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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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3458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6116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6721   2007-06-19 2009-10-09 22:50
1350 孤獨 (고독) - 임효실 3
하늘정원
553   2006-12-20 2006-12-2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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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9 마음을 일깨우는 명상 5
붕어빵
569   2006-12-19 2006-12-19 22:00
마음을 일깨우는 명상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1348 곱추의 사랑이야기 23
An
1064   2006-12-19 2006-12-19 04:52
곱추의 사랑이야기 곱추와 예쁜소녀가 살았대 곱추는 예쁜소녀를 사랑했지 그래서 곱추는 예쁜소녀에게 사랑고백을 하기로 결심했어 어느날 곱추는 소녀의 집으로 찾아갔어 소녀 집앞에서 벨을 눌렸더니 소녀가 나오더래 그래서 곱추는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  
1347 그리운 친구~ 15
Jango
677   2006-12-18 2006-12-18 15:18
우리 모두 아름다운 사람인 것을 해맑은 아가의 미소를 꿈처럼 지니고 태어난 우리의 삶에는 어둡고 힘든 삶의 고비마다. 투명한 영혼이 숨쉬고 자아내는 신음에는 사랑의 숨결이 있다. 서로에게 굳게닫힌 가슴열면 실타래 풀어지 듯 이어지는 너와 나의 오랜...  
1346 손가락의 용도 (유며 플레쉬) 2
야달남
552   2006-12-18 2006-12-18 11:15
 
1345 늙어 가는 아내에게 4
야달남
536   2006-12-18 2006-12-18 10:59
늙어가는 아내에게 내가 말했잖아 정말, 정말, 사랑하는, 사랑하는, 사람들, 사랑하는 사람들은, 너, 나 사랑해? 묻질 않어 그냥, 그래, 그냥 살지 그냥 서로를 사는 게야 말하지 않고, 확인하려 하지 않고, 그냥 그대 눈에 낀 눈곱을 훔치거나 그대 옷깃의 ...  
1344 월요일 밝은미소루 한주 시작하세여~*^^* 13
고운초롱
600   2006-12-18 2006-12-18 10:07
♡눈 내리는 어느날♡ 글:昭潭 허락도 없이 내 가슴에 들어와 진실이라는 붓 하나로 세상 그 무엇보다 고운 그림 그려놓은 너 처럼 반쪽된 달만이 졸린눈 비비며 새벽하늘 지키는 시간 저 눈들은 참 고요히도 내려와 오직 하얀색 하나만으로 이토록 아름답게 세...  
1343 ♤ 사랑도 습관이고 행복도 습관입니다 ♤ 5
붕어빵
664   2006-12-17 2006-12-17 19:24
♤ 사랑도 습관이고 행복도 습관입니다 ♤ 사랑도 습관이고 행복도 습관입니다. 아무리 좋은 이벤트를 잡고 만들어봐도 소용없습니다. 가족다운 가족을 만드는 방법은 바로 습관 입니다. 늘 소리만 지르던 가장이 어느 날 갑자기 이벤트 해봐야 아무 소용이 없...  
1342 내마음과 만나다 9
하늘정원
763   2006-12-16 2006-12-1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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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1 時空을 넘어서 . . . 6
구석돌
534   2006-12-16 2006-12-16 21:44
時空을 넘어서 많이 아는 것은 귀(貴)한 것이나, 그 보다 더 귀한 것은 다 털어 버리는 것이다. 많이 갖는 것은 부(富)한 것이나, 그 보다 더 부한 것은 하나도 갖지 않는 것이다. 남을 이기는 것은 용기있는 것이나, 그 보다 더 큰 용기는 남에게 져주는 것...  
