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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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5112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7731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8349   2007-06-19 2009-10-09 22:50
3030 11월의 편지(펌) 5
붕어빵
552   2007-11-07 2007-11-07 11:59
십일월의 편지 茶香 조 규옥 가을이 깊으니 이 해도 얼마 남지 않은거겠지요 낙엽은 지고 십일월의 차거운 바람은 마음까지 뒤흔들어대니 산그림자 내려 온 들길을 따라 당신에게 갑니다 외로이 피어있는 들국화 곁을 지나고 아직도 떠나지 못한 코스모스 흔...  
3029 너무 많이 사랑해 버린 당신~ 4
데보라
552   2008-02-05 2008-02-05 10:16
너무 많이 사랑해 버린 당신 얼만큼 거리를 두고 사랑하다가 가끔씩 잊어 버리고 살 수 있을만큼 사랑할려 했었는데 당신이 나외에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이 이토록 싫을줄이야 중년의 나이에 한 사람쯤 마음에 품고 가끔씩 그윽한 카페에서 따뜻한 ...  
3028 먼지는 사라졌지요? 4
애나가
552   2008-06-21 2008-06-2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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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7 꿈에 그린 집 2 2
산들애
552   2008-06-23 2008-06-23 11:17
꿈에 그린 집 2 전체화면 감상 BGM: Serenade/Jim Brickman  
3026 한번에 1년이~열번이면 10년이 젊어집니다.^^ 9
Jango
553   2006-01-30 2006-01-30 22:48
사랑하는 좋은사람의 고우신분들 설 명절 잘 지내셨는지요^^ 오늘은 고우신분들을 위하여 특별히 볼거리를 준비했습니다. "오작교"님과 "장고"의 남성다운 근육질의 몸매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보시면서 어느분의 몸매가 우리 "고우신 분들"의 마음을 사로...  
3025 가볼만한 여행지 5
붕어빵
553   2006-06-05 2006-06-05 09:35
국도군립공원/명산 해변/섬 폭포/계곡/약수터 호수/강/동굴 자연휴양림/수목원 자연생태관광지 위락시설/관광단지 관광농원/체험농가 사찰/종교성지 고궁/성/문 고택/생가/민속마을 유적지/사적지 온천/욕장/스파 영화/드라마촬영지 드라이브코스 시티투어 기...  
3024 그대 내마음 아시나요 3
붕어빵
553   2006-08-04 2006-08-04 09:30
그대 내마음 아시나요 - 趙大衡 - 끝없이 지워내고 또 지워내도 끊임없이 생각나는 당신 모습에 내 가슴은 한없이 메어지고 또 다시 멍들고 바보같은 모습에 하루가 간다. 낮은 목소리로 불러보는 그대 이름에 바보같은 내 심장은 아직도 그대를 찾아 울어요....  
3023 울 님덜~~!!~활기차게 한주 열어 갑시다.......욤~^^*~ 13
고운초롱
553   2006-08-14 2006-08-14 10:40
♡ 행복을 담는 그릇 ♡ 가진 것이 부족해도 행복한 사람이 있습니다. 김치 한 조각으로 밥을 맛있게 먹고 누더기 옷 한 벌인데도 입으면 빛이 나고 낡은 시집 한 권을 가졌을 뿐이지만 위대한 영혼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행복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멀리...  
3022 아들아 , 女子에겐 이렇게 사랑해 주렴 4
붕어빵
553   2006-11-01 2006-11-01 19:54
* 아들아 , 여자에겐 이렇게 사랑해 주렴.... 아들아 세상의 반은 여자, 그리고 나머지 반은 남자로 이루어져 있단다. 하느님은 어떤 생각을 하셨는 지 모르겠지만 사람은 홀로 살아갈 수 없게 하셨어. 엄마가 인생의 짝인 아빠를 만났듯이 우리 아들도 나머...  
3021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것 3
붕어빵
553   2006-11-13 2006-11-13 12:07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것, 정말 갖고 싶은 물건이 있다면 수전노처럼 모으고 개처럼 벌어서라도 살수도 손에 넣을수도 있겠지만, 사람의 마음이라는게 갖고 싶다는 욕심만으로 가질수 있는건가요.. 상대의 마음이 어떤 모양인지 안다면, 그림조각 맞추듯 이...  
3020 보고시픈 울 님들~! 이쁜 초롱이랑 한잔 오때욤?? 2
고운초롱
553   2006-11-17 2006-11-17 14:36
♡ 사랑하는 울 님덜께 ♡ 늦 가을빛그리움이 흠뻑 묻어나는~ 주말 오후에~*^^* 이쁜초롱이가~ㅎ쪼금은 여유로움으루~ㅎ 보고시픈 울 님덜을~ 한분 한분~얼굴을 그리며~~ㅎㅎ 이케 이삔~초롱이랑 "도란도란" 마주앉아~ 요거~ㅎ~↓~↓~ ㅎㅎ~노릇노릇 삼겹살~ ㅋㅋ...  
