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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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4716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7310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7917   2007-06-19 2009-10-09 22:50
130 자연의 신비 3
붕어빵
544   2006-09-18 2006-09-18 13:20
▲ 인도네시아의 메라피 화산이 22일 용암을 분출하고 있다. 이 사진은 요그야카르타 부근 퉁굴라룸에서 찍은 것이다. /AP연합  
129 아내와 남편 9
붕어빵
544   2006-06-05 2006-06-05 18:01
■ 남편이 월급날 빈봉투를 가져왔을 때 신혼:▶→ "쟉갸~잘했어! 남자가 쏠 땐 화끈하게 쏘는 거야!" 탐색:▶→ "괘…괜찮아~ 아직 통장에 돈 좀 남았있긴 해… 과도:▶→ "낼 출근해서 가불이라도 해와!" 권태:▶→ "이제 더는 몬 살아! 빨랑 도장찍어 이 웬수야!" 갱...  
128 그리움 끝엔 당신이........ 2
붕어빵
544   2006-05-26 2006-05-26 16:31
노래(양현경)~너무아픈사랑은사랑이아니었음을  
127 ♪^ .. 기다림의 기쁨 3
코^ 주부
544   2006-01-31 2006-01-31 11:24
`♤` .. 포그한 설날 떡국 한 그릇 먹고 한살 더 젊으졌다 주장하는 코^ 탱구. 꽃삽 챙겨들고 봄을 재촉하려 나습니다. 꽁꽁 얼어붙었던 꽃밭 따스한 해빛먹어 뽀송뽀송 부풀어..♧ 부풀부풀 갈라진 땅 틈 사이론 파릇파릇 새 순 사~알~짝 고개를 네미네요. "성...  
126 2008 부산하프 마라톤 갔다옴. 10
철마
543   2008-05-20 2008-05-20 01:59
2008년 5월 18일 09:00 출발 [다대포] 무사히 도착은 했습니다. 완주후의 여유로움.... 마지막으로 완주하시는 우리 클럽 회장님....  
125 ♣ 오월은 왜 이리 푸르더냐 / 김윤진 5
niyee
543   2008-05-19 2008-05-1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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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내 임을 어찌하리 7
동행
543   2008-04-20 2008-04-20 22:07
내 임을 어찌하리 시 현 가장 좋은 것은 나쁜 것 가장 편한 것은 불편한 것 가장 안전한 것은 위험한 것이라네 그런 말이 어디 있냐고, 말쟁이 말이라고 웃었네 종이 한 장 거리보다 가까운 곳에서 손바닥 뒤집어지듯 내 임이 다쳤네 비오는 날, 그것도 보슬 ...  
123 겨울 숲에서..... 13
尹敏淑
543   2008-01-09 2008-01-09 17:50
겨울 숲에서 - 안도현 참나무 자작나무 마른 잎사귀를 밟으며 첫눈이 내립니다 첫눈이 내리는 날은 왠지 그대가 올 것 같아 나는 겨울 숲에 한 그루 나무로 서서 그대를 기다립니다 그대를 알고부터 나는 기다리는 일이 즐거워졌습니다 이 계절에서 저 계절을...  
122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가정의 평화를 빕니다 3
새매기뜰
543   2008-01-01 2008-01-01 15:22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121 눈내리는 고향/도솔 3
도솔
543   2007-12-27 2007-12-27 00:37
. 한겨울엔 늘 어김없이 내리는 하아얀눈이 추억속에 내고향 동네 동구밖에도 하염없이 내리겠지 신작로 길따라 코스모스 필적에 나란히 손잡고 걷던 동심에 아이들은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지만 아주옛날 눈오는날의 썰메를 메고 나서던 아이들...  
120 문득 문득 그대가 생각납니다. 6
철마
543   2007-12-15 2007-12-15 11:26
우연히 길을 걷다가도 무심코 부딪히는 찬 바람에 가장 먼저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옷은 따뜻하게 입었는지, 신발은 잘 내어 신었는지 바람이 불어 지나간 작은 골목에서 저만치 누군가의 목에 감겨져 휘날리는 빨간 머플러 한 장에도 나는 그대가 생각났습니...  
119 비워내는 마음, 낮추는 마음 6
오작교
543   2007-11-08 2010-01-1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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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그냥 가기만 혀봐~잉*^^* 7
미주
543   2007-10-11 2007-10-11 09:13
훌쩍~ 오늘도 그냥 가셨다..... 울 님은 언제 오시려나...... 이젠....좀만 있음.....퇴청 할낀데여...... 더욱 눈물 날낀데.... 난 언제나..... 울님 꼬리글 하나 보나~~~~ 아......슬퍼잉~~ 훌쩍... 흘쩍,,,, 난 언제까지 이렇게 땅바닥만 뻑~~뻑~~ 긁어대...  
117 ★ 빈 마음 그것은 우리가 꿈꾸는 삶의 완성입니다 ★ 5
달마
543   2007-08-15 2007-08-15 23:40
빈 마음 빈 방이 정갈합니다. 빈 하늘이 무한이 넓습니다. 빈 잔이라야 물을 담고 빈 가슴이라야 욕심없이 당신을 안을 수 있습니다. 비어야 깨끗하고 비어야 투명하며 비어야 맑디 맑습니다. 그리고 또 비어야만 아름답습니다. 살아가면서 느끼게 되는 것은 ...  
116 개미의 하루 8
비단비암
543   2007-06-26 2007-06-26 05:32
하찬은 미물들... 그래도 그들 한테서 배울 점이 근면함.. 부지런함...  
115 부모님 은혜 4
철마
543   2007-06-22 2007-06-22 15:25
천지인신 하나되어 이내일신 탄생하니 부생모육 그은혜는 하늘같이 높건마는 청춘남녀 많은데도 효자효부 드물구나 출가하는 딸아이는 시부모를 싫어하고 결혼하는 아들네는 살림나기 바쁘도다 제자식이 장난치면 싱글벙글 웃으면서 부모님의 앓는소리 듣기싫...  
114 그리운 날의 편지 3
Jango
543   2007-06-20 2007-06-2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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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천년의 사랑 3
Jango
543   2007-05-21 2007-05-21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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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길 -천상병- 14
尹敏淑
543   2007-04-27 2007-04-27 20:15
길 - 천상병 길은 끝이 없구나 강에 닿을 때는 다리가 있고 나룻배가 있다. 그리고 항구의 바닷가에 이르면 여객선이 있어서 바다위를 가에 한다. 길은 막힌데가 없구나. 가로막는 벽이 없고 하늘만이 푸르고 벗이고 하늘만이 길을 인도한다. 그러니 길은 영...  
111 거시기를 만지며... 2
붕어빵
543   2007-02-09 2007-02-09 17:35
거시기는 많은 사람들이 사투리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시골 사람들이 특히 전라도에서 거시기 라는 말을 많이 쓰지요. 그러나 거시기는 사투리가 아닙니다.. 거시기는 일종의 표준어입니다.. 사람들이 말을 떠올리지 못할때 대신 하는 말 입니다.. 그래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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