1340 이른아침에,,, 3
겨울여행
567   2006-12-16 2006-12-16 10:31
이제 가입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글 올리는덴 조금 서툴지만, ㄱ래도 달마님의 글의 넘 마음에 와 닿아서 내 일기장에 옮겨적어놓습니다.^.^"  
1339 @@ 인터넷 예절 @@ 17
늘푸른
676   2006-12-15 2006-12-15 11:22
@@ 인터넷예절 @@ 1. 인(仁): 아무리 나의 글이 조회수가 저조하다 할지라도 꾸준히 글을 올리니 이것을 '인(仁)' 이라 한다. 2. 의(義): 정성들여 올린글을 그 앞글과 뒷글까지 읽어주니 이것을 '의(義)' 라 한다. 3. 예(禮) : 재미있는 글을 읽었을땐 그 글...  
1338 (5-3=2) & (2+2=4) 란? 4
야달남
559   2006-12-13 2006-12-13 21:34
(5-3=2).....(2+2=4) 어떤 모임에서 물었습니다. (5-3=2)..(2+2=4) 가 무슨 뜻인지 알겠느냐는 것이었습니다. 그리 어렵게 생각이 들지않는 계산이라 쉽게 말을 했는데 그 사람의 설명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5-3=2) 란, 어떤 오해(5) 라도 세번(3) 을 생각하...  
1337 Φ 아름다운 세상 Φ 6
별빛사이
579   2006-12-13 2006-12-13 11:47
Φ 아름다운 세상 Φ 남을 위해 웃을 수 있고 남을 위해 눈물 흘릴 수 있는 내가 사는 곳은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누구를 위해 말할 수 있고 누군가를 위해 침묵할 수 있는 내가 사는 곳은 따뜻한 세상입니다 너는 나에게 나를 너에게 보내는 우리 모여 하나가 ...  
1336 황인철 "삶에 있어서 조용함에 관하여"중에서 9
하늘정원
705   2006-12-12 2006-12-1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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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5 음식궁합 5
구석돌
1870   2006-12-11 2006-12-11 23:08
음식 궁합 [ 궁합이 잘 맞는 음식] 1. 된장과 부추 부추의 성분이 된장의 소금성분 과잉섭취를 막아주고 부족한 비타미A와 C를 보충한다. 2. 시금치와 참깨 참깨는 시금치의 결석발생성분을 약하게 하여 결석을 예방하고 시금치에 부족한 단백질과 지방을 보...  
1334 시간의 간이역에서 4
달마
712   2006-12-11 2006-12-11 23:00
* 시간의 간이역에서 * 시간은 흐르는 물과 같다. 사람의 힘으로 막을 수도 없고 손으로 움켜쥘 수도 없다. 잡으면 손가락 사이로 빠져 나가는 물처럼 시간은 부지불식간에 흘러간다. 우리는 시간에 대해 영원한 채무자다. 하루 24시간을 얻어 쓰고 1년 365일...  
1333 왜 알지못하는가...??? 5
달마
624   2006-12-09 2006-12-09 23:07
왜 알지못하는가... 사람들은 자기집뜰에 나무를 심고 열심히 가꾸려 애쓰지만 자기 일생을 인과 의로 가꾸는 데에는 너무도 인색 하구나. 가난함에 근심 걱정하지 말고 부지런히 정진하라 그리하면 그것이 곧 마음에 부자요 진정한 부자인 것을 사람들은 왜 ...  
1332 성탄절을 앞두고 오작교의 고운님들께 드리는 기도 4
달마
546   2006-12-09 2006-12-09 12:18
아름다운 기도 우리의 삶이 분주하고 여유가 없을지라도 사랑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자신의 일에 취하여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거나 세상이란 벽에 자신을 걸어놓고 불안에 빠져 있지 않게 하소서. 수많은 일들로 마음에 여유가 없을 때에도 사랑을 위하여...  
1331 마지막 카렌다를 바라보며 7
달마
668   2006-12-09 2006-12-09 01:01
* 마지막 카렌다를 바라보며 * 한 해를 보내는 벽 마지막 그림자가 그려 있다 . 잎새 없는 나무들이 그 틈새에서 흔들렸다. 그 사이로 나목(裸木)이고 싶은 벽이 세월의 시간 위에서 한 장 한 장 뜯겨진다. 한 점 바람이 벽을 스쳐 지나간다. 바람이 스쳐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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