 이릅니다. 당신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다만 좋아한다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남남이란 단어가 맴돌곤 합니다. 어처구니 없이 난 아직 당신을 사랑하고 있지는 않지만 당신을 좋아한다고는 ...  
3159 그리운 날의 편지 3
Jango
542   2007-06-20 2007-06-2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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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8 푸른 여행 4
하얀별
542   2007-06-20 2007-06-20 13:49
body {background-image:url("https://cfs7.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MlRXQ1VAZnM3LnBsYW5ldC5kYXVtLm5ldDovMTI0MTE3NTMvMC8zMi5qcGc=&filename=32.jpg"); 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repeat: repeat; backgr...  
3157 행운이 따르는 인생 명언 4
들꽃향기
542   2007-06-21 2007-06-21 11:58
행운이 따르는 인생 명언 ◐※ 행운이 따르는 인생 명언 ※◑ 하나 : 불행의 책임을 남에게 돌리지 말라 둘 : 진심만을 말하라 셋 : 똑똑한 척하지 말라 넷 : 당신이 갖고 있는 것에 대해 우선 감사하라 다섯 : 단정하게 차려 입어라 여섯 : 인내심을 가져라 일곱...  
3156 전화 사기단에 조심 합시다 4
상락
542   2007-07-09 2007-07-09 05:58
전화 사기단에 조심 합시다 안녕 하세요. 지난 7일(토요일) 저의 모임에 회원의 혼사가 있어 참석 하기위해 더운 날씨인데도 예의를 갖추려고 넥타이에 정장을 하고 출발 하려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을 받아보니 "여기는 법원인데 2차 출두 통지를 보냈는...  
3155 폭포 / 대안 박장락 4
niyee
542   2007-07-21 2007-07-2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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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4 ♡작은자의 편지16♡ 3
작은자
542   2007-09-01 2007-09-01 03:03
P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요한복음과 함께! 오늘부터 요한복음을 조금씩 묵상하려고 합니다. 제가 무슨 영성이 탁월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신학적으로 많은 깨우침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그냥 주어진 믿음의 분량만큼 성령께서 제게 가르쳐 ...  
3153 ♣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 / 이외수 2
niyee
542   2007-09-21 2007-09-21 14:40
추석이 다가 옵니다 올해는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3152 비워내는 마음, 낮추는 마음 6
오작교
542   2007-11-08 2010-01-1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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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1 연꽃의 열가지 특성과 사람 4
붕어빵
542   2007-12-02 2007-12-02 15:40
연꽃의 열가지 특성과 사람 이제염오(離諸染汚) 연꽃은 진흙탕에서 자라지만 진흙에 물들지 않는다. 주변의 부조리와 환경에 물들지 않고 고고하게 자라서 아름답게 꽃피우는 사람을 연꽃같이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이제염오(離諸染汚)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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