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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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3275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5929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6535   2007-06-19 2009-10-09 22:50
3050 듣은 귀는 천 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 ^-^ 3
붕어빵
538   2007-01-23 2007-01-23 18:11
" 듣은 귀는 천 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 나는 바닷가 모래위에 글씨를 쓰듯 말하지만, 듣는 사람은 쇠 철판에 글씨를 새기듯 듣을 때가 있다. 역사가 시작된 이래, 칼이나 총에 맞아 죽은 사람보다 혀끝에 맞아 죽은사람이 더 많다. 나는 지나가는 ...  
3049 흔들리며 피는 꽃 ( 펌) 4
별빛사이
538   2007-03-20 2007-03-20 14:27
흔들리며 피는 꽃 - 도종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  
3048 당신의 시간으로 / 안 성란
별빛사이
538   2007-05-23 2007-05-23 14:14
당신의 시간으로 / 안 성란 시간에 발이 묶이고 어두운 현실에 마음이 묶여 당신에게 갈 수 없는 그리움은 허공에 떠도는 이름 모를 향기로 다가와 야릇한 추억 속으로 점점 깊이 빠져 버립니다. 발을 동동 굴러도 버릴 수 없었고 하얗게 비워버린 머릿속 기...  
3047 ♡ 누군가 나를 위하여.. ♡ 3
달마
538   2007-05-24 2007-05-24 22:05
● 누군가 나를 위하여.. ●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기도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 기도가 나에게 스며들 수 있도록 나를 비워 둡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눈물을 흘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 분의 눈물을 닦아 주기 위하여 사랑과 성실로 짠 손수건 한 장을 ...  
3046 명석함과 지혜로움의 차이 5
尹敏淑
538   2007-06-11 2007-06-11 17:57
명석함과 지혜로움의 차이 사사건건 따지고 드는 대리에게 과장이 묻는다. "자네, 명석함과 지혜로움의 차이를 아나?" "잘 모르겠는데요." "상사의 말에서 오류를 찾아내는 건 명석함이고, 그걸 입 밖으로 꺼내지 않는 건 지혜로움일세." - 김진배의《유쾌한 ...  
3045 ♡ 만남이란.. ♡ 6
달마
538   2007-06-15 2007-06-15 23:54
● 만남이란.. ● 만남이란.. "우연"에 의해서 마련될 수 있지만.. 만남은.. "우연"만으로는 지속될 수 없고.. 사랑이란.. "느낌"만으로 시작될 수 있지만.. 사랑은.. "느낌"만으로 할수 있는것이 아니며.. 이별이란.. "장난"으로 시작될 수 있지만.. 이별은. "...  
3044 까마귀와 백로 6
윤상철
538   2007-07-01 2007-07-01 10:23
까마귀와 백로 사상체질(四象體質)론에 의하면 태음인(太陰人)은 간(肝)이 큰 체질이다. 술도 잘 먹고 체력도 좋은 체질들이다. 사업가와 정치인들 중에 태음인이 많다. 반면에 태음인은 교도소에도 많이 들어가 있는 편이다. 담력과 체력을 컨트롤하지 못하...  
3043 나무처럼 9
尹敏淑
538   2007-07-19 2007-07-19 20:34
나무처럼 글 / 오세영 나무가 나무'끼리 어울려 살듯 우리도 그렇게 살 일이다. 가지와 가지가 손목을 잡고 긴 추위를 견디어 내듯 나무가 맑은 하늘을 우러러 살듯 우리도 그렇게 살 일이다. 잎과 잎들이 가슴을 열고 고운 햇살을 받아 안듯 나무가 비바람 ...  
3042 넌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니...^.^
데보라
538   2007-08-18 2007-08-18 07:09
넌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니... 먼 산을 응시하며 잠시 생각에 잠겨 있던 하양애벌레의 질문이었다. 이것만큼은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사랑이 무엇인지 생각하면 이미 사랑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해. 어떤 목적을 위해서 시작된 사랑은 그 목적을...  
