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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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3370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6018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6624   2007-06-19 2009-10-09 22:50
2890 기다림 하나쯤....... 4
그림자
545   2007-06-24 2007-06-24 22:48
I Won't Forget You / Jim Reeves  
2889 치매에는 약 없나유~~~ 12
尹敏淑
545   2007-07-01 2007-07-01 11:16
후덥지근한 날이 계속되는 토요일 호랑이 방귀 맞은 솟대도 세워서 기분이 좋은것인지 더위를 먹은것인지 에고 에고 이게 무신일이랴~~~~~ 자동차 썬루프를 훌러덩 열어놓고 왼종일 밤새워 비에... 에고 에고 차를 션~~~~~하게 샤워를 시키고 말았으니..... 아...  
2888 지혜로운 아줌마/ "나는 밥하러 간다...." 2
데보라
545   2007-07-22 2007-07-22 02:27
* 나는 밥하러 간다* 운전에 서툰 어느 주부가 차창에 ‘초보 운전’이라고 써 붙이고 시내로 나갔다. 운전 중에 실수를 하자 사방에서 험악한 말들을 해댔다. “아줌마가 뭐 하러 차를 몰고 나와! 집에서 밥이나 할 것이지” 라고 소리치는 사람도 있었다. 그 말...  
2887 천년전에도 우리 사랑 했을까/초희 윤영초 5
데보라
545   2007-07-24 2007-07-24 01:02
*** 천년전에도 우리 사랑 했을까 초희 윤영초 천년의 억겁속에 지나친 인연으로 우리는 다시만난 것일겁니다 이토록 가슴에 담아 보고픔에 그리움에 숨죽인 날이 많았다는 것은 아마도 천년전에도 사랑했던 사이였나 봅니다 설혹 이세상 못다한 사랑이 다시 ...  
2886 ◈내 인생의 가시 ◈ 3
데보라
545   2007-07-27 2007-07-27 13:03
◈ 내 인생의 가시 ◈ 가시는 꽃과 나무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세상에, 또는 스스로에게 수없이 찔리면서 사람은 누구나 제 속에 자라나는 가시를 발견하게 된다. 한번 심어지고 나면 쉽게 뽑아낼 수 없는 탱자나무 같은 것이 마음에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2885 ◐사랑과 歲月의 노래◑ 3
예쁜공주
545   2007-12-12 2007-12-12 23:57
. ◐사랑과 歲月의 노래/도솔◑ 세상에 태어나 지금에 이르러 사랑과 수 많은 인생을 거치거늘 그것을 한폭에 옮겨 그려 본다는것이 그리 쉬운일은 아닐것이다. 세월이란 훈장을 주렁주렁 매달고 과연 사람답게 살아봤냐 한다면 누구나 쉽지는 않았다고 할 인생 ...  
2884 젊었을때는 인생이 무척 긴것으로 생각하나... 4
달마
545   2008-02-12 2008-02-12 17:26
★☆ 젊었을때는 인생이 무척 긴것으로 생각하나... 젊었을 때는 인생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  
2883 해피발렌타인데이!...어느 시골 청년의 사랑이야기~ 7
데보라
545   2008-02-14 2008-02-14 15:15
어느 시골 청년의 사랑이야기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면 살아가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준수한 외모에 시원시원한 성격, 섬세한 배려까지 어느 하나 나무랄 데 없는 너무나 아름다운 청년이었습니다. 하지만 농촌을 좋아하는 여자가 없어서 청년은 결혼을 못했습...  
2882 갈한 이 영혼에 1
산들애
545   2008-07-22 2008-07-22 15:30
 
2881 명절 잘 보내세요. 6
반글라
546   2006-01-27 2006-01-27 11:16
◈ 고향 가는길 ◈ 양팔에 하나가득 선물을 안아봤으면... 주머니에 든 지갑이라두 두툼했으면... 가슴속 지닌 마음이라두 든든하면 좋은련만... 고향 가는길... 늘 막히는 도로의 대열에 합류하구 싶은 설레임으로 오늘도 고향 가는길을 까마득 헤아려보네. 고...  
2880 고운초롱님에술안주 4 file
지둘여
546   2006-03-14 2006-03-14 22:29
 
