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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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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13471 | | 2022-04-26 | 2022-04-26 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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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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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6125 | | 2010-07-18 | 2013-04-13 20:51 |
공지 |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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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6728 | | 2007-06-19 | 2009-10-09 2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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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사랑한다 하면서도 /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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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 977 | | 2006-12-09 | 2006-12-09 00:39 |
누구를 사랑한다 하면서도 / 이해인 누구를 사랑한다 하면서도 결국은 이렇듯 나 자신만을 챙겼음을 다시 알았을 때 나는 참 외롭다 많은 이유로 아프고 괴로워하는 많은 사람들 곁을 몸으로 뿐 아니라 마음으로 비켜가는 나 자신을 다시 발견했을 때 나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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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날에 쓰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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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775 | | 2006-12-07 | 2006-12-07 15:34 |
* 그리운 날에 쓰는 편지 * 받아 볼 리 없지만 읽어 볼 리 없지만 연분홍 빛 고운 편지지에 그리움 가득 담아 편지를 씁니다. 글자 하나에 당신의 미소가 떠오르고 글자 하나에 당신의 음성이 살아나서 더욱 보고픔이 짙어져 가도 이젠 부칠 수 없는 편지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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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어머니의 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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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51 | | 2006-12-07 | 2006-12-07 12:48 |
어느 어머니의 일기... *** 미안하구나, 아들아 ! 그저 늙으면 죽어야 하는 것인데... 모진 목숨 병든 몸으로 살아 네게 짐이 되는구나... 여기 사는 것으로도 나는 족하다. 그렇게 일찍 네 애비만 여의지 않았더라도 땅 한평 남겨 줄 형편은 되었을 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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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이 그대가 보고싶은 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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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 767 | | 2006-12-07 | 2006-12-07 10:48 |
(여러분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늘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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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할 것도 너무 싫어할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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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o | 835 | | 2006-12-06 | 2006-12-06 1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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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심 따뜻한 정모를 마치공.............................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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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 2282 | | 2006-12-04 | 2006-12-04 11:00 |
♡사랑하는 울 님들께~~!!♡ 갑자기 찾아온 동장군과 함께 쬐금은 바쁜 월요일 아침입니다.*^^* 편안한 밤 보내셨나여? 한해의 끝자락에서 송년의 밤 남원정모를 맨날맨날 가심 설레이도록 손꼽아 지달리던 그날은 하늘두 울 만남을 축복이라도 해주듯~ 하얀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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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서(生命, life의 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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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777 | | 2006-12-02 | 2006-12-02 00:47 |
* 생명의 서 * 나의 지식이 독한 회의를 구하지 못하고 내 또한 삶의 애증을 다 짐지지 못하여 병든 나무처럼 생명이 부대낄 때 저 머나먼 아라비아의 사막으로 나는 가자. 거기는 한 번 뜬 백일(白日)이 불사신같이 작열하고 일체가 모래 속에 사멸한 영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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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하는 사랑은 하지 마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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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90 | | 2006-12-01 | 2006-12-01 20:32 |
p {margin:2px; padding:0px; border:0px;}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거든 첫눈에 반하는 사랑은 하지 마세요. 그의 겉모습에 마음 빼앗기지 말고 항상 곁에서 함께 하며 그의 진실한 마음 들여다 보며 그 마음의 진실함을 비로소 느낄 때 사랑하세요. 진실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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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중에 이루어지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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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 612 | | 2006-12-01 | 2006-12-01 17:05 |