3041 * 즐거운 기분으로 살아라 * 4
윤상철
538   2007-09-11 2007-09-11 02:44
* 즐거운 기분으로 살아라 * 疾風怒雨, 禽鳥戚戚. 霽日光風, 草木欣欣. (질풍노우, 금조척척. 제일광풍, 초목흔흔) 可見天地不可一日無和氣 人心不可一日無喜神. (가견천지불가일일무화기 인심불가일일무희신) 세찬 바람과 성난 빗줄기에는 새들도 근심하고 ...  
3040 ★ 침묵하는 연습 ★ 2
달마
538   2007-09-16 2007-09-16 22:01
* 침묵하는 연습 * 나는 좀 어리석어 보이더라도 침묵하는 연습을 하고 싶다. 그 이유는 많은말을 하고 난 뒤일수록 더욱 공허를 느끼기 때문이다. 많은 말이 얼마나 사람을 탈진하게 하고 얼마나 외롭게 하고 텅비게 하는가? 나는 침묵하는 연습으로 본래의 ...  
3039 그냥 가기만 혀봐~잉*^^* 7
미주
538   2007-10-11 2007-10-11 09:13
훌쩍~ 오늘도 그냥 가셨다..... 울 님은 언제 오시려나...... 이젠....좀만 있음.....퇴청 할낀데여...... 더욱 눈물 날낀데.... 난 언제나..... 울님 꼬리글 하나 보나~~~~ 아......슬퍼잉~~ 훌쩍... 흘쩍,,,, 난 언제까지 이렇게 땅바닥만 뻑~~뻑~~ 긁어대...  
3038 행복을 열어가는 사람들 3
최고야
538   2007-10-16 2007-10-16 18:23
행복을 열어가는 사람들 평소에 관심 없던 사람도 어느 날 부드러운 눈길 따뜻한 미소로 살며시 건네주는 사탕 몇 알에 가슴 따뜻해 옴을 느낍니다. 한 번 만난 적 없는 사람일지라도 서로 밝은 미소로 인사하면 가슴속에 따뜻한 느낌 전해옵니다. 자주 만난...  
3037 비워내는 마음, 낮추는 마음 6
오작교
538   2007-11-08 2010-01-1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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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6 ♣ 인생은 고독한 나그네 / 김설하 4
niyee
538   2008-01-22 2008-01-2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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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5 우리는.....<펌> 3
별빛사이
538   2008-01-25 2008-01-25 23:25
우리는 말이야 /용세영 나에게 넌 말이야 새벽어둠을 몰아내고 싱싱한 안녕을 안겨주는 아침 햇살이야 정말 나에게 넌 말이야 어둠이 찾아오면 길 모퉁이에서 활짝 웃고 있는 가로등이야 시간과 시간 사이 사이에서 늘 삐 집고 들어와 흐트러진 머릿결을 만지...  
3034 비닐우산 5
순심이
538   2008-02-27 2008-02-2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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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3 고백 / 이기호 1
산들애
538   2008-07-07 2008-07-07 11:37
전체화면감상 BGM: 사랑의 길 / 나훈아 소소희  
3032 여보시게들...이 글좀 보고가소 1
붕어빵
539   2006-02-03 2006-02-03 22:02
여보시게들...이 글좀 보고가소 여보시오. 돈있다 유세하지 말고 공부많이 했다고 잘난 척 하지 말고 건강하다 자랑하지 마소. 명예있다 거만하지 말고 잘났다 뽑내지 마소. 다 소용 없더이다. 나이들고 병들어 자리에 눕으니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너 나 할 것...  
3031 내손잡아주시지않으시렵니까? 4
먼창공
539   2006-02-17 2006-02-17 12:16
화면에 사용한 모래 게시판은 자유 게시판에 장태산님이올려주신 모래그림을 포토삽으로 짤라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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