2879 좋은 말씀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구성경
546   2006-04-07 2006-04-07 21:35
거북이를 사랑한 토끼 옛날에 거북이를 사랑한 토끼가 있었습니다. 토끼는 혼자 속으로만 사랑했기 때문에 아무도 토끼가 거북이를 사랑하는 줄 몰랐고, 거북이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토끼에게는 한 가지 아픔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거북이가 자기의...  
2878 그리운 이름 하나 - 용혜원 6
별빛사이
546   2006-05-16 2006-05-16 15:23
그리운 이름하나 용혜원 내 마음에 그리운 이름 하나 품고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합니까? 눈을 감으면 더 가까이 다가와 마구 달려가 내 가슴에 와락 안고만 싶은데 그리움으로 가득 채웁니다 그대만 생각하면 삶에 생기가 돌고 온몸에 따뜻한 피가 돕...  
2877 진짜 친구가 있습니까 ? 6
붕어빵
546   2006-05-20 2006-05-20 01:31
그냥 친구는 당신이 우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진짜 친구는 이미 어깨가 당신의 눈물로 적셔져 있지요.. 그냥 친구는 당신 부모님의 성함을 모릅니다. 하지만 진짜 친구는 주소록에 당신 부모님의 전화번호까지 가지고 있지요.. 그냥 친구는 당신이 파...  
2876 인생을 재미있게 살려면 3
구성경
546   2006-05-21 2006-05-21 15:05
★인생을 재미있게 살려면★ 인생을 정말로 재미있게 살려면 주머니를 세 개 준비하세요. 하나는 앞으로 이루고 싶은 꿈을 담아 놓는 주머니, 또 하나는 하루 하루를 즐겁게 지내는 재미 주머니, 그리고 세 번째 주머니는 비상금 주머니, 아름다운 집에 살고 싶...  
2875 * 나이 들어 대접받는 7가지 비결 ^-^ 3
붕어빵
546   2006-05-22 2006-05-22 18:09
*나이 들어 대접받는 7가지 비결* 최근 들어 나이 지긋한 분들의 모임에 갈 때마다 듣게 되는 이야기가 있다. '9988234.,즉, 99세까지 팔팔하게 살고 이틀만 앓다가 사흘째 되는 날 죽는(死) 것이 가장 행복한 인생이라는 뜻이다. 지난달 작고한 소강 민관식(...  
2874 아름답게 들리는 삶은 어떨가요? 7
오작교
546   2006-05-27 2006-05-27 17:46
 
2873 사랑은 깊은 우물을 닮아야 합니다. 5
구성경
546   2006-06-09 2006-06-09 10:13
♤ 사랑은 깊은 우물을 닮아야 합니다 ♤ 모름지기 사랑은 깊은 우물을 닮아야 합니다. 내안의 물을 퍼내고 또 퍼내어 그의 갈증을 씻어주는.... 사랑은 함께 입니다. 그러나 그가 나와 함께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그와 함께하는것입니다. 함께를 통해 나는 점차...  
2872 눈썹을 그리는 여자 5
안개
546   2006-06-15 2006-06-15 22:34
어느 모로 보나 눈부시게 아름다운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런 그녀가 감추고 싶은 비밀 하나!! 그것은 눈썹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녀가 한 남자를 사랑하게 됐습니다. 여자는 늘 짙은 화장으로 눈썹을 그리고 다녔지만 언제 지워질지 몰라 마음이 편칠 않...  
2871 가는길... 오는길... 7
별빛사이
546   2006-06-20 2006-06-20 08:47
가는 길이 있으면 오는 길이 있습니다 매일 같은 길을 걷고 같은 골목을 지나도 매일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은 햇빛이 가득 차 눈이 부시고 어느 날엔 비가 내려 흐려도 투명하거나 어느 날엔 바람에 눈이 내려 바람 속을 걷는 것인지 길을 걷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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