3019 인생이 나이가 들면... 5
늘푸른
553   2007-02-15 2007-02-15 23:02
인생이 나이가 들면... 빼어난 미모의 젊은 날이 있었다 해도 나이가 들면 결국 그 차이가 없어지는 것처럼 인생은 나이가 들면서 불평등의 차이가 줄어들고 차츰 평준화가 이루어 집니다. 30대까지는 나 이외의 다른 삶이 더 높아 보이고 커 보여 세상이 불...  
3018 오유지족(吾唯知足) 한 삶이란 8
상락
553   2007-05-07 2007-05-07 04:29
오유지족(吾唯知足) 한 삶이란 "口"를 가운데에 두고 글자가 모여 1개의 글자를 이룸. (너와 내가 만족하니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나는 오직 족함을 안다' '나는 현재에 만족할 줄 안다' '지금 가진 것에 만족하라(쓸데없는 욕심을 버려라)' 나는 오직 만...  
3017 이런 부부이면 얼마나 행복할까 ^*^
붕어빵
553   2007-05-23 2007-05-23 20:27
이런 부부이면 얼마나 행복할까 *)^ 1." 바람처럼 " 서로의 땀과 수고를 식혀 주세요 2. 여름의 " 햇살처럼 " 정열적으로 서로를 사랑해 주세요 3. 밤 하늘의 " 별처럼 " 서로에게 소망이 되어 주세요 4. 아름드리 " 나무처럼 " 서로에게 그늘이 되어 주세...  
3016 바닷가에서 1
박현진
553   2007-07-15 2007-07-15 08:37
바닷가에서 부서지는 파도에 익어가는 여름 해녀들이 부르는 바다의 노래 장단 삼아 바지런히 물길질을 하면 자기 키보다 높은 그리움이 먼바다에서 하얗게 밀려온다. 꿈을 담았던 여름 하늘에 닿을만큼 예쁜 추억 새겨진 모랫길은 여전한데 가지를 치지 못한...  
3015 소중한 사람이라면.... 3
녹색남자
553   2007-07-21 2007-07-21 12:37
제목 : 소중한 사람이라면 소중한 사람이라면... 자기 몸 옆에 두려고 하지말고... 자기 마음 옆에 두려고 하세요... 자기 몸 옆에 둔 사람은... 떠나면 그만이고 쉽게 떠날 사람이죠...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사람이라면... 떠나는 것이 아니라... 멀...  
3014 낡은 월급 봉투... 3
데보라
553   2007-07-31 2007-07-31 10:52
*** 낡은 월급봉투 어려웠던 시절 일찌감치 객지에 나와 공장 일을 시작하셨던 어머니! 흔히들 공순이라고 비아냥거리는 일을 하시면서도 불평한마디 없었던 어머니! 그런 슬하에 철없는 제가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부터 욕심이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았던 저...  
3013 "나이를 들면서 지켜야 할 것들" 6
최고야
553   2007-08-17 2007-08-17 10:05
1. 소언少言(말 수를 줄여라) 지식 경험 경륜이 풍부하니 하고 싶은 말이 많고 지금 젊은이들 성에 차지 않으니 참견하고 싶고 과거의 주역일지 모르나 현재의 주역은 아니다. 2. 약언弱言(음성을 낮추어라) 청각이 둔하니 잘 안들리고 답답하니 목소리가 커...  
3012 ★ 침묵하는 연습 ★ 2
달마
553   2007-09-16 2007-09-16 22:01
* 침묵하는 연습 * 나는 좀 어리석어 보이더라도 침묵하는 연습을 하고 싶다. 그 이유는 많은말을 하고 난 뒤일수록 더욱 공허를 느끼기 때문이다. 많은 말이 얼마나 사람을 탈진하게 하고 얼마나 외롭게 하고 텅비게 하는가? 나는 침묵하는 연습으로 본래의 ...  
3011 억새 7
붕어빵
553   2007-10-09 2007-10-09 14:45
억새가 은빛 물결되어 바다의 포말처럼 하얗게 부서질 때면 가슴속에서는 황량한 바람이 끊임 없이 불어온다. 그 황량한 바람은 모든것을 공허하게하여 어디로인지 정처없이 떠나고 싶어지는 것이 계절따라 찾아오는 가을 낙엽병일까? 가을이 깊어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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