☆*만남 중에 이루어지는 삶* 우리들의 삶은 만남 속에서 이루어진다 세상에 태어나면서 부모를 만나고, 자라면서 친구를 만나고, 성숙해가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의 모습도 달라지고 행복할 수도 불행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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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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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739 | | 2006-12-01 | 2012-05-27 2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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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울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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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672 | | 2006-11-30 | 2006-11-30 21:55 |
올 한해는 참으로 뜻깊은 한해 였습니다. 아울러 울님들 알게되어 행복한 한해엿구요 멋진한해 마무리 하시길 기원합니다. 오사모 모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가슴깊이 아름답게 새겨지는 날 되셨으면 합니다. ---별빛사이 올림--- A:link {text-decor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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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님덜~!언능 보고시푸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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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 1656 | | 2006-11-30 | 2006-11-30 12:22 |
고운초롱 나 그대에게 글: 昭潭 그리도 많던 잎사귀 어느날 모두 떠나 보낸 상처입은 마른 나무에게 긴 한숨의 밤을 건너온 새벽녁 소리없는 설레임안은 순결한 다가섬으로 눈꽃 하얗게 피워낸 첫눈처럼 그대와 나 하나이고 싶어요 마지막 하나까지 가진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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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마눌 좀 말려주세요..마눌인지..웬수지..(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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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89 | | 2006-11-30 | 2006-11-30 10:02 |
a:link { text-decoration: none; } a:visited { text-decoration: none; } a:active { text-decoration: none; } a:hover { text-decoration: none; }@font-face { font-family:막내; src:url(https://user.chol.com/~youngest/font/TTche.eot) };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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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드는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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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비 | 536 | 7 | 2006-11-29 | 2006-11-29 00:07 |
밀려드는 그리움 / 용혜원 밀려드는 그리움을 어찌할 수 없어 명치끝이 아파올 때면 가슴이 온통 그대 생각으로 가득차 감당할 수가 없다 아무것도 위로가 되지 않고 보고 싶은 생각에 온몸이 눈물로 젖는다 사랑하지 말 걸 그랫다 그대 나에게 올 때 외면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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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絶 望 愛---- mo'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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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베터 | 885 | | 2006-11-28 | 2006-11-28 07:25 |
* 絶 望 愛 * 널 그리던 갯바위엔 언제나 우울한 파도 소리 깊은 바다로 가고싶은 바위 틈에 갇힌 자잘한 성게들. 끝 없는 그리움에 갇혀버린 내가 네 모습과 다를것 하나 없구나. 바위가 된 따개비들 손톱만한 게 떼가 어지럽다. 손 가락 사이에 버둥대는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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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보다 정이 더 무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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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32 | | 2006-11-27 | 2006-11-27 19:19 |
♤ 사랑보다 정이 더 무섭습니다 ♤ 사랑은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지만 정은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납니다 사랑은좋은 걸 함께 할 때 더 쌓이지만 정은어려움을 함께 할 때 더 쌓입니다 사랑 때문에서로를 미워할 수도 있지만 정 때문에 미웠던 마음도 되돌릴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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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생애의 어떤 시간...^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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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o | 765 | | 2006-11-26 | 2006-11-26 21:08 |
그때, 나는 묻는다 왜 너는 나에게 그렇게 차가웠는가 그러면 너는 나에게 물을 것이다 그때, 너는 왜 나에게 그렇게 뜨거웠는가 서로 차갑거나 뜨겁거나 그때 서로 어긋나거나 만나거나, 안거나 뒹굴거나 그럴 때 서로의 가슴이 이를테면 사슴처럼 저 너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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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에서 중금속 빼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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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돌 | 728 | | 2006-11-26 | 2006-11-26 13:41 |
식탁에서 중금속 빼내기 중금속이 많이 쌓이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아토피나 두통, 집중력 저하, 무기력증, 탈모, 만성 피로 등의 증상으로 고생하게 된다. 유해 중금속이 왜 문제가 되는지, 중금속 배출을 돕는 식품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 중금속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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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라기-전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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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정원 | 607 | | 2006-11-26 | 2006-11-26 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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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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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 845 | | 2006-11-26 | 2006-11-26 10:08 |
사랑이란 ? 사랑은 귀한 슬픔이다.. 무모하고 조건없는 행복감에 나도 모르게 시작되어 무엇인지도 모르고 깊이 빠져 버리는 것이다.. 사랑은 용서인데도 용서 할 수 없고 용서가 될 수 없을땐 사랑은 아파하면서 떠나버린다.. 사랑은 기쁨이기 보다는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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