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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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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14375 | | 2022-04-26 | 2022-04-26 17:00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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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6981 | | 2010-07-18 | 2013-04-13 20:51 |
공지 |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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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7598 | | 2007-06-19 | 2009-10-09 2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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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야(雪夜) 외 / 김후란 (金后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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琛 淵 | 792 | | 2009-10-14 | 2009-10-18 11:34 |
설 야(雪夜) 詩 . 김후란 (金后蘭 ) 설 야(雪夜) 흰 눈이 지상을 깨끗이 덮은 날은 대지의 침묵이 흰눈에 겁탈당하는 날은 절반쯤 감은 신부의 눈으로 이 허구(虛構)를 감내하는 날은 강물도 목이 잠긴 유현(幽玄)한 수묵화 한 폭 포도밭에서 네 입술을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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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울 집을 물어~~물어 찾아와써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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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 1180 | | 2009-10-20 | 2009-10-28 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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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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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784 | | 2009-10-20 | 2009-10-22 09:51 |
함께 가는 길 함께 가는 길 인생길 가노라면 누구나 힘이들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 그 힘든길 동반자가 있다면 조금은 위안이 되겠지요 그대 위해 동행하며 말벗되는 친구가 되어줄께요 잠시 쉬었다가 힘내어 갈 수 있도록 내 어깨를 내어 주겠습니다. 때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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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마비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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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721 | | 2009-10-21 | 2009-11-12 11:47 |
- 조오련 이어 다니엘 하르케까지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57) 씨의 급작스런 사망 소식에 이어 스페인의 유명 축구 선수 다니엘 하르케(26)가 심장마비로 사망해 심장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누구보다도 심장이 튼튼하고, 건강할 것 같은 운동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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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놀부가 된 기분입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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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주부 | 835 | | 2009-10-22 | 2009-10-22 14:00 |
애들아 모여라 .. 감따로가쟈 ↗ 장대들고 망태메고 ♪ 뒷동산으로.. ㅎㅎ 신바람 음악은 흐르고 어제는 고구마 그제는 콩, 들깨,, 또` 오늘은 감따로 가는날^^* 노랑 빨강 갈색 → 가을수확 한마당 가득 널려이쒼께 마음도 풍성 꼭! 놀부가 된 기분입니더^^*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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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감독님 넘넘 자랑습니다^^울 모두 추카추카 해주실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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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 1203 | | 2009-10-22 | 2009-11-19 1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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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Parting, Sorrow,Solitu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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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정원 | 875 | | 2009-10-22 | 2009-10-26 1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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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은 가도 사랑은 남는다 / 바위와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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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yee | 709 | | 2009-10-23 | 2009-10-27 0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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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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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 907 | | 2009-10-27 | 2009-11-03 1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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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마지막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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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934 | | 2009-10-31 | 2009-11-02 08:22 |
시월의 마지막 밤에 노을 진 창가에 노랗게 물든 낙엽을 헤치고 고달픈 내 영혼의 아픈 상처를 치유하기 위하여 그대여! 시월의 마지막 밤에 옷자락 길게 끌며 내게로 오라 낙엽은 언제나 떠남과 이별의 상징이지만 푸르른 영혼을 다시 기대 할 수 있기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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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鶴 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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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난 | 768 | | 2009-11-05 | 2009-11-13 13:40 |
靑鶴 연못! 靑鶴은 날개가 여덟이고 다리가 하나이며 얼굴이 사람같이 생겼다는 상상의 길조로서 신선이 타고 다닌다는 전설이 있다. 이 새가 울면 천하가 태평해진다고 하여 옛 사람들은 청학이 사는 청학동을 신선의 고장이라 여겼다. 이상향의 청학동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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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속에 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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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敏淑 | 1024 | | 2009-11-09 | 2009-11-13 1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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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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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불독 | 1044 | | 2009-11-11 | 2009-11-14 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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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울 허정님의 생일을 추카추카해 주실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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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 896 | | 2009-11-12 | 2009-11-14 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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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가을은 / 詩 : 김 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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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 826 | | 2009-11-13 | 2009-11-15 22:30 |
. 과거나 환상 혹은 부수적인 것에 집착하는 한 새로운 것이 들어설 자리는 없다. 놓아줌은 자신에 대한 사랑을 의미한다. 놓아준다는 것은 당신이 기다리는 은총이 올 수 있도록 자신과 인생에 자유를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 뤼디거 샤헤의《마음의 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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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요명온니,데보라님,백합님,허정님 요기루 와바바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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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 1048 | | 2009-11-14 | 2009-11-16 1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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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白手)의 탄식 외 / 김기진(金基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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琛 淵 | 1215 | | 2009-11-15 | 2009-11-25 01:21 |
백수(白手)의 탄식 카페 의자에 걸터 앉아서 희고 흰 팔을 뽐내어 가며 "우 나로드 !"라고 떠들고 있는 60년 전의 러시아 청년이 눈 앞에 있다 Cafe Chair Revolutionist. 너희들의 손이 너무도 희구나 희고 흰 팔을 뽐내어 가며 입으로 말하기는 "우 나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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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둥글게 둥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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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1118 | | 2009-11-22 | 2009-11-25 20:14 |
인생은 둥글게 둥글게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고 늘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삶이란 누구에게나 힘든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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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이 없으면 침묵을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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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산 | 1155 | | 2009-11-26 | 2009-11-29 23:50 |
할말이 없으면 침묵을 배워라 사랑하고 사랑 받는다는 것은 태양을 양쪽에서 쪼이는 것과 같다. 서로의 따스한 볕을 나누어 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정성을 잊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서로에게 태양이 되자. 그리하여 영원히 마주보며 비추어 주자. 그대의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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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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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987 | | 2009-11-27 | 2009-11-29 10:31 |
아름다운 손 힘들고 지쳐 있을때 잡아주는 손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 할까요.? 슬프고 외로울때 흘리는 눈물을 닦아주는 손 얼마나 큰 위로가 될까요.? 사랑하고 싶을때 양어깨를 감싸주는 손 얼마나 포근 할까요 . 쓸쓸히 걷는 인생길에 조용히 다가와 잡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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